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답변] [국민신문고] 저는 주4회 목동운동장에서 새벽 5시부터 운동을 안녕하십니까? ***************************************************************************** 우선 4월 29일 새벽마라톤 운동을 하시러 주경기장을 방문하셨다가 우천으로 인하여 개방하지 않아 불편함을 드린점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의 민원내용은 시간당 1mm 내외로 비가 내렸는데 운동장 개방을 하지 않았고, 사전 통보조차 하지 않아 불편하였다는 내용이며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4.29.(월) 당직자에게 확인한바, 전일 저녁부터 비와 바람이 불었으며, 일기예보에 비가 20㎜이상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주경기장 트랙사용을 제한한 것이라고 합니다. 기상청 날씨누리에서 4.29.(월) 05:00기준으로 관측자료를 확인한다. 60분기준 1.0mm, 3시간기준으로 6.5mm, 6시간 기준 12.5mm의 강수량을 확인하였습니다. 지난해 11월경 양천구청과 협의하여 평소 경기장에서 대규모 행사가 열릴 때마다 발생하는 소음 등을 감내하고 있는 인근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무료 개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새벽 5~8시까지(3시간) 한 시간을 추가로 늘려 지역주민들에게 무료개방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트랙사용을 제한한 사안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운동장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경기장 내부 조명은 하절기 운영으로 인하여 4월 27일부터 새벽부터 소등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며, 민원인께서 제기하신 조명은 주경기장 외곽 벽등으로써 주경기장 내부를 비추고 있는 조명과는 다른 주 경기장 및 야구장 시설물 보호, 건물 경계 및 차량과 시민의 안전을 목적으로 일정시간 365일 항시 운영되는 조명입니다. 갑작스러운 기상 변동에 따른 개방여부를 사전에 안내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사전에 안내해 드리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근무자들과 협의를 통해 일상적인 소량 우천시에도 시민안전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선에서 평소와 같이 개방할 예정입니다.(동절기 폭설에 의한 트랙 결빙으로 안전사고 발생우려시 제외) 항상 저희 목동운동장의 깊은 관심과 이용에 감사드립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목동사업과 김종갑 주무관(☎ 02-2699-6484)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설명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는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처리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끝. 주무관 김종갑 목동운동장관리팀장 代윤미란 목동사업과장 05/08 문상규 협조자 시행 목동사업과-4285 ( 2023. 5. 8. ) 접수 ( ) 우 07990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939, 목동운동장 목동사업과 (목동) / http://stadium.seoul.go.kr 전화 02-2640-3803 /전송 02-2649-7145 / as6604@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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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사업과-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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