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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재난관리과-769 결재일자 2023. 2. 9.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담당자 구조팀장 재난관리과장 소방서장 이진규 고정호 代박현규 02/09 박용호 협 조 소방행정과장 김연경 현장대응단장 우경식 예방과장 代전철 성북구 종암로14길 19-4 종암 로스빌 화재 긴급구조대응활동 종합평가보고서 2023. 2. 8. (수) 성북소방서 (재난관리과) ☞ 해당사항이 있는 부분에 ‘ ■ ’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 비고 : 필요시 검토내용 기재) 구 분 사전 검토항목 점검 사항 검토완료 해당없음 비 고 일반사항 정책일반 ◆ 제반 법규와 실태, 실제 현장의 의견 등을 검토하였습니까? (법령, 규칙, 통계·빅데이터, 시민의견 등) ■ □ ◆ 정책(사업) 집행의 직·간접적 영향 및 효과성을 분석하였습니까?(갈등, 약자, 일자리, 안전, 탄소 감축 등) ※ 약자 : 하단 세부 검토항목 점검 □ ■ ◆ 정책·계획·전시물·홍보물 등이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지 검토하였습니까? □ ■ ◆ 불필요한 외국어·외래어 표현 대신 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였습니까? ■ □ ◆ 정책·계획 등의 지속가능성을 검토하였습니까?(경제·사회·환경 등) □ ■ 약자와의 동행 목적 ◆ 경제적으로 취약한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인가? □ ■ ◆ 주거, 생계, 의료, 교육, 기타 분야 중 어느 것에 해당하는가? □ ■ 주거/생계/의료/교육/기타 ◆ 단순지원 사업과 사다리지원 사업 중 어느 것에 해당하는가? (단순 : 어려움 즉시 개선 / 사다리 : 계층 상향 또는 안정 유도) □ ■ 단순지원/ 사다리지원 ◆ 경제적으로 취약한 약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수단을 포함하였는가? □ ■ 계획수립 ◆ 사업 대상자가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성하였는가? □ ■ 집행·홍보 ◆ 집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역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을 고려하였는가?(‘약자’ 낙인효과, 역차별 등) □ ■ ◆ 사업 대상자에게 적절한 홍보 수단을 채택하였는가? □ ■ 평가·환류 ◆ 사업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산출, 과정, 성과 등)는 마련하였는가? 아닐 경우,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대체·보완 수단이 존재하는가? □ ■ - 긴급구조대응활동 - 종합평가보고서 2023. 2. 성북구 긴급구조대응활동평가단 목 차 Ⅰ. 개 요 1. 사고개요 2. 대응활동 3. 대응활동평가 4. 평가결과 총평 Ⅱ. 부문별 평가 1. 긴급구조활동에 참여한 인력 및 장비 운용 2. 긴급구조대응계획 이행실태 3. 긴급구조요원의 전문성 4. 통합현장대응을 위한 통신체계 5. 긴급구조 교육·훈련 실적 6. 그 밖에 개선을 요하는 사항 Ⅲ. 기관별 권고사항 종합평가보고서 2023. 1. 17.(화) 19:04분 성북구 종암로14길 19-4 종암 로스빌 화재에 대한 긴급구조대응활동 종합평가보고서임. Ⅰ. 개 요 1. 사고개요 가. 발생일시 : 2023. 1. 17.(화) 19:04 ~ 21:54 ※화재발생(19:04), 대응1단계(19:17), 완진(20:03), 1단계 해제(20:14) 나. 발생장소 : 성북구 종암로14길 19-4 종암 로스빌 다. 사고개요 : 빌라204호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2~5층 빌라 거주자 7명 인명구조 및 소방대에 의해 진화된 화재임 라. 피해현황 1) 인명피해 : 없음(인명구조 7명) 2) 재산피해 : 35,059천원(동산 13,401천원, 부동산 21,658천원) 2. 긴급구조대응활동 가. 활동기간 : 2023. 1. 17.(화) 19:04 ~ 21:54 나. 