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서 울 특 별 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국민신문고 제안답변] 지하철 자전거 상차 요일 확대 안녕하십니까? 우리 시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건의하신 "전철 자전거 상차 요일 확대" 제안()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사항은 서울교통공사에서 관할함에 따라, 해당기관에서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전동차 맨 앞·뒤칸에서 토·일·공휴일에 자전거 휴대승차가 가능하고 7호선의 경우 평일 10~16시에도 자전거 휴대승차가 가능합니다. 단, 접이식 자전거의 경우 평일에도 휴대승차가 가능합니다. 또한 자전거 휴대 승차 공간은 2009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정책에 따라 1~8호선 전동차 411개 편성('22.9. 기준) 중 62개 편성 124칸(3.4%)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은 주로 여객운송을 위주로 하고 있으므로 여객운송약관 제7장 휴대금지 및 제한 물품 등에 따라 다른 승객에 위해를 끼치지 않게 하도록 휴대품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일에는 많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함에 따라 열차 내에서나 역 구내 이동 및 승하차 시에 자전거와 승객 사이의 접촉, 충돌 등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타호선 자전거 휴대승차는 진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고 여러 노선을 환승하여 이용하는 지하철 특성상 수도권 11개 지하철 운영기관에서 '여객운송약관'을 공통으로 제정·운용 중이므로, 여객운송약관의 개정을 위해서는 모든 기관들의 합의가 필요하여 제안해주신 내용을 단기간 내에 반영하는 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입니다. 추가적으로 말씀해주신 자전거 전용칸의 경우 현재 운행 중인 전동차는 평일과 주말 운행 전동차가 구분되어 있지 않고, 전동차 분리 및 조성은 장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으로 주말에만 자전거 전용칸을 증설하여 운행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귀하께서 도시철도 발전을 위하여 힘써주신 점 감사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붙임 1. 제안원본 1부. 2. 제안답변 1부. 끝. 주무관 임원우 도시철도총괄팀장 김신 도시철도과장 11/08 문혁 협조자 시행 도시철도과-29002 ( 2022.11.08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6층 도시철도과 (서소문동) / http://www.seoul.go.kr 전화 02-2133-4336 /전송 02-2133-1076 / 0newoo@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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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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