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환경정책과-22593 결재일자 2022. 5. 11.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환경정책팀장 환경정책과장 양동찬 김덕환 05/11 윤재삼 협조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종합병원 간담회 결과보고 2022. 5.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종합병원 간담회 결과보고 서울 내 종합병원과 온실가스, 폐기물 감축,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결과를 보고드림 간담회 개요 ㅇ 일 시 : ’22. 5. 10.(화) 14:00~15:00 ㅇ 장 소 :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 ㅇ 참석자 - 서울시(8명) : 기후환경본부장, 담당과장 및 팀장 주요 내용 < 서울시 협력사업 설명 > ㅇ 기후변화대응과 : 저탄소건물 지원, 전기차 충전기 설치 ㅇ 자원순환과 : 제로웨이스트 서울(다회용기 사용, 1회용품 감축) ㅇ 생활환경과 : 폐기물 감축(사업장？음식물류？의료폐기물) ㅇ 대기정책과 : 대기오염물질 감축 ㅇ 녹색에너지과 :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수열, 지열, BIPV 등) ㅇ 환경시민협력과 : 에코마일리지 참여 < 병원 의견 및 제안사항 > - 에너지 소비가 많아 탄소배출권을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당초 병원 건축 시 고효율 건물로 조성하여 추가적인 감축 수단이 없는 어려움이 있음 -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하는 것은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어 신중히 접근하고 있음 - 환경부 수열에너지 도입에 참여하게 되어 현재 설계 진행 중에 있음 - 신재생에너지 도입 시 투자 비용과 장기간 공사에 따른 병원 부담이 크므로 지원 확대를 요청함 - 전기차 충전기 의무 설치 비율(2%)에 맞춰 병원 내 설치 검토 중이나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 시 대형 사고로 확대될 것이 우려됨. 지상에는 충분한 공간이 없는 상황임. 충전기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정책 보완 필요 - 설치 완료한 전기차 충전기들이 아직 까지는 활용도가 낮은 아쉬움이 있음 - 코로나19 이후 1회용품 사용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폐기물 감축에 대한 고민이 있음 - 병원에서도 높은 전기요금, 탄소배출권 구매 부담을 줄이고자 에너지 절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에너지 소비지출 오름세가 완만해진 경향이 있음. - 작년 수열 적용 방안을 검토했지만 한강에서 물을 끌어오는 수로 공사의 어려움, 배관에 악영향을 주는 망간 검출로 추진하지 못하였음. 차후에 재검토 하겠음. - 병원 기숙사 등 부속건물에도 에너지 효율 개선이 필요하니 지원을 부탁드림 - 환자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에너지 절감은 상충하는 측면이 있어 대폭적인 감축은 어려운 현실이나, 병원도 연간 약 200억 정도의 에너지 비용 부담하고 있어 절감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 - 의료폐기물은 감염의 위험이 있어 재활용이 어려움 - 의료폐기물 처리비용 단가 상승으로 병원 부담이 커지고 있어 정부의 기준 마련 필요함 붙임 : 참석자 서명부 1부. < 참고 > 간담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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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환경정책과-22593

D0000045343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