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서울 아·중동 관광 활성화 종합계획(안)

문서번호 관광정책과-12684 결재일자 2019.11.1.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관광정책팀장 관광정책과장 관광체육국장 박진화 代박진화 김규룡 11/01 주용태 서울 아·중동 관광 활성화 종합계획(안) 2019. 11. 관 광 체 육 국 (관광정책과) 서울 아?중동 관광 활성화 종합계획(안) 성장 잠재력이 큰 아?중동 관광시장 특성 및 해외 성공사례를 분석하여 서울 아?중동 관광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함 Ⅰ. 추진배경 및 필요성 ○ 전 세계 아?중동 관광객 수는 '18년 1억 4천만명, '20년에는 1억 6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세계 관광시장의 약 10%)되어 중국 다음으로 성장 잠재력이 큼 ○ '18년 방한 아?중동 관광객은 97만명(방한 외래관광객의 6.5%)으로 한류 영향으로 지속 증가할 전망이나, 국내 아?중동 관광 인프라는 매우 열악한 실정 - 아?중동 관광시장 성장 추세 및 방한 아?중동 관광객 현황 < 아?중동 관광시장의 성장 추세 > < 방한 아?중동 관광객 현황(2001~2018) > - 국내 아?중동 관광 친화 인프라 현황 구 분 ① 사원 종교시설 ③ 공식할랄 인증식당 합계 (①+②+③) ② 관광지/공항 ②-1.대학교 전 국 17개 상시18개, 임시5개 43개 10개 50개 서 울 1개 상시4개, 임시1개 7개 7개 13개 대학교 내 설치된 기도실로 미개방 또는 실제 이용하는데 제한적이어서 합계에서 제외함 ○ 중국?일본에 대한 높은 의존도로 인해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관광시장의 안정성 확보가 어려워 아?중동 시장 개척 등을 통한 다변화 필요성 대두 ※ 사드 갈등으로 '17년 방한 관광객은 1,334백만명, 전년 대비 29.2% 감소 ※ 수출규제 관련 반일운동의 영향으로 방한 일본 관광객 성장세 둔화('19.9월 성장률 : 전년 대비 1.3%) ? ‘포스트 유커(遊客) 시대’에 맞춰 서울 관광의 재도약을 위해 아?중동 관광객 친화환경 조성 및 적극적인 유치 전략 마련 필요 Ⅱ. 아?중동 관광시장의 특성 ○ 여행 중에도 신념과 생활 습관을 지키고자 하는 아?중동 관광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관광분야로, 종교적 속성이 관광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침 - 아?중동 관광객의 요구사항 분류(?Global Muslim Travel Index(GMTI) 2019? 참고) 구 분 주 요 내 용 필수사항 (Need to have) ? 할랄음식, ? 종교시설, ? 종교 활동 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세면시설 추가사항 (Good to have) ? 사회적 요소(친환경 관광 등), ? 라마단 기간 중 관련 서비스 제공 여부 ? 현지에서의 아?중동 문화 관련 특별한 경험 충족사항 (Nice to have) ? 사생활이 보장되는 시설(성별이 구별된 수영장 등), ? 음주, 도박 등이 제공되지 않을 것 < ‘할랄’과 ‘하람’ > ? ‘할랄’ : 종교적 관점에서 사용이나 행동이 허용된 항목을 의미 - 식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관광, 의료, 화장품, 규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됨 ? ‘하람’ : 할랄과 반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을 의미, 돼지고기?알코올 같은 식품 등 ○ 지속적인 아?중동 국가 인구 증가, 신흥 아?중동 여행객(밀레니얼 세대 등) 성장으로 아?중동 관광시장은 연평균 8.2%의 高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특히, 라마단 기간(금식의 달, 약 한 달 동안 진행)에 여행수요 급증 '19년에는 5.6(월)~6.5(수) 기간이었으나 매년 변경됨 < 방한 외래 관광객 1인당 지출액('18년) > ○ 아?중동 관광객 지출액은 1,770억$(212조원, '17년)로 세계 관광시장의 약 11.1%에 해당, 단일시장으로는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임 - 방한 중동 관광객 1인당 지출액('18년)은 2,618$ (313만원)으로, 평균 지출액 1,342$(161만원)의 약 1.9배에 달하여 적극적인 유치 전략 필요 ○ 마스터카드사는 매년 130개국 대상으로 ‘글로벌 아?중동 여행지수(GMTI)’ 평가 및 순위 발표, '19년 한국은 非아?중동국가(73개) 중 8위에 선정('18년 13위) - 한국 아?중동 관광환경은 다소 개선되었으나, 서비스?의사소통 분야는 여전히 취약 - 非아?