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서 울 특 별 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답변] 제2세종을 한강 프로젝트로 포장하시는 건 반칙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민원 내용은 “문래동에 건립 예정인 제2세종문화회관을 여의도공원으로 이전 건립하는 추진 사유”에 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한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등포구는 서남권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 조성 필요에 따라 제2세종문화회관이 문래동 구유지에 건립하는 것과 관련하여 세부계획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3가지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첫째, 토지 무상사용은 공유재산법상 최대 5년만 가능하고 5년마다 갱신에 대해 재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구유지 영구 무상사용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둘째, 부지면적이 협소하여 제2세종 위상에 걸맞는 충분한 시설을 설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셋째,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구 문화예술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영등포구는 작년 11월부터 언론인터뷰와 구 소식지, 구민간담회 등을 통해 제2세종문화회관은 영등포구역 내 시유지에 건립하는 것이 시와 시의회의 기본 방침이며 문래동 구유지에는 구민들이 주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립문화회관을 건립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설명해왔고, 서울시에 제2세종문화회관을 영등포 관내 시유지로 이전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서울시는 영등포구의 요청에 따라 영등포구 구역 내 적절 시유지를 검토한 결과 제2세종문화회관을 여의도공원으로 이전 결정하였습니다. 여의도공원 제2세종문화회관은 충분한 음향시설이 갖추어진 다목적 대공연장(2000석), 실험적인 복합장르 수용이 가능한 소공연장(400석), 수변 특화 레스토랑 및 카페 등 당초 계획보다 약 1.8배 큰 규모로 건립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기존 문래동 구유지에는 구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구립문화회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위해 지역주민·전문가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충분히 수렴한 후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서울시민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미래공간기획관 공공개발사업담당관 수변복합개발팀 박시원 주무관(☏02-2133-9458)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박시원 수변복합개발팀장 김범준 공공개발사업담당관 03/20 신윤철 협조자 시행 공공개발사업담당관-2403 ( 2023. 3. 20. ) 접수 ( ) 우 04514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24 씨티스퀘어빌딩 6층(서소문동) / http://www.seoul.go.kr 전화 02-2133-7635 /전송 02-2133-0844 / parksiwon@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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