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서울, 천만시민의 자랑입니다. 서 울 대 공 원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응답소 민원 답변 처리 안녕하십니까? 먼저 서울대공원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물 복지에 대해 좋은 의견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문의주신 내용은 각 동물사 또는 동물들에 대한 질의 및 건의사항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따라서 화식조 실내관람창에 고릴라방사장 또는 붉은코뿔새 전시장처럼 관람창과 같이 반투명 및 반가림 등의 조치를 하는 것은 어떨지 건의하고자 합니다. 답변 :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화식조 사육 공간의 실내 관람창을 한방향 원웨이 필름 등으로 제작 설치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2) 따라서 본 건의를 통해 대동물관 건물 동측 램프구간을 일반에게도 공개하는 사안을 건의하고자 합니다. 답변 : 램프구간 바로 앞 공간에는 우제류 3번 방사장이 위치하고 있어 큰뿔소 및 아시아물소들이 생활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램프구간은 관람객들이 팔을 뻣으면 동물들이 닿을 거리에 있어, 동물접촉 시 공격, 충돌 위험 등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램프구간은 관람객들에게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또한 귀하께서 수목으로 가려진 구간이라고 말씀하신 곳은 서울대공원에서 “코끼리 숲“이라고 지칭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코끼리 숲“ 내에 식재되어있는 수목은 한정되어 있어 매년 코끼리들에게 신선한 생초 제공과 수목 회복을 위해 혹서기간(7~8월) 중에서도 기온이 높은 날을 선정하여 코끼리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끼리들이 ”코끼리 숲“에 들어가는 기간이 길지 않지만, ”코끼리 숲”과 사각지대에 대해 좀 더 관찰을 원하신다면 코끼리 관람데크 이외에도 반대편에 위치한 우제류 2번 방사장 측에서도 관람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3) 만약 현재 공사가 남미관 실내에 한해 진행되고 있고, 외부에는 별다른 특이상황이 없는 경우라면 남미관 외부방사장에 한해 관람이 다시 가능할지 재검토 후 관련 조치(남미관 야외 방사장 관람 재개)를 건의하고자 합니다. 답변 : 현재 남미관 외부 관람로 주변과 외부 방사장 공사도 진행 예정에 있습니다. 이에 방사장을 포함한 남미관은 현재 관람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4) 남미관 난쟁이카이만의 경우 종감별 결과를 통해 난쟁이악어로 재동정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에 동물원 홈페이지 내 동물 보유현황에서도 관련 내용을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답변 : 동물원 홈페이지 내에 현재 수정 완료되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5) 현재 동물원에서는 방사장마다 부착된 스티커와 안내문구에 많이 의존하고 있지만, 동물원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를 활용하는 방법도 고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스피커를 통해 음악이나 주요 안내사항들을 방송하고 있지만, 이 시스템을 활용해 동물원 관람문화 방송문구를 주기적으로 방송한다면 조금 더 관람객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동물원을 관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조용히 관람해야 하거나 인기가 많아 사람들이 몰리는 방사장에서는 더욱 동물원 관람문화 방송 빈도를 높여 방문객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0년 당시 코로나19 관련 거리두기를 위해 코끼리 방사장에서 거리두기를 부탁하는 문구를 방송했더니 이에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신경을 더 기울이며 상호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지켜본 저로써는, 스피커를 활용한 관람예절 안내 및 성숙한 관람문화 유도도 좋을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답변 : 동물원 관람문화에 대한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현재로서는 코로나19와 원숭이두창 관련 안내방송을 주로 송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후 감염병의 위험성이 감소하여 안내방송 문구 변경 시에, 귀하께서 의견 주신 내용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하신 경우 동물기획과 문진선 주무관(☏02-500-7714)에게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문진선 주무관 김능희 동물기획과장 08/12 김세곤 협조자 시행 동물기획과-23366 ( 2022.08.12 ) 접수 ( ) 우 13829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서울대공원 (막계동) / http://www.grandpark.seoul.go.kr 전화 02-500-7714 /전송 02-500-7995 / moonjs0471@seoul.go.kr / 부분공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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