중동국가 중 TOP5(싱가포르, 태국, 일본, 대만) 국가 사례 분석, 시사점 도출 필요 Ⅲ. 해외 경쟁국가 성공사례 분석 < ‘글로벌 아?중동 여행지수’ 非아?중동국가 TOP5('19년) > ○ ‘접근성, 의사소통, 환경, 서비스’ 등 4개 분야, 13개 세부항목 평가 결과, '19년 非아?중동국가 TOP5는 싱가포르, 태국, 영국, 일본, 대만 순 - 싱가포르, 태국, 영국은 '18년 대비 변동 없음 - 일본, 대만은 순위 상승으로 영국과 공동 3위 - 한국은 '19년 최초로 10위권 진입 ○ 한국이 TOP5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수도로서 서울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한국과 유사한 아시아 문화권 내 국가(싱가포르, 태국, 일본, 대만)의 성공요인 분석 필요 - 싱가포르 : 말레이?인도네시아와의 인접성, 아?중동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가 성공요인 - 태 국 : 세계 13대 할랄 제품 생산국이며, 태국 할랄시장은 연평균 20% 수준으로 성장 - 일본?대만 : 정치?경제적 목적에서 정부 주도의 아?중동 관광 활성화 정책 추진 중 ? 특히 인접국가인 일본?대만의 아?중동 인구는 0.2% 이내임에도 우위를 선점하고 있어, 방한 아?중동 관광객 감소 방지를 위해 시장 다변화 전략 마련 시급 ① 아?중동 관광객에 대한 포용적 사회 분위기로 정책 추진 동력 확보 ○ 싱가포르는 非아?중동국가 중 ‘글로벌 아?중동 여행지수’ 1위로 선정될 만큼 종교적 관습 및 관광수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음 - 의사소통 용이성, 아?중동 국가와 근접성 등의 장점 활용한 맞춤형 관광상품 (항공, 호텔, 투어 등) 판매, 非아?중동국가 중 할랄인증 식당 최대 보유(1만개) 등 ○ 타종교에 대한 국민적 관용성(대만), 국가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할랄산업 육성을 지지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일본)으로 신속한 정책 추진 기반 마련 - 특히, 대만의 무슬림은 사회에 동화되어 위협요소로 간주되지 않으며, 대만 정부는 아?중동 관광객 유치 활동을 직접 진행 ② 정부, 지자체, 민간의 역할 분담으로 효율적인 정책 추진 ○ 관광시장 다변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 주도로 아?중동 관광산업 육성 일 본 ?중?일 외교갈등(센카구열도 분쟁, '12년)에 따른 관광시장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 말레이?인도네시아 대상 비자면제, 할랄푸드 제공, 종교시설 확충 등('13년~) ?도쿄올림픽('20년) 개최 연계 ‘방일 아?중동 관광객 대응 전략’ 마련('18.5월) ?아?중동 관광객 편의 제고 및 수출 확대를 위해 할랄 인증 활성화 유도 - 할랄 관련 식육시설 설치 및 할랄 인증 취득 시 소요되는 비용 지원(50%) - 할랄 인증 관련 각국의 규격기준?규제정보 수집?제공, 현지 상담회 개최 등 대 만 ?‘하나의 중국’ 정책에 반대하여 아?중동 국가 친화적인 ‘신남방정책’ 추진('16년~) ?아?중동 관광객 친화환경 조성 및 할랄시장 확대 위한 ‘대만할랄센터’ 개소('17.4월) - 할랄 인증 지원, 인증 제품에 대한 정보 제공, 해외 전시회 참가 등 ?아?중동 관광객 응대에 대한 안내책자 제작, 관광 종사자 및 여행사 대상 배포 태 국 ?세계 5위 할랄제품 생산 및 서비스 국가로 진입하기 위한 5개년 전략 계획('16~'20) 수립 - 할랄제품 생산기지 설립, 관리 및 인증, 관련 규정 발간 및 수출입 파트너 관리 등 ○ 지자체별 맞춤형 수용태세 강화를 통해 아?중동 관광객 유치 활성화 - 종사자 대상 아?중동 국가 문화, 제도, 관습에 대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 운영(동경도) - 말레이시아와 협업, 삿포로를 아?중동 관광객 친화 관광지로 조성(홋카이도) 등 ○ 아?중동 관광객 편의 제고를 위한 민간부문의 자발적인 노력 확산 - 할랄 인증 취득 기업 증가, 호텔?식당 등에 할랄 전용 조리시설 설치 확대 - 할랄 도시락 배달 서비스, 재료 성분을 표시한 삼각김밥 판매 등 틈새시장 개척 - 일본할랄협회 주도의 할랄세미나 개최로 할랄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 대만할랄센터 > < 종사자 대상 교육(日) > < 재료 성분 표시된 삼각김밥(日) > ③ 아?중동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 및 인프라 조성 ○ 할랄 인증기관 설립?운영 및 할랄 산업 저변 확대 유도 싱가포르 ?정부기관인 ‘싱가포르 이슬람 종교위원회(MUIS)’에서 인증 및 품질관리 진행 - JAKIM(인니), MUII(말레이), FANCA(미국)과 함께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으로 인정됨 ?