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강 북 소 방 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서울특별시 응답소 민원 업무 처리에 따른 답변 1. 서울특별시 응답소 민원접수번호 『강북소방서 119응급대원을 고발합니다』와 관련입니다. 2. 저희 소방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민원인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2022. 12. 22. 구급출동과 관련하여 귀하께서 요청하신 구급대 대응에 대한 민원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해당 출동은 2022. 12. 22. 21시 45분에 119 상황실에 신고 접수되었습니다. 도봉구 소재 소피아호텔 앞 낙상으로 인한 허리통증 환자 발생이라는 내용으로 출동지령이 우이119안전센터로 21시 47분에 내려왔습니다. 우이 구급대는 21시 49분에 현장으로 출동을 하였으며, 우이 구급대는 도봉구 소재 소피아호텔 인근 현장에 21시 58분에 도착했습니다. 알려주신 내용과 달리 해당 구급대가 현장 도착까지 30분이 아닌 13분이 소요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사고 현장은 강북소방서 우이119안전센터가 출동하는 관할지역이 아니며, 당시 현장 인근의 도봉구 구급차가 다른 출동을 나갔기 때문에(1순위: 쌍문구급대, 2순위: 창동구급대, 3순위: 방학구급대) 거리상 4순위에 해당하는 우이구급대가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출동 상황 때문에 출동 중 구급대원이 신고자와 통화하여 교통체증과 원거리 출동으로 인해 신고자에게 도착이 지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안내했다고 합니다. 현장 도착 후 환자 지인(남성)은 구급대원에게 늦게 왔다며 욕설이 섞인 폭언을 하였으며, 구급대원은 환자가 우선이기에 지인(남성)에게 부탁드리며, 환자에게 다가가서 환자 상태를 평가했다고 합니다. 환자평가 도중 환자 지인(남성)이 구급대원의 머리를 갑자기 손으로 밀치는 행동을 하였으며, 구급대원은 추가적인 폭행을 예방하기 위해 지원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지인(남성)이 진정된 이후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22시 5분에 주들 것을 이용하여 환자를 구급차에 탑승시켰다고 합니다. (현장도착 후 환자탑승까지 7분소요) 이 과정에서도 환자 지인(남성)은 구급대원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현장활동을 방해를 했다고 합니다. 말씀해주신 구급대원들이 지인(남성)과의 다툼과 시비로 인해 지체된 건이 아닌 지인의 현장활동 방해로 환자와 구급대원의 안전확보를 위해 시간이 지체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송병원 선정 및 결정은 보호자인 지인과 시비가 붙어서 다니던 병원으로의 이송을 거부한 것이 아닙니다. 구급대원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응급환자의 이송 등) 제3항에 따라 구급대원이 환자상태와 발생 경위 등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치료가 가능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병원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률에 근거하여 구급대원은 외상으로 인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분을 치료가 가능하고 현장에서 가까운 외상 전문병원인 서울 현대병원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덧붙여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응급의료기관에서도 환자 수용에 어려움이 있으며, 응급실 내 병상을 고려하여 병원선정이 이루어짐을 알려드립니다. 끝으로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강북소방서 재난관리과 구급팀 담당자 에게 연락주시면 추가적인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 담당자 김장현 구급팀장 예용해 재난대응과장 12/30 정상원 협조자 시행 재난관리과-26313 ( 2022. 12. 30. ) 접수 ( ) 우 01137 서울특별시 강북구 한천로 911, 강북소방서 재난관리과 (번동) / https://fire.seoul.go.kr/gangbuk 전화 02-6946-0172 /전송 02-6946-0154 / 20170717112@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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