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공공개발센터-11543 결재일자 2017.11.22. 공개여부 부분공개(5,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개발정책팀장 공공개발센터장 서주옥 이상면 11/22 이성창 서울숲일대 마스터플랜 자문회의 개최결과 2017.11 도시재생본부 공공개발센터 서울숲일대 마스터플랜 자문회의 개최결과 □ 회의개요 ○ 일시/장소 : 2017. 11. 20.(월) 10:00 / 공공개발센터장실 ○ 참 석 : 공공개발센터장, 개발정책팀장, 담당, 용역진(DA) ○ 전 문 가 : □ 주요내용 ○ 승마장은 지속적 쟁점시설로 공원의 일부로 포함되어야 함 - 서울숲 컨서번시에서는 기존 건물을 활용하여 가드닝센터 등으로 사용을 요청하였으나 여전히 폐쇄한 상태이며, 승마관련 기능 유지는 부적절함 ○ 서울시 차원에서 용산공원, 북서울꿈의숲, 마곡공원 등과 차별화 필요 - 서울시에 권역별로 대규모 공원 위치, 서울시 전체차원에서 각각의 역할 및 기능의 차별화 필요하며 이러한 차원의 검토 필요 ○ 수변공간과 숲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이 두 요소의 적극적 활용 추진 - 다른지역과 달리 수변과 숲이 공존,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공간이나 상대적으로 저이용되고 있으므로 이용의 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음 ○ 간선도로로 분절, 응봉동에서 접근 곤란, 다양한 접근개선 방안 필요 - 현재 서울숲은 갤러리아포레 등 인근 주상복합에서만 향유, 응봉동 인근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고밀화되고 있으므로 이 지역에 기회부여 필요 ○ 단순히 숲 외에도 소규모 랜드마크 조성 등 매력요소 도입방안 마련 - 단순히 공원, 숲으로만 이용하는 것외에도 유명건축가의 의미있는 작은 건축물 조성 등을 통해 집객이 가능하며, 세계적 명소로도 조성 가능 ○ 공원안에서 보는 경관외에도 공원을 조망하는 경관 향유방안 마련 필요 - 현재 서울숲은 넓어서이기도 하지만 공원 전체를 조망하는 방법이 없음 - 응봉산에서 바라보면 한강·중랑천·서울숲 경관이 매우 훌륭, 서울숲내에서도 남산·한강·중랑천 경관 우수, 이를 조망하는 기회부여 필요 ○ 문화가 아닌 보다 특별한 콘텐츠, 산업을 테마로 한 공원 등 검토 - 단순히 문화보다는 보다 차별화된 콘텐츠 필요, 산업시설로서 레미콘공장 시설 활용/수도박물관(정수장)과 연계/승마장 장소성 활용 가능 - 인근 사회적 기업과 및 주변 제조업과 연계, 다양한 창업활동과 연계 가능 ○ 도시인프라+공원 복합이 세계적 추세, 동부간선도로 등 주변 도로도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하여 단일 공간으로 조성 필요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인해 중랑천변 동부간선도로 축소 및 폐지도 검토하여 중랑천변 수변공원 조성 등 적극적 대안 검토 필요 - 삼표부지와 서울숲 간 도로지하화 등 보다 적극적인 연계방안이 필요하며, 응봉과도 디자인이 우수한 보행교 설치를 통해 랜드마크로 조성 가능 ○ 응봉과의 연계를 통해 성수동 준공업지역의 변화의 압력 제공 가능 - 응봉동 일대에 대규모 개발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이와 적극적으로 연계시 이러한 개발압력이 성수동 재생과 어우러져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행정사항 ○ 회의 참석수당 : 100,000원 × 4인 = 400,000원 - 예산과목 : 도시재생본부 공공개발센터, 도시발전 및 공공개발, 토지자원의 선제적 관리 및 사전협상제도와 시민참여프로그램 운영, 사무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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