참여기관 : 성북소방서, 성북구청, 성북구보건소, 종암경찰서, 고대안암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예스코, 한국전력공사 등 다. 동원자원 1) 인원: 185명 (소방 135, 경찰 15, 구청 20, 보건소 6, DMAT 6, 가스 3, 한전 2) 2) 장비: 35대 (소방 25, 경찰 2, 구청 4, 보건소 1, DMAT 1, 가스 1, 한전 1) 라. 통제단 운영여부 : 성북구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마. 기관별 지휘관/연락관 기관명 지휘관 연락관 비고 직위·직급 성 명 직위·직급 성 명 성북구청 과장 이인복 주무관 박성민 도시안전과 성북구보건소 과장 김경희 주무관 김민욱 의약과 종암경찰서 과장 고재홍 경장 임한필 경비교통과 한국전력공사 부장 한문용 대리 이진호 강북성북지사 예스코 매니저 최우진 매니저 임성재 북부안전팀 고대안암병원 의사 강현영 행정 유한성 응급의료과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응급의료지원센) 센터장 이성우 재난의료관리자 임성재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 3. 긴급구조대응활동평가 가. 평가일시 : 2023. 2. 1.(수) 14:00 ~ 17:00 나. 평가단장 : 성북소방서장 다. 평가위원 : 성북소방서 재난관리과장 오용규 등 6명 소 속 계급(직급) 직위 성 명 비 고 성북소방서 소방정 소방서장 박용호 통제단장 성북소방서 소방령 재난관리과장 오용규 대응계획부장 성북소방서 소방령 현장대응단장 우경식 현장지휘대장 성북소방서 소방경 행정팀장 성귀연 총괄지휘부 성북소방서 소방경 예방팀장 전 철 자원지원부 서울시립대 민간전문가 교수 함승희 소방방재학과 서울사이버대 민간전문가 교수 채정민 상담심리학과 □ 평가자료 - 긴급구조대응활동 최종보고서, 스마트통제단 운영일지 등 - 긴급구조대응활동 동영상, 무전 녹취록[TRS, UHF] - 재난대응활동 검토회의 자료 - 긴급구조지원기관 재난대응 활동자료 □ 평가방법 - 평가위원 평가기준별 1~5점까지 평점 부여 후 평가표 작성, 평가위원장에게 제출 - 평가위원 평가표를 취합하여 평가 실시 □ 종합평가보고서 작성 및 확정 : 2023. 2. 7.(화) □ 종합평가보고서 의결 : 2023. 2. 8.(수) 4. 평가결과 총평 □ 선착펌프차가 타서 지원출동으로 공백이 있었음에도 2착대인 길음대가 상시출동태세로 빠르게 현장도착해 화재진압을 할 수 있었고, 검은 연기가 내뿜어 나오는 창틀에 앉아있는 요구조자를 보고 지휘차 요원들이 간이사다리를 이용 빠른 판단으로 사고 없이 인명구조를 하였음. [잘한점] 지휘차 부서 과정에서 긴급한 인명구조활동을 위해 건물에 주차돼있던 차량을 강제처분 실행함. [고민할점] 2층 창문 난간에 앉아있던 요구조자가 요구조자인지, 자살시도자인지 구조 전에 파악 여부 필요 □ 2층 화재발생으로 화점층부터 건물 전체 구조활동을 실시하였고, 안에 요구조자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해 문개방을 하는 과정에서 4층, 5층에 문 파손, 연기 유입 등 추가 피해 발생 □ 현장에 도착하여 지휘팀에서 1차 파이어라인을 설치하고, 경찰에선 폴리스라인을 설치하였음. 통제단이 가동됨에 따라 2차 파이어라인까지 설치됐지만 동네주민, 이동 차량, 보행자 등이 라인 안으로 지나다니는 모습이 여러번 목격됨. 바닥엔 수관이 연장돼있고 장비사용으로 인해 현장은 위험하므로 시민들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라인 안으로 들어오는 인원 및 차량을 확실하게 통제할 필요가 있음. [개선사항] 교통경찰 활용 등 현장에서 신속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공조 체계 구축이 필요함 □ 건물 거주자 7명을 인명구조 하였고 추가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돼 대응1단계 발령함. 긴급구조활동 요청을 받아 DMAT도 출동하였는데 의견제출 사항중에 출동 및 철수 관련 사항이 있었음. [의견제출] 현장지휘관은 현장상황을 파악하여 구조대상자가 파악이 되면 신속대응반 및 DMAT 철수시점의 논의가 필요함 □ 대응1단계 발령으로 유관기관들이 현장으로 동원되었는데 누가 몇 명이 동원됐는지의 여부, 유관기관 간 실시간 정보공유, 현장통제, 임무부여 등을 함에 있어 PS-LTE를 활용해서 의사소통을 하면 신속정확하게 이뤄 질 것 같음. □ 현장에서 수기로 작성하던 상황판이 현재는 노트북으로 작성하면 지휘차 외부에 설치된 전광판으로 표출되면서 바뀐 시스템에 통제단 직원들이 초기정보 수집과 언론브리핑을 함에 있어 적응이 필요함. □ 대응1단계 걸린 시간이 초저녁이라 내근 직원들이 초과근무로 사무실에 있었고, 대부분 현장까지 빠르게 응소하였음. 