해외 인증 전담부서 운영 및 ‘할랄 인증’을 ‘싱가포르라는 브랜드의 일부’로 인식 태 국 ?태국 유일한 할랄 인증기관인 ‘태국 이슬람 중앙회(CICOT)’ 설립('97년) - 할랄 관련 대정부 조언, 할랄 기준 및 규정 연구, 할랄 승인 관련 업무 등 ?‘다이아몬드 할랄’이라는 고유 인증체계 마련, 타국보다 엄격한 기준과 인증절차 등을 통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음 ?할랄 제품 관련 기술혁신 촉진 위해 매년 ‘태국할랄전시회’ 개최('14년~) 대만 및 일본 ?대만 : 산재된 민간 인증기관을 통합, ‘대만할랄통합발전협회(THIDA)’ 설립('11년) - 민간 인증기관과 협력, 할랄 인증?할랄산업 정보제공?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일본 : 20여개의 민간기관에서 할랄인증(일본할랄협회, 일본아시아할랄협회 등) 전 세계 할랄 인증기구는 약 300여개, 현재까지 할랄 인증과 관련하여 모든 아?중동 국가에 통용되는 표준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각 아?중동 국가마다 상이한 기준으로 할랄 인증제도 시행 ○ 아?중동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할랄 식당 확충 및 식사환경 개선 - 할랄식당 1만개 이상 확보, 푸드코트 내 할랄?비할랄 퇴식구 구분(싱가포르) - 할랄 및 비할랄 식기?조리기구가 혼합되지 않도록 전용 선반 관리(일본) 등 ○ 공항, 숙박시설, 주요 관광명소 등에 아?중동 관광객 친화 시설 조성 - 국제공항 내 종교시설(세정시설 구비, 남녀 공간 구분) 조성 및 할랄 식당 운영 - 도쿄올림픽 계기 이동식 종교시설 운영(일본), 관광명소 내 종교시설 마련(싱가포르) - 아?중동 관광객 친화 의료시설 및 호텔?리조트 개관(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 < 간사이공항 내 기도실 > < 할랄 식기 전용 선반 관리(日) > < 이동식 종교시설(日) > ④ 아?중동 친화 관광 정보 제공 및 전략적인 마케팅 전개 ○ 관광청 주도로 지역별 맞춤형 아?중동 친화 관광정보 제공 일본 관광청 ?별도의 웹사이트 구축(muslimguide.jnto.go.jp) 및 온?오프라인 관광정보 제공 - 아?중동 친화 관광 관련 인프라?서비스 등 관련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 ?일본을 7개 지역으로 구분, 식당?호텔?편의시설(종교시설 등)에 대한 정보 제공 지자체 ?교토는 아?중동 친화 관광도시 지정('13년)에 따라 웹사이트 구축, 관광정보 제공 ?도쿄도 아?중동 관광 가이드북('14년)?아?중동 관광 편의시설 소개 책자('19년) 발간 ?주고쿠 지방 내 6개 현(히로시마 등) 중심으로 아?중동 관광 가이드북 발간('17년) ○ 관광 목적지로서 매력과 아?중동 관광객 친화 환경을 지속 홍보 일 본 ?말레이?인도네시아 소재 일본관광청 해외사무소 연계 프로모션 추진 ?SNS, 아?중동 국적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전개 ?도호쿠 지방 내 6개 현 공동으로 ‘아?중동 관광객 프렌들리 도호쿠’ 캠페인('17.11월~) 태 국 ?아?중동 친화 환경 홍보를 위해 해외 여행업계(100개사) 대상 팸투어 진행('15년) ?아?중동 관광객 맞춤형 안내서(Halal check-in Thailand) 제작('15년) - 사원, 할랄 음식점, 아?중동 친화 호텔, 종교시설을 갖춘 관광명소 정보 등 제공 ?중동 국가 대상 ‘디스커버 타이니스’ 캠페인 및 현지 로드쇼 전개 - 의료?건강, 미식관광 등 틈새분야에서 태국식 경험?라이프스타일?문화 집중 홍보 ○ 정부와 관광업계를 연결하는 자문위원회 설립, 효율적인 마케팅 추진 - 태국 관광체육부 산하 ‘태국관광자문위원회’ 설립, 아?중동 친화 관광 홍보 < 일본관광청 아?중동 관광 웹페이지 > < SNS 활용 마케팅(日) > < Halal check-in Thailand > Ⅳ. 아?중동 관광 관련 서울시 현황 및 시사점 ?? 市 차원의 컨트롤타워 부재 및 중장기적 종합계획 미흡 ○ 성장하는 아?중동 관광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전담조직 및 정책방향 부재 - 서울관광재단 내 팀 단위로 ‘아?중동 관광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할랄 음식점 정보 현행화 및 관광 가이드북 발간에 한정('19년 300백만원) ○ 종교계 등 극심한 반대여론 확산에 따라 적극적인 정책 추진여건 미흡 - 서울 관광명소에 ‘아?중동 관광객 종교시설’ 설치 계획이었으나, 언론비판으로 신촌 역사 서울관광안내소 내 ‘다목적 종교시설’로 계획 변경('18년) ○ 유관기관, 관광업계와 정책 효과성 제고를 위한 협력 및 사업연계 부족 ?? 할랄 인증 관련 제도적 기반 미비 및 아?중동 관광 인프라 부족 ○ 메뉴판 내 음식 재료 성분, 조리법 등에 대한 표시가 없어 식당 선택에 한계 - 방한 아?