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2015년 서울 유동인구조사 결과

• 서울시내 유동인구 2014년 대비 2.5% 감소
• 서울시내 유동인구 가장 많은 지점은 중구 눈스퀘어빌딩(CGV)
• 보행량 피크 타임은 금요일 18~19시 - 가장 적은 요일은 월요일
• 유동인구 상위 구는 중구, 종로구, 동작구, 관악구, 서대문구, 강남구
• 10대는 학업, 30-40대는 업무, 50-60대는 개인용무/집안일과 관련하여 보행
• 유동인구의 65%는 대체로 방문지역을 반복적으로 통행
• 보행환경 만족도는 10점 만점 기준으로 5.68점으로 보통 수준

서울시내 유동인구 가장 많은 지점은 중구 눈스퀘어빌딩(CGV)

1주일 평균 유동인구 Top 10

• 서울시내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점은 중구의 ‘눈스퀘어(CGV명동)이며,
• 1주일 평균보행량상위 지점들은 대부분 중구와 종로구에 위치한 중심상업지역임.
• 그 외 상위지점으로는 2위 서초구 한승빌딩 주변과 6우 ㅣ동작구 하나은행 노량진 지점 주변, 8위 구로구 현대디큐브시티 주변임.

[1주일 평균 유동인구 Top 10 지점]

보행량 피크 타임은 금요일 18~19시 - 가장 적은 요일은 월요일

요일별 평균 유동인구

• 서울시는 금요일 18:00~19:00 보행량이 가장 많음
  
   
• 시간대별 지점평균 보행 인구는 ‘18:00~19:00’ 시간대에 621(인/hr)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았으며, 토요일 ‘07:00~08:00’ 시간대에 162(인/hr)로 가장 적은 유동인구 관측- 요일에 관계없이오후 및 저녁시간대가오전시간대보다 더 많은 보행량을 보임.
  

상위 구는 중구, 종로구, 동작구, 관악구, 서대문구, 강남구

요일별 평균 유동인구별 평균보행량

10대는 학업, 3040대는 업무, 5060대는 개인용무/집안일과 관련하여 보행

보행목적의 상당부분은 필수통행(39.4%)

• 필수통행은 출근(13.0%)과 업무관련(12.6%), 등교(2.7%), 학업관련(4.5%)
• 보행목적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여가생활은 20대(18.1%), 산책은 60대(24.2%), 개인용무/집안일은 50대(17.1%), 60대(21.8%)에서 높음.

유동인구의 65%는 대체로 방문지역을 반복적으로 통행

• 유동인구 조사지점을 ‘주3~5회 통행’한다는 응답이 32.3%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매일 통행이 30.4%, 주1~2회 통행이 18.8%의 순임
• 성별에 구분없이 남성(31.8%)과 여성(32.7%) 모두 주3~5회 통행한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전 연령층에 있어서도 성별응답률과 유사함

보행환경 만족도는 10점 만점 기준 5.68점으로 보통 수준

• 속성조사 1천 지점의 2만명을 대상으로 보행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보통이라는 응답이 47.7%로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가운데, 35.6%, 불만족 16.7%를 보여서 5.68점(10점만점 기준)으로 보통 수준
• 보행환경이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자(n=3,335명)를 대상으로 불만족 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한 결과, 3대 불만족 요인인 보행공간협소(36.0%), 보행 장애물(17.1%), 불법주정차 차량(17.1%)을 우선적으로 지적

※ 본 조사 과업은 2009년, 2012년, 2013년, 2014년의 3년간 축적된 세계최대규모의 유동인구DB와 사업체조사, 인구주택총조사 등의 각종 통계자료와 융복합하여 GIS기반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치있는 정보의 생산 및 공개를 통해 도시의 역동적인 변화모습을 이해하고, 창조경제 육성 및 서비스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배경으로 추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