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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 알찬 지원, 정확한 도움! 청년에게 다가가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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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겪는 삶의 모습은 다양하다.
그래서 청년 각자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취업 준비 청년, 취업 성공의 길로 안내해요

미래를 준비하며 희망찬 꿈을 꾸는 39세 이하 취업 준비 청년을 위한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2030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취·창업 연계까지 지원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청년 일자리 정책 중 하나인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새싹)와 청년 취업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일자리 카페 등이 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문 교육과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 기관이다. 최근 12호 캠퍼스인 ‘성동캠퍼스’가 문을 열었으며, 웹·앱·클라우드의 소프트웨어(SW) 개발자 과정과 비개발 직군의 디지털 전환(DT)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신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챗지피티(ChatGPT) 과정과 캠퍼스가 위치한 지역 산업(장안평 일대 자동차 산업)과 연관된 모빌리티(Mobility) 과정도 새롭게 도입했다.

홈페이지 sesac.seoul.kr

서울시 일자리 카페

청년이 취업 관련 활동으로 활용하는 공간으로, 청년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한다. 다목적 홀·세미나 룸·스터디 룸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면접 컨설팅과 모의 면접 피드백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서울일자리포털 누리집(job.seoul.go.kr) 내 서울시 일자리 카페 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일대일 취업 상담도 상시 운영한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조호정 학생

“서울시 일자리 카페는 자기소개 첨삭과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알차게 배울 수 있어요.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유익한 조언 덕택에 금방 성장할 수 있었고, 현직자 강의에 참석하면서 근무할 때의 가치관도 정립할 수 있었죠. 이 모든 것이 실제 면접장에서 톡톡히 발휘되어 상반기 최종 합격도 했답니다. 비록 제 꿈의 방향성을 위해 다시 취업 준비생으로 돌아왔지만, 서울시 일자리 카페가 있어 걱정보다는 기대감이 더 큽니다. 서울시에는 취업 준비생을 위한 알찬 지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 어떤 것을 배우든 ‘질문’을 안고 가면 좋겠어요. 그러면 금세 달라진 자신을 만나게 될 거예요. 우리 모두 더 큰 꿈을 펼쳐봐요.”


자립 준비 청년,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응원해요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 위탁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 24세까지 연장 가능)가 되면 독립해 생활해야 하는 청년을 자립 준비 청년이라 한다. 현재 심리 정서·생활 안정·맞춤 진로·지지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매월 6만 원의 ‘대중교통비’ 지원을 시작했다. 대상은 보호 종료 5년 이내 자립 준비 청년으로, 보호 종료 후 5년간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립 준비 청년 중 과거 2년 이상 연속으로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 위탁 보호를 받은 이력이 있는 청년의 경우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영플러스서울

자립 준비 청년에게 필요한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공간 ‘영플러스서울(O+SEOUL)’. 자립 준비 청년이 이곳을 방문하면 자립 지원 전담 인력과 상담 후 심리·정서, 주거, 생활, 일자리 등 다양한 지원을 연계해준다. 금융·경제·법률 등 자립에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비슷한 상황의 자립 준비 청년들과 만나 소통하면서 위로와 지지를 나눌 수 있는 자조 모임 공간과 카페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소 용산구 백범로99길 40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102동 2층
연락처 02-2226-1524(자립 준비 청년 전용 24시간 상담 전화)


가족 돌봄 청년, 생활에 알맞은 도움을 건네요

가족 돌봄 청년은 장애, 신체·정신의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고 있는 14~34세의 청년을 말한다. 서울시와 공공·민간 기관이 가족 돌봄 청년을 후원하고 있으며, 생계·주거·의료 지원뿐만 아니라 학습·자기 계발 등 생활하는 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후원 사업별로 지원 요건·기간·항목 등이 상이한데, 올해 말에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365mc의 태블릿 PC (통신 요금 포함) 및 의료비, 효림의료재단의 1년간 의료 서비스 지원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복지재단 누리집(welfare.seoul.kr)의 재단 소식,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누리집 (s-win.or.kr)의 복지 정보 공지 사항, 서울복지포털(wis.seoul.go.kr),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 전담 기구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주소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서울복지타운 9층
연락처 02-6353-0336~9


고립·은둔 청년, 마음을 살펴 맞춤형으로 도와요

고립 청년은 물리적·정서적으로 타인과 관계망이 단절됐거나 외로움 등의 이유로 일정 기간 고립 상태에 있는 청년을 말하며, 은둔 청년은 집 안에서만 지내며 일정 기간 사회와 교류를 차단하거나 최근 한 달 내 직업·구직 활동이 없는 청년을 일컫는다. 올해 12월까지 서울시 거주 만 19~39세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지속한다. 촘촘한 발굴부터 안전한 사회 복귀까지 가능하도록 일상 회복, 일 경험 등을 지원한다.

상담 센터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청년이음센터)

주소 성북구 오패산로 21
연락처 02-6953-2520


※ 서울시 청년 지원 관련 내용은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산하 사진 김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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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 알찬 지원, 정확한 도움! 청년에게 다가가는 서울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23-12-04
관리번호 D0000049743872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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