중동 관광객의 불만족 요소 1위 : 음식(68.9%, 중복답변) ※ 2018년 방한 아?중동 관광 실태조사 결과(한국관광공사) ○ 할랄 인증 취득?관리의 어려움으로 할랄 식당 부족 및 특정 지역 집중 - 한식은 알콜이 첨가된 장류(고추장 등)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식당에서 주류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 할랄 인증 취득 및 사후관리가 어려움 - 이태원, 명동 등에 할랄인증 식당이 집중되어 있어 관광객 이동 시 불편 초래 ○ 공공시설, 관광명소, 숙박시설 등에 아?중동 관광 편의시설(종교시설 등) 부족 - 서울의 관광명소, 쇼핑센터 등에 간이 종교시설이 없어 관광활동에 불편 초래 - 기도용품(카페트 등)이 구비된 숙박 시설이 소수에 불과 ?? 아?중동 친화 관광 환경에 대한 정보제공 미흡 및 홍보 전략 부재 ○ 방한 아?중동 관광객 대부분(58.9%)은 인터넷?모바일 통해 관광정보를 수집하나, 서울의 아?중동 관광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웹사이트?모바일 앱 부재 - 현재 ‘서울관광홈페이지’ 내에 할랄식당, 종교시설 관련 기본 정보 제공에 한정 ○ 할랄인증 필요 없는 채식?해산물 메뉴, 아?중동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 등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아?중동 관광객 친화도시, 서울’의 이미지 조성 ○ 한류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 관광객’과 의료관광 수요가 높은 ‘중동 관광객’에 대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 필요 ?? 아?중동 관광객에 대한 부정적 사회인식 및 관광업계의 공감대 부족 ○ 극단주의자(IS 등) 관련 언론보도, 종교분쟁 등으로 아?중동 관광객 수용의식 부재 - 방한 아?중동 관광객 중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 등에서 내국인의 인종 차별, 테러 집단으로 오인, 시비?폭행 등을 경험한 사례 다수 - 특정 종교 집단의 확대로 오해하는 여론이 조성되어 사회적 갈등 유발 ○ 아?중동 관광시장의 경제성에 대한 관광업계의 공감대 부족으로 아?중동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설(식당, 종교시설 등) 마련 및 인식 개선에 소극적 - 아?중동 관광수요 증가에 대한 체감이 어려워 주요 고객층으로 인식하지 못함 - 할랄?하람 등 아?중동 국가에 대한 종사자의 지식 부족으로 불쾌한 사례 발생 ?? 할랄 산업 저변 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시급 ○ 방한 아?중동 관광객은 쇼핑을 가장 선호하며, 향수?화장품을 가장 많이 구입 - 선호활동 : 쇼핑(68.8%) > 자연경관 감상(39.8%) > 고궁 방문(35.3%) - 쇼핑품목 : 향수?화장품(51.4%) > 의류(51.1%) > 피혁제품(23%) ○ 화장품, 패션 등 아?중동 관광객의 인기가 높은 산업에 대한 할랄 인증 확대, 서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장동력으로 활용 필요 - '20년부터 화장품 산업과 우선 협력, 장기적으로 할랄 인증 확대 유도 Ⅴ. 정책목표 및 추진방향 비 전 아?중동 관광 활성화를 통한 서울 관광 재도약 정 책 목 표 (서울) < 서울 방문 아?중동 관광객 > < 아?중동 친화 레스토랑 > < 아?중동 관광 인프라(종교시설) > '18년 방한 아?중동 관광객 97만명×79.4%(서울방문 비율)=77만명 정책방향 추진과제 1. 아?중동 관광객 유치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① 서울시―서울관광재단―민간의 효율적 기능분담 ② 민관협력의 ?(가칭)아?중동 관광 활성화 추진위원회? 구성 2 아?중동 관광 인프라 개선으로 여행편의 제고 ① 할랄 인증 관련 종합 지원체계 마련 ② 아?중동 관광객 식당 이용 편의 개선 ③ 할랄 인증 제품 판매시설 확대로 쇼핑 편의 제고 ④ 아?중동 친화 시설 확충으로 관광 만족도 향상 3 아?중동 관광 정보 제공 및 홍보?마케팅 강화 ① 아?중동 관광객 대상 맞춤형 상품 개발 및 정보 제공 ② 아?중동 국적 유학생 등 활용, 서울의 할랄 콘텐츠 홍보 ③ ‘할랄 레스토랑 위크’ 연계, 아?중동 친화 인프라 홍보 ④ 타깃시장 맞춤형 관광마케팅 ⑤ 다양한 마케팅 수단 활용, 서울의 매력 확산 4.아?중동 관광에 대한 인식 개선 ① 관광 종사자 등 대상 인식개선 및 서비스 교육 추진 ②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관광정책 관계자 인식 개선 ③ 문화 다양성 확보 측면에서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5. 