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 더 빠르고 스마트한 서울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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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에서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를 내건 스마트하고 편리한 신월여의지하도로가 개통했다.
서울의 상습 정체 구간인 신월-여의도 간 교통 체증이 해소되어
서울시민의 이동이 더욱더 빠르고 편리해졌다.

국내 최초 대심도 지하 터널로 교통은 ‘원활’

신월동 일대부터 여의도동까지 혼잡했던 도로 일대가 지난 4월 16일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으로 교통량이 분산 되면서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높아졌다. 특히 경인고속도로를 통과한 차량이 서울 중심부인 여의도까지 정체 없이 바로 진입 가능하며, 기존 운행 시간 32분 정도에서 8분대까지 대폭 단축됐다. 이는 경인로, 공항로 등 다른 노선을 이용하는 것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빠른 수준이다.

국회대로 하부 지하 50~70m에 들어선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신월IC부터 영등포구 여의대로까지 7.53km 구간을 잇는 국내 최초 도심 내 대심도 지하 터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지하에 도로가 들어서면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먼저 깊을수록 도로를 만들 때 방해하는 장애물이 줄어들어 직선 도로를 만들기에 용이하며, 비바람이나 눈 같은 기상 악화 상황에도 자유로워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월여의지하도로, 사전 등록으로 이용 요금 납부하세요!

사전 ‘영상약정’ 서비스는 별도의 단말기(하이패스)가 없어도 차량 번호를 인식해 요금을 부과하는 방법으로, 신월여의지하도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손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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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시스템으로 환경은 ‘쾌적’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는 대심도 지하 터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먼저 국내 최초로 무인화 자동 요금 징수방법인 ‘스마트톨링(Smart Tolling)’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는 전용 단말기나 사전등록을 통해 자동으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이다. 하이패스와 같은 별도의 단말기가 없어도 서울시 바로녹색결제 서비스(oksign.seoul.go.kr) 또는 사전 영상약정 서비스(seoultunnel.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차량 및 결제 정보를 등록하면 편리하게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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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널 안 교통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최신 교통관리 시스템인 차량검지기(VDS)와 교통정보표지(VMS), 대기경고표지(QWS), 차로이용규제시스템(LCS) 등을 설치해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신월여의지하도로는 공사 당시에도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공법을 적용하는 등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는데, 개통 후에도 도심지 특성을 고려해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터널 안에서 자체적으로 정화하고 배출하지 않는 ‘바이패스(By-Pass)’ 환기 방식을 도입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 지하도로인 만큼 화재나 비상 상황발생에도 철저하게 대비해 전 구간에 화재 감지 케이블과 물 분무 설비를 설치했다.

서울시는 신월여의지하도로를 개통한 데 이어 2024년까지 신월IC와 목동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국회대로 지하차도’를 조성할 예정이며, 이후 지상부에는 대규모 친환경 선형공원과 생활 도로를 2025년까지 조성해 더욱 쾌적한 도심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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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여의지하도로 여의JCT 진입부와 터널 내부 전경.

숫자로 알아보는 신월여의지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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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보영 사진 서울터널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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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D0000042517982 등록일 2021-05-20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21-05-04
라이선스 CC BY-NC-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