대응 1단계 유지시간이 짧기도 했지만 긴통단 직원들이 응소하여 각자 해야할 일을 인지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들이 보였음. □ 소방을 제외한 재난현장에 동원된 지원기관들의 인원, 장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과별 연락관 지정이 필요. □ 화재발생장소의 진입로가 협소한 골목길이었고, 차량 이동조치 등으로 선착대와 후착대의 차량진입 및 부서에 시간소요 [개선사항] 지휘차 및 선착대는 차량부서를 완료했더라도 현장상황을 고려해서 지휘팀장과 선착대장은 후착대를 생각하여 이동부서 하는 것이 필요 □ 긴급구조통제단 물품운반차량의 도입으로 그동안 난제였던 물품운반업무를 원활히 수행함. 이에 따라 현장지휘소를 신속히 설치하여 후속 임무수행 함에 있어 여유가 있었음. 물품운반차량의 특성상 누구나 운행 가능하기 때문에 차량구조와 조작법 등 훈련으로 안전사고 방지 필요. Ⅱ. 부문별 평가 결과 1. 긴급구조활동에 참여한 인력 및 장비운용 □ 유관기관 간 자원동원 체계는 잘 구축되어 있어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함 ○ 성북구청 - 구청장 등 20명/차량 4대 통지본을 신속히 가동하여 이재민을 파악하고 이재민구호 물품 전달과 이재민 숙소 지원 등 적극적인 대응에 임함. 화재 현장과 가까운 곳에 이재민 숙소를 마련한 점은 높이 평가 ※ 성북구청 이재민 임시거주시설 운영 → 호텔딘(5명), 스위스모텔(1명) ○ 성북구보건소 - 보건소장 등 6명/차량 1대 현장에 도착하여 현장응급의료소를 가동 ○ 종암경찰서 - 경장 임한필 등 15명/차량 2대 동원되어 현장 주변 교통통제 등 시민불편 최소화하였으나, 파이어라인 및 폴리스라인 안으로 지나다니는 시민들을 안전하게 라인 밖으로 통제할 필요성이 있음. ○ 한국전력공사 - 매니저 이진호 등 2명/차량 1대 현장도착하여 전기 계량기 차단 실시 ○ 예스코 - 매니저 임성재 등 3명/차량 1대 동원되어 입상관 밸브 차단 및 누출점검 등 조치. 204호 계량기 키퍼 설치함. ○ 고대안안병원 - 의사 강현영 등 4명/차량 1대 동원되어 현장응급의료소에서 요구조자 6명문진 및 모니터링 실시함. ○ 국립중앙의료원 - 현장응급의료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재난 모바일 상황실을 통해 소방, 보건소, DMAT이 유기적인 재난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 2. 긴급구조대응계획 이행실태 □ 대응1단계 발령 즉시 당직원은 비상동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전직원에 상황전파, 유관기관에는 통제단 문서함을 통해 상황전파를 실시함. □ 대응 1단계 발령으로 내근 직원들이 현장으로 응소는 빠르게 하였으나,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지휘소 설치 후에 해야 할 각부별 업무처리 다소 아쉬움이 있었음. □ 대응 1단계 발령과 해제 사이 시간이 짧아서 통제단이 실제로 가동은 됐지만 현장에서의 긴통단 문서처리 누락 사례 발생, 연락관 지정을 통해 유관기관의 동원 인원 및 장비 현황 파악 등이 미흡했음. □ 이번 대응 1단계는 금방 해제가 됐지만 추후에 3시간 이상 현장활동을 해야 되는 재난 상황이라면 각 출동 대별 현장 활동 시간을 기록하여 (활동한계시간 등) 교대 및 휴식 등의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고 직원 안전사고예방 효과를 기대함. □ 신속한 현장 수습과 피해 시민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상황판단회의를 2회 실시하여 유관기관에 명확한 임무를 부여함. - 구청: 입주민 및 이재민 파악, 경찰: 현장통제, 보건소·DMAT: 현장처치지원 3. 긴급구조요원의 전문성 □ 선착대 예정이던 종암대와 구조대가 타서 지원출동으로 인해 지휘차가 선착대가 됨. 