할랄 연계 산업 성장을 통한 서울경제 활성화 ① 할랄 관련 대규모 MICE 서울 유치 전략 마련 ② 할랄 연계 신성장동력 산업 성장 유도 Ⅴ. 세부 추진계획(안) 1 아?중동 관광객 유치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 서울시―서울관광재단―민간의 효율적 기능 분담 즉시추진 ○ 관광시장 다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서울시―서울관광재단―서울시관광협회 간 명확한 역할 분담을 통해 정책 추진 효과 극대화 ○ 기관별 역할분담 계획(안) 구 분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서울시관광협회 역 할 ?예산편성 ?중장기 계획 수립 ?전담조직 설치?운영 ?행?재정적 지원, 마케팅?홍보 ?세부사업 실행 ?인프라 구축?확대 ?? 민관협력의 ?(가칭)아?중동 관광 활성화 추진위원회? 구성 즉시추진 ○ 市, 관광재단, 유관기관, 학계, 아?중동 전문가 등 20명 내외로 구성('20.1월) ○ ‘서울 아?중동 관광 활성화 정책’ 추진 위한 콘트롤 타워 역할 수행 - 정책 방향, 세부 사업 추진 위한 의사결정 및 자문(분기별 1회 정기회의 개최) - ‘(가칭)할랄인증헬프데스크’, ‘할랄인증자문단’ 통해 종합적 지원체계 구축 - 할랄 산업 연계 성장 잠재력 높은 산업(화장품, 패션 등) 활성화 전략 마련 등 ○ 추진위원회 설립 후, ?서울 아?중동 관광 활성화 Action Plan? 수립('20.2월) - 아·중동 관광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19.8~11월) 결과, 전문가 자문의견 등 반영 (가칭)아?중동 관광 활성화 추진위원회 市 서울시관광협회 관광재단 할랄인증전문자문단 음식 숙박 인프라 상품 (가칭)할랄인증헬프데스크 2 아?중동 관광 인프라 개선으로 여행편의 제고 ?? 할랄 인증 관련 종합 지원체계 마련 즉시추진 ○ 민간과 협력을 통한 ?(가칭)할랄인증헬프데스크? 설치?운영('20.1월~) 할랄인증 지원 ?서울 관광?편의 서비스 시설 부문 ?할랄인증전문자문단? 운영(20명) - 한국이슬람교중앙회 등 전문기관과 연계, 관광?편의시설 등 할랄 인증 관련 자문 - 할랄 인증 희망업체 및 인증 취득 업체 대상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한식당(관광식당업, 437개) 대상 할랄 인증 유도('20년), 성과분석 후 업종 확대 ?국내외 할랄 신규 인증 및 인증 갱신 시 심사비?등록비 등 지원(60만원 한도) - '20년 할랄 인증 지원 설명회 개최(2회), 신규 인증 및 갱신 지원(총 100개사) ?할랄 인증 기관인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와 협력, 인증 절차 간소화 유도 할랄인증 DB구축 ?관광 유관 업종별 서울 내 할랄 인증 업체 파악 및 DB 확보('20.2~5월) ?인증 대상 업체 DB화 및 추가 희망 업체 할랄 인증 유도 전략 수립('20.6월) 홍보 마케팅 ?서울시 보유 홍보매체 활용, 할랄 인증 시설 및 업체 집중 홍보(연중) - Visitseoul.net, 서울관광 가이드북 등 정보게재 및 할랄 인증마크 노출 등 ?할랄 관광 상품 개발 촉진 위해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인증제 가점제 운영 검토 장기추진 ○ 할랄 인증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민간의 자발적 참여 유도 1단계 할랄 메뉴 개발?인증 ?할랄인증전문자문단 컨설팅 통해 식당 내 메뉴의 일부를 할랄 메뉴로 개발, 인증 추진 2단계 할랄 주방 인증 또는 할랄 전용 구역 설정 ?식당 내 주류 반입을 차단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주방에 한해 할랄 인증 우선 추진 및 할랄 전용 구역 설정 3단계 할랄 식당 인증 ?1단계 및 2단계에 따른 수익 창출 및 영업활성화가 가능한 경우 할랄 전용 식당으로 인증 추진 ○ 할랄 인증 식당 운영 관련 전문 교육프로그램 운영(반기별 1회) 즉시추진 - 식재료 선택, 주방설비 시설?식기 사용 등에 대한 주제별 교육프로그램 운영 - 기존 식재료를 활용한 할랄 메뉴 개발 및 조리 방안 등을 교육 ?? 아?중동 관광객 식당 이용 편의 개선 즉시추진 < 아?중동 관광객 식사유형 > ○ 서울 소재 음식점 대상 아?중동 친화 한식 메뉴판 제작 지원('20년~) - 방한 아?중동 관광객의 한식에 대한 선호도는 높음 ('18년 방한 아?중동 관광 실태조사, 한국관광공사) - 채식?해산물 등으로 조리된 음식은 성분 표시만으로도 아?중동 관광객이 즐길 수 있으나, 관련 정보 제공 미흡 - 식재료 카테고리 구분된 아?중동 친화 메뉴판 제작?보급(매년 100개소 대상 지원) ※ 아?중동 친화 한식 메뉴 카테고리 및 표시 예시 (아?중동 관광객 유치안내서, '19.3월, 한국관광공사) ○ 한국관광공사와 협력, 아?중동 친화 레스토랑 확대('18년 110개소→ '23년 350개소) - 비교적 인증이 쉬운 ‘무슬림 프렌들리’, ‘포크 프리’ 레스토랑 중점 확대 추진 - 아?