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공공개발센터-4883 결재일자 2018.5.25.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개발정책팀장 공공개발센터장 서주옥 오승민 05/25 이상면 협조 주무관 김채윤 민관협력사업 관련 전문가(교통) 자문결과 2018.02 도시재생본부 공공개발센터 과학문화미래관 건립관련 전문가(교통) 자문회의 결과 □ 회의개요 ○ 일시/장소 : '18. 5.16(수) 13:10 / 신청사7층 공용회의실 ○ 참 석 : - 전문가 : 손봉수(연세대), 윤혁렬(서울연), 김정환(교우ENG), 김명중(우대ENC) - 서울시 : 공공개발센터장, 개발정책팀장, 도로시설계획팀장, 담당 - 포스코, 용역진(DA건축, 감삼건축) □ 회의결과 ○ 서울숲 지하차도 폐지시 대안마련에 더 많은 비용 소요 우려가 있음 - 서울숲 지하차도를 폐도할 만큼 서울숲과 뚝섬근린공원 지하연결이 더 가치가 있는지 의구심이 듦 -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건축물 계획을 조정하거나 지하차도보다 낮은 레벨로 연결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으로 보임 ○ 단순히 지하차도 폐지이 아닌 주변교통, 광역적 교통까지 감안하여 정책적 방향 및 원칙하에 추진 필요 - 기존에 이용 중인 도로를 폐도하는 것으로 이용자 반발이 클 것이며 명확한 대책과 설득력 있는 자료가 뒷받침되어야 함 - 또한 주변지역까지 통행량(OD) 등 조사하여 종합적 검토가 필요 ○ 꼭 지하차도를 폐쇄가 필요하다면 폐쇄하고 기존 이용자에게 우회도로를 안내, 설득하는 것도 방법, 하지만 민원 및 반발이 높을 것임 - 탄천변 도로 지하화도 지역주민의 반대에 의해 추진되지 못함, 이 일대 재건축, 재개발 단지가 많아 반발이 더 심할 것으로 보임 ○ 지하차도 폐쇄한다면, 뚝섬로 쪽은 폐쇄하고 기존 우회로 확장하고 강변북로 쪽은 사거리를 지상부로 램프 위치를 조정하는 것이 적절한 대안임 - 뚝섬로~강변북로 방면 : 진입부를 성수대교 옆으로 조정해서 기존의 강변북로 연결도로에 연결하는 방안(연결램프 신설 필요) ※ 연결램프 신설에 따라 기존 서울숲 보행로 등 일부 조정 필요 - 강변북로~뚝섬로 방면 : 단기적으로는 기존 우회도로를 활용하되, 이를 확장 필요 ※ 장기적으로 삼표부지 이전 후에는 삼표부지 쪽으로 우회노선 가능 □ 행정사항 ○ 자문수당 및 회의준비비 : 444,000원 - 자문 수당 : 100,000원(참석수당) × 4인 = 400,000원 - 회의준비비 : 44,000원(1식) - 예산과목 : 도시재생본부 공공개발센터, 도시개발의 공공성 강화, 도시개발 및 공공개발, 토지자원의 선제적 관리 및 사전협상제도와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사무관리비(201-01) 붙임 1. 참석서명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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