지휘차에 있는 장비로 안전하게 인명구조를 하였으나 초기 인명구조활동에 다소 혼란이 있었음. [개선사항] 지휘팀장은 현장지휘에 주력하고 진압대 및 구조대 도착시까지 조사,감식,안전담당 등 지휘팀 인력으로 구조대상자 구조가 필요함. □ 2착대인 길음대가 신속하게 화점층에 진압을 실시하였고, 곧바로 관할 종암대와 구조대가 도착하여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실시하였음. 4. 통합현장대응을 위한 통신체계 □ 화재현장 근처 골목에 긴통단 현장지휘소와 통지본 등이 설치됐으며 유관기관과의 활동 공간이 가까워 육성으로 의사소통 전달이 가능했음. □ PS-LTE를 활용하여 긴급구조활동에 동원된 기관들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조체계를 구축. 5. 긴급구조 교육·훈련실적 □ 2022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구청,보건소,경찰 등 참여) □ 분기별 긴급구조지원기관 비상연락망 현행화 관리 □ 긴급구조지원기관 종사자 사이버교육 실시 6. 그 밖에 개선을 요하는 사항 □ 상황실 당직근무자는 성북구긴급구조통제단 전자문서로 대응 1단계 문서 발송 시 날짜, 시간, 주소 등 내용을 수정하고 발송할 것. □ 상황실 당직근무자는 평상시 비상 발령을 준비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대응단계 발령 시에는 지체없이 통합비상전파시스템을 이용하여 비상 상황전파를 할 것. □ 지휘팀장은 현장활동 시 각대별 출동사항과 현장 배치사항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담당은 지휘팀장을 보좌하여 지휘팀장이 현장작전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람 □ 이번 화재출동은 지휘차가 먼저 현장에 도착하여 2층 구조대상자를 구조하였지만 고층 구조대상자가 발생하면 구조를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진압작전에도 큰 문제가 발생하여 대민 피해가 발생될 수 있으니 관련 부서에서는 이번 기회에 유사 상황이 발생되면 어떻게 해결할 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 구조대는 통상적으로 2개조로 나뉘어 인명검색 및 인명구조를 하지만 검색범위가 넓을 때는 2개조가 한곳으로 투입되어 교차검색 및 반복검색을 통하여 인명구조를 철저히 하여야 할 것임. □ 7명을 구조하고 전층 인명검색을 하면서 모든실의 현관문을 강제개방하였는데, 강제개방을 최소화하고 계단 통로 내 연기가 가득 차 있을 시에는 방화문으로 보호되는 실내가 더 안전할 수가 있음. □ 출동 시 당직원이 건물개요에 대해 SNS로 전파하는데 건물전면의 사진을 올려주면 현장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담됨. □ 유관기관이 현장에 도착하면 각 기관별로 효율적인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정확한 위치안내 및 상황전파가 필요함. Ⅲ. 기관별 권고사항 1. 전 기관 공통 가. 현장지휘소에 연락관 파견 및 임무부여 받을 것 나. 통제단 상황판단회의 및 합동 언론브리핑 참석 다. 각 기관별 PS-LTE 활용 훈련 실시 라. 통제단과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조체계 강화 첨부 자료 1. 평가위원별 긴급구조대응활동 평가표. 2. 성북구 종암동 공공원룸주택 화재 발생보고서. 3. 지원기관 재난대응 활동자료. 4. 대응1단계 관련 통제단 생산 문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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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05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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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과-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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