중동 친화 레스토랑 선정 시, 홍보?마케팅 및 편의시설(종교시설 등) 개선 지원 < 아?중동 친화 레스토랑 분류제 운영개요 > ○ 친화도 분류기준 ※ 운영 : 한국관광공사('16년~) ○아?중동 친화 레스토랑 선정 시 혜택 - ‘아?중동 친화 레스토랑 BI’ 사용 가능, 한국관광공사 제작 가이드북에 레스토랑 정보 게재 - KMF(한국이슬람교중앙회) 공식 할랄인증 획득 시, 소요된 인증비용 지원(최대 60만원) - 한국관광공사 주최 ‘할랄 레스토랑 위크’ 및 팸투어 참여 등 ?? 할랄 인증 제품 판매시설 확대로 쇼핑 편의 제고 단계적추진 ○ 아?중동 관광객 주요 방문지역 쇼핑시설(면세점, 대형마트, 쇼핑몰 등)에 할랄 상품 판매 코너 조성, 관광객 쇼핑편의 제고 및 판로 확보 지원('20년~) - '20년 서울시내 사후면세점 10개소에 할랄 상품 판내 코너 조성 - 운영효과 분석 후 편의점?대형마트?쇼핑몰 등으로 단계적 확대 추진 장기추진 ○ 화장품 제조 업체와 협력, 아?중동 관광객 선호 제품에 대한 할랄 인증 확대 - 추진 성과 분석 후, 패션산업 등으로 단계적 확대 추진 ?? 아?중동 친화 시설 확충으로 관광 만족도 향상 단계적추진 ○ 서울 소재 관광호텔 대상 종교시설 조성 지원 및 상시 개방 추진('20년~) - 세면 시설 구비, 남녀 구분된 공간 조성, 기도용품 제공 - '20년 10개소에 시범 조성, 이용률 분석 후 숙박시설 전반으로 확대 추진 ○ 휴대용 기도용품 제작 및 배포('20년~) - 기도용 카페트 등이 포함된 휴대용 기도용품 제작 - 아?중동 관광객 이용 많은 여행사, 호텔 대상 배포('20년 100개소) ○ 아?중동 관광객 방문수요 많은 관광명소 등 화장실 개선('20년~) - 휴지를 사용하지 않는 아?중동 관광객의 특성으로 한국여행 시 불편 사례 발생 - 관광명소, 아?중동 친화 레스토랑 등 화장실에 비데 설치 추진('20년 10개소) < 종교시설 세족?세면공간 > < 종교시설 내부 > < 아?중동 국가 현지 화장실 구조 > 3 아?중동 관광 정보 제공 및 홍보?마케팅 강화 ?? 아?중동 관광객 대상 맞춤형 상품 개발 및 정보 제공 즉시추진 ○ ?M.V.P Seoul 20? 연계, 아?중동 관광객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19.12월) <예시> 여행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는 성향을 가진 20~30대 중동 여성 #종교배려 #편의성 #종교시설 보유 랜드마크 #테마파크 #자연경관 #서울처음 #안전 (1일차-입국) 무슬림 친화 호텔 체크인?중앙사원 기도실-이태원 (2일차-랜드마크) 경복궁(한복체험)?인사동·삼청동 도보관광-명동-남산케이블카·N서울타워 (3일차-테마마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롯데월드몰 쇼핑-잠실한강공원·송리단길 (4일차-귀국) 삼성역(짐보관)?코엑스몰·SM타운 코엑스아티움-도심공항 터미널 출국심사 ○ 서울의 아?중동 관광 정보 및 인프라 현황 조사, 맞춤형 정보 제공('20년 상반기) - 서울 시내 아?중동 관련 인프라?시설, 관광상품?프로그램 등에 대한 현황 조사 - 아?중동 관광객을 위한 필수 시설?서비스에 대한 불만, 희망사항 등 의견 수렴 ○ 아?중동 관광 정보 제공 위한 전용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App) 구축('20년 하반기) - 서울 5개 권역별 관광콘텐츠 및 아?중동 친화시설 등에 대한 정보 집약 제공 - 서울관광홈페이지(visitseoul.net)와 연결하여 이용자의 접근성 제고 ○ ‘서울관광 가이드북’ 개선 통해 할랄 관련 정보제공 확대('20.12월) - 기존 가이드북(영어, 인도어, 말레이어, 아랍어)에는 서울 관광명소, 아?중동 친화 식당, 종교시설 관련 정보만 수록 - 지속적인 현황 파악으로 할랄 인증 상품(화장품 등)에 대한 정보 추가 제공 ?? 아?중동 국적 유학생 등 활용, 서울의 할랄 콘텐츠 홍보 즉시추진 ○ 아?중동 유학생 서울관광 홍보 서포터즈 구성(30명), 할랄 관광 콘텐츠 체험 - 개인 SNS, ‘VisitSeoul TV(유튜브)’ 등 통해 할랄 관광 콘텐츠 바이럴 홍보 ○ 아?중동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추진 및 체험영상 촬영, 해외마케팅에 활용 ?? ?할랄 레스토랑 위크? 연계, 서울 아?중동 친화 인프라 홍보 즉시추진 ○ 할랄 레스토랑 위크 기간('20.9월) 중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외 아?중동 및 외국인 관광객 대상 아?중동 친화 레스토랑 할인 프로모션 추진 ○ 한국관광공사와 협력, 아?중동 국가 현지 서울관광 프로모션 개최('20.9월) - 체험형 홍보부스 운영, 한류 스타 연계 현지 이벤트 진행 등 ○ 참여 업체 대상, 서울시 주최 행사에 참여 및 홍보 기회 제공('20년~) - ‘서울 썸머세일(6월)’, ‘관광객 환대주간(5월, 10월)’, ‘서울세계문화도시축제(9월)’ 등 ?? 