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식품정책과-42476 결재일자 2022. 11. 30.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식품안전팀장 식품정책과장 이해연 차원경 11/30 정진숙 - 뉴노멀시대, 기후변화로 인한 먹거리 위기 대응 - 시민 식생활 길라잡이 제작 계획 2022. 11. 30. (수) 시민건강국 (식품정책과) - 뉴노멀시대, 기후변화로 인한 먹거리 위기 대응 - 시민 식생활 길라잡이 제작 계획 기후변화로 인한 먹거리와 생태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이 실천해야 하는 식생활 길라잡이를 제작하고자 함 1 추진배경 □ 기후위기는 식량위기 초래로 먹거리 불평등 초래 ㅇ 지난 100년간 지구 평균기온은 0.7℃상승, 한국은 이상기후로 식품의 생산감소로 인한 가격폭등, 전염병 확산으로 멸종 위기 ㅇ 한국은 식량자급율이 21.7%로 전체식량의 80%를 수입에 의존하여, 코로나 19 펜데믹 및 우르과이전쟁 등 국제 환경에 민감 □ 국외, 기후위기 극복 위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단의 중요성 강조 ㅇ 먹거리분야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6%를 차지하나, 식단변화 및 음식물쓰레가 감소 등으로 최대 20% 온실가스 감축 가능(유엔환경계획) ㅇ 2050년까지 G20 국가의 식품소비패턴은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음식관련 온실가스 배출한계를 263% 초과 예상으로 그림1. 1일 평균 식생활의 온실가스 배출량 그림2. 식재료별 탄소배출량 ㅇ 국외, ‘뉴노멀’시대의 식사법으로 식물성식품 섭취 강조 발표3) - 네덜란드(2016) :‘채식’을 뉴노멀로 지정 육류를 주 2회까지만 섭취하고 단백질은 콩이나 견과류 등 식물성 식품을 통해 섭취하도록 권장 정부 행사 시 제공 메뉴는 식물성 식단을 우선 제시하고, 선택권 보장 위해 육류 식단을 부수적으로 제시 - 캐나다(2019) : 식물성식품은 건강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강조 채소, 과일, 통곡밀,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되,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더 자주 선택하도록 유도 □ 코로나 19이후 악화되는 건강상태 회복 위해 질적인 식단으로의 전환 필요 ㅇ 코로나 19이후 서울시민의 체중은 증가하고, 운동량은 감소 추세이나,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증가 - 체중증가(29.7%, '20→35.1%, '21), 운동량감소(39.0%, '20→39.8%, '21) ㅇ 서울시민은 곡류군을 제외한 모든 식품군에서 권장 섭취 기준의 50% 이상 충족하지 못하고, 특히 생과일류는 부적절한 섭취율 지속 증가 - 생과일류 부적절 섭취율 : 71.2%('19)→76.5%('20)→76.5%('21) 그림3. 식품별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출처, Diets for a Better Future) 2 제작 계획 □ 방향성 ㅇ 건강에 좋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식품선택 및 섭취 방법 소개 ㅇ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및 아이콘으로 표현 □ 추진내용 ㅇ 과업내용 : e-book(PDF) 제작 - 길라잡이 원고 작성 및 편집 - 전문가 검증 및 교정 - 표지 및 본문 디자인 - 삽화 개발 및 작성 : 인포그래픽 및 아이콘 등 표출 ㅇ 수행기간 : 30일 이내 ㅇ 계약방법 : 수의계약 -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5조제1호에 의거 추정가격 2천만원 이하 □ 추진일정 ㅇ 홍보물심의 : 12. 2.(금) ㅇ 계약체결(재무과) : 12. 9.(금) ㅇ 최종보고 : 12. 28.(수) 끝. 기후미식, 위즈덤하우스, 2022 기후위기 식량보고서, 그린피스, 2022 2021년 서울시 먹거리통계조사 결과보고서
27323847
20221201051007
본청
식품정책과-42476
D000004682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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