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뉴미디어담당관-1095 결재일자 2022. 9. 22.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미디어운영팀장 뉴미디어담당관 김은미 신명희 09/22 이종선 협조 주무관 박신영 주무관 이민서 가족우선주차장 이슈관리 및 홍보계획 가족우선주차장 이슈관리 및 홍보계획 2022.9.21.(수) 홍보기획관 (뉴미디어담당관) 가족우선주차장 이슈관리 및 홍보계획 가족우선주차장 사업 추진 관련 주요 이슈 및 여론을 분석하고, 제기되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관리 방안 및 주요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보고드림 □ 사업 추진배경 및 주요내용 정책발표 보도자료 내용 2009년 ‘여성행복프로젝트’를 통해 도입한 여성우선주차장을 주차장 안전성 향상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가족우선주차장’으로 전환한다. 우선 내년 시 공영주차장 내 여성우선주차장 69개소, 1,988면 전부를 영유아, 임산부, 이동 불편 가족을 동반한 차량이 우선 주차하도록 운영하고, 민간 주차장도 자율적으로 전환하도록 독려한다. □ 이슈관리 방안 ？ 경찰청 범죄 발생 통계 : 주차장에서의 범죄 중 강간, 강제추행 등 강력범죄는 다소 감소 추세지만, 주차장에서의 범죄발생율은 감소 후 증가 추세 ◈ 경찰청 범죄발생 장소 통계 (연도별 주차장에서의 범죄율)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주차장에서의 범죄율(%) 1.12 1.76 1.41 1.31 1.26 1.26 1.57 1.64 1.75 1.86 주차장 범죄 중 강력범죄율(%) 1.36 1.07 1.14 1.05 1.05 1.07 1.05 0.85 0.84 0.71 - 주차장에서의 강력범죄발생률은 감소추세나, 성폭력 및 강간 등 여성 대상 범죄 발생이 여전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 수 있는 바, 제도 도입 초기 주차장에서의 여성 대상 범죄의 심각성과 같은 수준으로 주차장 안전성 문제를 인식하고 접근 □ 홍보 프로그램 제안 1 초기 부정이슈 해소 및 긍정 인식 형성 위한 브랜딩 ㅇ ‘전용’, ‘우선’ 등 규제나 제한, 배타적이고 제한적인 의미의 단어 대신, 긍정적 인식과 감정을 유발하는 표현 권장 - ‘전용’, ‘우선’ 등은 특정 대상층만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자 다른 이들은 배척한다는 부정적 인식을 하게 하는 것으로 정책이나 사업 명칭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고함 - ‘여성’, ‘가족’이라는 표현은 정책 대상자를 명확히 알려준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으나, 젠더갈등이나 1인가구, 중장년층 등 최근 새로 발표되는 정책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불만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계층 구분짓기와 관련된 명칭이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고함 < 주차장 명칭 예시 > 행복주차장 동행주차장 배려주차장 ㅇ 주차장 브랜드 네이밍과 더불어 사이니지도 이용자 유형을 형상화하는 일반적인 심볼 대신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의미를 살려, 행복을 형상화하거나, 저출산 및 육아문제 해결과 관련된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 될 수 있는 상징을 활용할 것을 제안 ㅇ 특별한 지역 내 주차장의 경우 주차 표시등 문구를 “행복이 주차중”, 주차 우선 대상 차량에 “행복이 타고 있어요” 등의 스티커 배포 2 사업인지도 및 선호도 제고를 위한 그림주차장 만들기 ㅇ 가족 단위 이용이 많은 마트 및 공공시설과 협약을 통해 주차장 바닥면에 그림을 그려주는 이벤트 진행 ㅇ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접수 받거나, 동화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과의 협업을 통해 ‘행복한 가족’을 주제로 한 그림을 주차장 바닥면에 그림 < 주차장 바닥면 그림 예시 > 3 공감대 형성 및 시민참여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 ㅇ 주차구역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했다고 해서 화가 나거나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오히려 착한 행동, 옳은 일을 했다는 긍정적 인식과 기분 좋은 감정이 들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 ㅇ 가족주차장의 경우에도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데 동참하는 캠페인 일환으로 임산부, 어린이, 가족단위 차량 이용객에게 주차구역을 양보하는 배려 캠페인을 추진 < 유사 인증 이벤트 사례 > ‘나는 OK, 당신이 먼저’ 캠페인 (코로나19로 마스크가 부족해지자 대구시민들이 '#마스크 안사기', '#마스크 양보' 운동에 동참)

30062110

20240101025007

본청

뉴미디어담당관-1095

D0000046268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