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미래청년기획단-32303 결재일자 2022. 12. 26. 공개여부 부분공개(5,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청년공간조성팀장 청년사업반장 한수림 이희정 12/26 이영미 청년쿡비즈니스센터 자문회의 결과보고 서울시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자문회의 결과보고 2022.12. 미래청년기획단 (청년사업반) 서울시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자문회의 결과보고 「청년쿡 비즈니스센터」운영성과를 공유하고, '23년 사업운영방향 논의을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Ⅰ 회의개요 □ 회의명 :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사업 자문회의 □ 일 시 : '22.12.15.(목) 16:00 ~ 18:00 □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5층 공용회의실 □ 참석자 : 총 9명 ㅇ 내부참석자(4명) : 미래청년기획단장, 청년사업반장, 청년공간조성팀장, 담당 주무관 ㅇ 외부위원(5명) 연번 분류 성명 직위 및 이력 1 학계 어윤선 ? (현)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과 교수 ? (전)신세계백화점 외식사업부 상품개발팀장 2 청년창업가 임성환 ? (현)래빗파머스, 래빗컴퍼니 대표 ? (현)광진구 청년네트워크 위원장 3 조리기능장 장형심 ? (현)장샘푸드 대표 ? (현)한국농수산식품공사 외식업경영업체 컨설팅 4 외식업 기업 유현용 ? (현)CJ푸드빌 전략지원팀장 5 고민철 ? (현)먼슬리키친 마케팅 커뮤니팀 매니저 Ⅱ 주요내용 1. 창업률 제고를 위한 방안 ㅇ 교육생 모집 선발의 중요성 - 창업률 제고를 위해서는 교육생 선발부터 창업 의지가 높고,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사람을 선발하여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홍보와 대상 타겟팅이 중요 - 홍보대상 타겟팅은 폐업지원이나 취업수당을 받는 사람으로 하면 모집 홍보 효과가 있을 것임 - 일반 청년들보다 외식업에 대한 기본적인 역량과 지식이 있는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하면, 창업률제고에 방법이 될 수 있음 ㅇ 교육생 인센티브 지원방안 - 창업률 제고를 위해서는 창업자금지원금 혜택 제공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라 생각함 - 일전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했던 취업연계프로그램은 교육비지급을 했었음. 그 방법도 고려했으면 좋겠음 - 민간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민간의 자원을 활용하여 교육생에게 인센티브 주는 방법도 고려했으면 좋겠음. 2. ’23년 교육커리큘럼 설계 ㅇ ’22년 교육커리큘럼에 대한 평가 - 창업에는 충분한 시간과 교육과정이 필요한데, 현재 쿡 센터 커리큘럼은 굉장히 압축되어있고 일반적인 커리큘럼임. - 실습커리큘럼(소규모멘토링)을 보면 한식, 양식 다양한 메뉴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청년들이 원하는 창업업종들이 다르기 때문에, 창업교육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메뉴를 배우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음. 기수별로 한식, 일식, 양식등 창업업종을 정해서 교육을 운영하는 것이 좋을거같음. ㅇ 현장 인턴십 프로그램 제안 - 창업 전 가장 중요한 부분이 현장에서의 경험임. 현장에서 배우면서 서비스, 원가분석 등 창업에 필요한 실전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함. - 점포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영업장을 선정하여 교육생별 창업아이템에 맞는 인턴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함 ㅇ 창업 체험 프로그램 제안 - 현재 쿡센터 공유주방을 사업자등록하거나 민간주방을 임차하여, 교육생들에게 직접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함 - 창업체험을 하면서 본인 메뉴에 대한 시장성 검증, 이론교육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적용해보는 창업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함 ㅇ 맞춤형 원스탑 멘토링 제안 - 교육수료가 끝인 단발성 교육이 아니라, 교육부터 창업까지 원스탑 멘토링을 제공해줄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 - 선발부터 수료까지 교육생에게 멘토를 매칭하여, 창업할때까지 구체적인 창업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멘토링프로그램을 제안함 ㅇ 조리자격증반 신설에 대한 의견 - 외식업 창업하는데 있어서 조리사자격증은 필수가 아니므로, 창업지원 교육에 조리사자격과정을 넣는 것은 교육운영상 비효율적임 3. ’23년 사업 운영방향 논의 ㅇ 외식업 창업지원에서 취업지원으로 사업계획 변경 - 외식업기업과 업무협약을 하여, 취업 교육을 서울시에서 지원해주고, 교육생들을 해당기업으로 취업연계시켜주는 사업 컨셉 변경을 제안 - 현재 유명 외식프랜차이즈들도 구인난으로 외식업취업은 청년들의 수요가 없는 상황임. 창업에서 취업으로 컨셉 변경시 모집 수요가 적어질 수 있음 - 창업지원교육에는 상당한 비용?시간이 들어가므로, 교육을 받아 창업한 분들이 폐업하게 된다면 그에 대한 사회적 비용도 고려해야하므로 취업으로의 권장이 더 나은 방향이 될 수 있음 ㅇ 지원대상 변경을 통한 사업계획 변경 - 외식업 폐업을 한뒤 다시 재창업을 하려는 청년들 또는 이미 창업을 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컨설팅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제안 - 사업대상을 창업을 했던 청년들로 변경한다면 교육에 대한 열의, 창업에 대한 지식이 있는 상황에서 교육을 시작하는 것으로 교육의 효과성을 얻을 수 있음 ㅇ 조리자격증반 신설에 대한 의견 - 외식업 창업하는데 있어서 조리사자격증은 필수가 아니므로, 창업지원 교육에 조리사자격과정을 넣는 것은 교육운영상 비효율적임 Ⅲ 행정사항 □ 소요예산 : 금 750,000원(금칠십오만원) ㅇ 산출내역 :(자문회의 참여수당)150천원 × 5명 = 750천원 ㅇ 예산과목 : 미래청년기획단, 청년의 삶의 질 획기적 개선, 민관협력 기반 세대균형 시정 구현, 서울시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설치 운영(광진),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붙임 1. 자문회의자료 1부. 2. 자문회의록 1부. 끝.
27531928
20221227055507
본청
미래청년기획단-32303
D0000047042869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