타깃시장 맞춤형 관광마케팅으로 서울관광 브랜드 인지도 제고 즉시추진 ○ 방한 아?중동 관광객 중 동남아 국가 비중이 높으나, 의료관광 활성화에 따라 고부가 중동 관광객도 증가 추세에 있어 맞춤형 유치 전략 필요 ※ '18년 방한 아?중동 관광객 : 인도네시아 42.5%, 말레이시아 28.8%, 중동 20.1% ○ 방한 비중에 따라 관광시장 분류, 단계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 마련 구분 관광시장 대상 국가 마케팅 전략 단기추진 아시아 인도네시아 등 한류 등 활용, 개별관광객 대상 마케팅 노출량 증대 장기확대 중동 UAE, 이란,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등 ‘의료관광 선진도시’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 ※ 의료관광 현지 설명회('20.8월, 두바이), ‘서울의료관광 국제 트래블마트’('20.6월) 연계 팸투어 추진 등 ?? 다양한 마케팅 수단 활용, 관광 목적지로서 서울의 매력 확산 단계적추진 현지 프로모션 ? 2020 중동국제박람회(ATM) 참가(두바이) 및 서울관광 홍보('20.4월) ? 아?중동 프렌들리 코리아페스티벌(인도네시아, KTO 주관) 참가 등('20.9월) 온라인 ? 아?중동 선호 콘텐츠 발굴 및 홍보 → SNS 홍보영상 등 제작 및 확산('20.9월) ? 아?중동 유력 온라인 매체 협력, 서울관광 키워드 광고('20.6월) 등 매체홍보 ? 아?중동 선호 국내외 인기 예능프로그램?드라마 연계 공동 마케팅('21년~) ? 아·중동 지역 현지 주요 지면 매체 대상 서울 관광 광고·홍보 등(’20년, 3회) 팸투어 등 ? 아·중동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요 여행업자 초청 팸투어 실시('21년~) ? 유력 언론, 인플루언서 대상 할랄 관광 상품 체험 프로그램 운영('21년~) 4 아?중동 관광에 대한 인식 개선 ?? 관광 종사자 등 대상 인식개선 및 서비스 교육 추진 즉시추진 ○ 관광 현장 종사자의 ‘친절과 미소’는 관광객 입장에서 최고의 인프라로서, 아?중동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친절마인드 체화 필요 ○ 관광 종사자 및 사업자 대상 아?중동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20년, 5회) - 문화?생활?언어 등에 대한 정보 제공, 아?중동 친화 관광환경 저변 확대 - 아?중동 관광 시장 규모, 관광수요 증가 등 경제적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자발적인 관광환경 개선 유도 ○ 아?중동 관광객 응대 안내책자 제작, 관광 종사자 및 여행사 대상 배포('20년) ??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관광정책 관계자 인식 개선 즉시추진 ○ 관광시장 다변화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책 담당자의 공감대 형성 필수 - 국제정세에 민감한 관광시장 안정성 확보 위해 아?중동 시장 개척 필요성 인식 ○ 관광정책 입안자(市, 자치구, 유관기관 관계자 등) 대상 인식개선 추진('20년, 2회) - 해외 우수사례, 아?중동 관광시장의 중요성 및 트렌드 변화 등에 대한 교육 진행 ?? 문화 다양성 확보 측면에서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즉시추진 ○ ‘세계화 시대, 다양한 문화의 이해’ 및 ‘관광산업 활성화’ 측면에서 접근 필요 ○ 한국이슬람교중앙회?대사관 등과 협력, 아?중동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20년~) - 이드 알피트르(금식기간 후의 축제) 기념, 아?중동 문화 체험 행사 개최('20.6월) 등 ○ 공공기관, 관광업계, 전문가, 시민이 함께 ‘문화다양성 인식 캠페인’ 추진('20년~) - 서울 환대서포터즈 활용, 문화 다양성을 강조하는 캠페인 전개 5 할랄 연계 산업 성장을 통한 서울경제 활성화 ?? 할랄 관련 대규모 MICE 서울 유치 전략 마련 단계적추진 ○ 서울 소재 유니크베뉴(70개소) 중 할랄 푸드 제공업체 홍보 및 지원 - 유니크베뉴 중 할랄푸드 제공 및 할랄 행사 개최 가능여부 파악 및 홍보 - 유니크베뉴 할랄 인증 독려 및 인증비용 지원 ※ 잠실MICE인프라 등 건설 예정인 MICE 시설에 아?중동 편의시설을 확보하도록 관련부서 협의 ○ 할랄 분야 국제회의 현황 조사 및 유치 수요 발굴 - 국내외 DB 분석 및 수요조사 통해 할랄 분야 국제회의 발굴 - 유치 추진 시, 국내 주관단체 대상 유치컨설팅 및 비용 등 지원 ○ 중동지역 해외 MICE 전시회 및 설명회 참가, 신규 바이어 팸투어 추진 ?? 할랄 연계 신성장동력 산업 성장 유도 장기추진 ○ 여성 전용 패션 아이템 개발로 서울 패션 산업 활성화 - 반드시 신체를 가려야하는 종교적 특성 상 스카프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동대문 패션 타운은 인기 관광명소임 - 스카프 등 아?