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버스정책과-14663 결재일자 2020.5.19.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정류소관리팀장 버스정책과장 교통기획관 도시교통실장 김용민 이상학 지우선 박종수 05/19 황보연 협 조 스마트쉘터 전문가 TF회의(제1차) 결과보고 2020. 5. 도시교통실 (버스정책과) 스마트쉘터 전문가 TF회의(제1차) 결과보고 중앙버스정류소 스마트쉘터 설치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TF회의(제1차) 결과를 보고드림 ？？ 회의개요 ？ 일 시 : ’20. 5. 14.(월) 14:00~16:00 ？ 장 소 : 도시교통실 7층 회의실 ？ 참 석 자 : 총 20명 - 서 울 시 : 도시교통실장, 버스정책과장, 정류소관리팀장, 담당 - 자문위원 : 홍익대학교 공순구 교수외 12명 - 용 역 사 : ㈜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 책임기술자 김태욱 이사 외 2명 ？ 주요내용 : 위촉식 및 스마트쉘터 설계(안)에 대한 사전검토·논의 ？？ 회의내용 ？ 공공디자인 분야 - 태양광은 지붕과 일체형으로 BIPV를 고려하되, 주위 건물이 높아 그늘이 질 경우 태양광이 경제성이 있는지 사전조사하여 필요한 곳 만 부착 - 한옥 기와형태 디자인의 경우 쉘터에 사용되는 미관을 고려하여 냉·난방 시설의 실외기 처리 방안 검토 필요 - 개방형 구간의 캐노피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림자가 생기도록 하고, 우천 시에는 길이가 늘어나는 가변형도 검토 - 쉘터의 배면에 대한 디자인 제시가 미흡 - 복층 구조설계는 지나치게 건축화되는 문제가 있어 재검토 필요 - 폐쇄형 쉘터 앞으로 폭 1m 정도의 이용객이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 검토 - 현재 지붕이 평면이므로 우천 시 배수설계를 고려할 것 - 개방형 구간의 경우 비와 눈이 오는경우 탑승 전까지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캐노피 시설 설계 - 시민들의 동선이 중첩될 수 있으므로 쉘터 앞쪽으로 통행하는 방안 검토 - 여러 가지 디자인을 분산 설치 하여 장·단점 파악해 보는 방안 검토 ？ 정보통신 분야 - 시민들에게 보이는 정보안내 화면구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서울시 스마트시티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연계하여 서비스 제공 - 스마트시티와 관련되는 정보중 바람길에 관련된 정보를 냉·난방, 환기와 관련하여 바람길을 활용하는 방안 검토 - RFID를 이용해 미리 도착할 버스를 인식해서 정류장 바닥에도 버스도착 정보를 표시하는 방안 건의 - IoT 기기의 모든 정보를 운영자에게 전송할 것이 아니라 AI 처리가능한 사항은 쉘터 내에서 자체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운영자에게는 최소한의 정보만 전달 - CCTV망, 비상벨에 대한 정보를 제어 및 관리하기 위해 일반 통신라인에서 분리하여 경찰서, 소방서와 연계해야 함 - 해킹 등에 대비한 스마트쉘터 정보통신보안시스템을 설계할 것 - 서울교통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지하철 기계설비 고장예지 시스템 'SAMBA'는 '2019 UITP 어워즈'에서 ‘운영 기술의 탁월성’ 부분에서 단독 수상한 시스템이므로 참고사례로 검토할 필요가 있음 ？ 스마트 쉘터의 신속성, 편의성 및 안전성 - 지하철과 연계하여 지하연결통로를 중앙버스정류소에 연결하여 지상으로 올라오지 않고 지하에서 환승할 수 있는 방안 검토 - CCTV, 비상벨 등 스마쉘터 이용시민들에게 안전지역이라는 이미지 확립 필요(Safety Zone이라는 인식을 갖게 함) - 타 자치단체의 경찰서와 연계한 안심정류장 사례를 벤치마킹 할 것 - 횡단보도와의 연계성을 높여 동선을 원활하게 할 필요가 있음 - 쉘터 외부의 알림판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제시 필요 - 쉘터 내 자재는 불연재 위주로 사용하고 전기분전반 같은 화재의 위험이 있는 장치에 부착하는 스티커형 소화기 등을 활용한 방안 검토 - 노숙자들의 쉼터가 되지 않토록 관리운영방안 필요 - 자동문이 완전히 닫힌 후에 버스가 출발할 것인지, 장애발생 시의 대책, 승객 끼임사고 방지, 강풍에 의해 도어가 닫히지 않을 경우, 자동문이 오작동으로 열리지 않을 경우 수동 개폐 등 명확한 운영시나리오 검토 - 버스의 정차시, 버스와 자동문 사이의 간격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 간격이 넓을 경우, 반밀폐구간 또는 쉘터 외부에서 승객이 탑승하기 위해 달려들 경우 사고의 위험이 있음. - 버스 정차검지, 앞문열림, 뒷문열림 검지 센서는 눈, 비, 안개 등의 환경에 의한 영향을 고려하여 사양을 검토 결정 - 도어의 유리를 2분할 유리로 하여 유리가 파손되더라도 그 자리가 통로가 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함. ？ 구조적 측면 - 구조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미흡 - 구조안전심의 또는 건축심의, 건술기술자문위원회 대상 여부 확인 - 작업프로세스(시방서)가 분명하게 확립되어 시공업체에 전달되어야 함 - 쉘터 자체의 고정하중, 사람이 기대거나 작업자의 활하중, 풍하중, 지진하중 등을 고려한 설계 - 기초부, 연결부 및 주요부재 사용된 재료(금속, 철광, 유리, 석재 등)들에 대한 안전기준 제시 - 골바람 등으로 풍압이 있을 때 유리부위 충격이 가해질 시 문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리의 폭과 길이를 줄여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사고우려가 있는 부분은 강화유리 사용 ？ IoT기기 분야 - 공공와이파이 연계 및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도록 검토 - 쉘터 내부 미세먼지 제거상태의 적정 기준점 필요, 자동문이 계속 열리고 닫히는 상황에서 공기청정기의 효과가 있는지 시뮬레이션 필요 - 장비 각각의 데이터 정보 연계 필요 - 서울 스마트시티와의 연계 추진(CCTV 등 빅데이터 관리) ？？ 행정사항 ？ TF회의 참석수당 등 지급 - 참석수당 : 100,000원 × 13명 = 1,300,000원 - 서면검토 : 70,000원 × 5명 = 350,000원 ？ 위촉장 제작 수여 - 위 촉 장 : 19개 × 5,500원 = 104,500원 ？ 예산과목 - 버스운영체계 개선 및 관리, 버스서비스향상 및 고급화, 버스 서비스개선,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 향후계획 ？ 전문가 TF회의 및 서면검토 자문의견을 종합 검토하여 차기 회의에서 반영여부를 보고 후 재논의 ？ 디자인 및 명칭 시민아이디어 공모 추진 붙임 : 1) 전문가 TF회의 참석자 서명부 2) 서면검토의견 요약(위원별 의견서) 1부. 3) TF회의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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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책과-14663

D0000039976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