중동 관광객 타깃 패션상품 생산 지원, 패션산업 성장 유도 필요 ○ 할랄 인증을 통한 화장품 산업 성장 및 ‘서울 뷰티 관광상품’ 개발 추진 -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화장품은 아?중동 관광객의 인기 쇼핑 품목이나, 할랄 인증 제품은 소수에 불과하여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임 - 할랄 인증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 및 뷰티 관광상품 연계 개발 필요 ○ 픽토그램 활용한 국내 판매 식품 성분 표시제도 도입 검토 - 국내 판매 식품 성분의 영문표기 미흡으로 제품 선택의 애로사항 발생 - 픽토그램 활용한 식품의 주요 성분 표시제도 도입으로 아?중동 관광객의 편의 제고 및 제품 판매 증가 촉진 필요 붙임 1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 할랄 인증 절차 ??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 : Korea Muslim Federation) 할랄 인증 한국이슬람교중앙회 할랄위원회 : 2013년 7월 말레이시아 정부 JAKIM으로부터 공식 할랄 인증기관 승인을 받음 ○ KMF 할랄 인증 요건 : 음식점이 할랄레스토랑으로 KMF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음식점 경영자와 종사자가 반드시 무슬림이어야 함 - 식당 내에 이슬람 율법에 의해 도살되지 않은 육류 및 이슬람 율법이 허용하지 않는 식재료가 반입되어서는 안됨 ○ KMF 할랄 인증에 필요한 서류 : 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등 - 신청서(회사명, 주소, 식당명 등), 사업자 등록증, 영업신고증, 관광시설 증명서(선택), 메뉴판과 간판 이미지, 메뉴목록, 사용재료목록 ○ 인증 소요기간 : 3개월 정도 ○ 인증 소요비용 : 서류접수비 10만원, 인증료 60만원, 실사비용(15~40만원) ○ 인증 유효기간 : 1년(→ 매년 갱신 필요) ○ 인증 세부절차 붙임 2 무슬림 명절과 방한 관광시장 ?? 무슬림 최대 명절 ○ 이드 알피트르(단식 종료절) - 라마단 기간 동안 진행된 단식을 마치고 맞는 다음날(이슬람력 10.1)부터 시작됨 - 단식을 마친 것을 기념하는 명절은 아니며, 단식을 수행하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시간과 용기를 준 알라신에게 감사하는 명절임 - 무슬림들은 라마단 단식 마지막 날 저녁부터 날이 바뀌는 자정 사이에 주변의 가난한 이웃 등에게 ‘자카트 알피트르(일정 금액에 가족의 인원 수를 곱한 금액)’를 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함 ○ 이드 알아드하(희생절) - 이슬람력으로 12.10부터 약 4일간의 연휴로 구성됨 - 아브라함이 알라의 명으로 아들(이스마일)을 제물로 바치려 했던 것에서 유래 - 이에 앞서 이슬람 성지 ‘메카’에서는 성지순례인 ‘하지’가 진행되며, 해마다 약 3~4백만명의 무슬림들이 이드 알아드하 기간 동안 메카를 방문함 - 성지 순례자는 12월 8일 메카에 들어가서 정해진 순례 일정을 진행하고 10일 날 아침에 자신의 죄를 대신할 가축을 제물로 바치게 됨 ?? 무슬림 명절과 방한 관광시장 ○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에서는 ‘이드 알피티르’와 ‘이드 알아드하’를 국가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음(약 8~10일) ○ 국가별로 연휴기간이 상이하나, 보통 일반 휴일보다 기간이 길어 장거리 해외여행을 즐기는 무슬림이 증가하여 방한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기도 함 국 가 명 '17.6월 (이드 기간 아님) '18.6월 (이드 알피트르) '17/'18증감율 인도네시아 18,760명 22,833명 21% 말레이시아 18,118명 27,627명 52.5% GCC6개국 1,532명 2,595명 69.4%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첨부된 문서

문서 정보

서울 아·중동 관광 활성화 종합계획(안)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관광체육국 관광정책과
문서번호 관광정책과-12684 생산일자 2019-11-01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5년
작성자(전화번호) 박진화 (02-2133-2808) 관리번호 D0000038507269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업무계획및평가(서무) > 업무계획및보고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