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문화비축기지 협력사업 검토보고(제25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 2022)

문서번호 문화비축기지관리사무소-23485 결재일자 2022. 8. 11. 공개여부 부분공개(5,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공원관리팀장 문화비축기지관리사무소장 송형남 정동열 08/11 김호석 협조 문화비축기지 협력사업 검토보고 (제25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 2022) 서부공원녹지사업소 문화비축기지관리사무소 문화비축기지 협력사업 검토보고 문화비축기지를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 관계자 및 무용인들에게 홍보하고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제25회 서울무용축제 SIDance 2022」를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함 축제개요 ○ 사업명 : 제25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 2022 ○ 기 간 : 2022. 9. 14(수) ~ 10. 2(일) ○ 장 소 : 예술의전당(토월극장, 자유소극장), 서강대학교 메리홀, 서울남산국악당, 문화비축기지 ○ 주 최 :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주한덴마크대사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국제예술공동기금, 네덜란드공연예술기금, 덴마크예술재단 ○ 협 력 : 주한독일문화원, 3C-L, Lemesos Dance House, 서울남산국악당, 문화비축기지 협력사업 개요 ○ 기 간 : 2022. 9. 28(수)~ 10. 2(일), 5일간 ○ 장 소 : T1 파빌리온 ○ 내 용 : 3회 공연(40명/회, 2만원/인) - 9.28(수)~9.30(금) 무용역사기록학회 2회 공연 - 10.1(토)~10.2(일) 파란 코끼리 1회 공연 ※ 추진근거 : 서울특별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조례 제3조 ① 서울특별시장(이하 "시장"이라 한다)은 문화예술계 후원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고, 문화예술 후원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의 활동을 적극 권장하여야 한다. ② 시장은 문화예술후원 문화 확산과 후원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예술단체 및 각종 사회단체, 기업 등 법인·단체와의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협력체제 구축에 노력하여야 한다. 주요일정 시 간(공연시간) 내 용 공연단체 9. 28(수) 09:00~18:00 셋업 및 리허설 무용역사기록학회 ‘도큐먼트 공연’ 9. 29(목) 09:00~18:00 (15:00~16:00) 공연 9. 30(금) 09:00~18:00 (15:00~16:00) 공연 10. 1(토) 09:00~20:00 셋업 및 리허설 파란 코끼리 ‘진동 축하’ 10. 2(일) 09:00~18:00 (15:00~15:50) 공연 붙임. 서울세계무용축제 장소사용신청서 1부. 끝. ※ 참고자료 서울세계무용축제 소개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시댄스)는 유네스코 공인 국제무용기구인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축제로, 전세계 180여개 회원국과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며 무용계 국제교류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1990년대국제 무용계의 조류를 접하기 어려웠던 시기에 창작가들에게는 새로운 창조적 자극과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그간 접하기 어려웠던 수준 높은 세계 각 지역의 무용작품을 소개하며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제25회 서울세계무용축제는 춤을위한 춤 특집을 포함, 화려한 국내외초청작과 신진안무가 창작리서치(시댄스 투모로우), 시민참여형 커뮤니티댄스 등 여러 기획제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팀1) 무용역사기록학회 도큐먼트 공연 무용역사기록학회와 시댄스가 공동주관하는 Here I am은 렉처와 컨퍼런스, 공연이 혼합된 연구작품이다. 춤의 역사는 서로 다른 시간과 신체의 관계 속에 드러나며 과거와 현대의 무용가들은 모두 ‘나’로 발화(發話)된다. 과거의 무용가들을 만나는 것은 그들의 흔적을 나의 신체로 받아들여 안무적으로 접근하는 작업이다. 과거의 춤에 파편처럼 흩어진 이미지와 표현, 변형은 시간을 오가며 구성되어 영원한 현재의 별자리로 빛나게 된다. 참여 안무가들이 연출가 및 큐레이터와 함께 리서치한 내용을 동작, 토론, 대화 등으로 발표한다. 텍스트의 발화가 춤과 행위가 결합된 퍼포먼스로 안무가들의 개별 퍼포먼스가 하나로 연결된 형식의 작품이다. 작품은 20세기 세계무용사에서 획을 그은 무용가를 작업 대상으로 삼는다. 각 무용가의 공연, 문서, 사진, 비평 등의 자료들을 리서치하고 자신의 기억과 신체적인 반응을 통해 그들의 작업을 현재화한다. 과거 인물들과 나의 기억들은 질료적으로 연결되면서 현재의 새로운 역사적 공명을 만들어낸다. 이것은 과거의 춤을 재현하거나 복원하는 방식이 아닌 그 인물과 현재를 ‘함께하기’를 의도하는 것이며 안무의 채널링(Channeling), 리커넥트(Re-connect)의 방식으로 나와 ‘역사와/과거와/타자와 함께하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론을 찾는 것이다. (공연팀2) 파란코끼리 진동축하 서로 접촉하지 말 것. 거리를 둘 것. 코로나의 명령이다. 하지만 서로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는 뜻은 아니다. 독일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활동 중인 무용가 전인정과 음악가 지몬 룸멜이 신체가 아닌 진동을 통해 접촉한다. 불교악기 바라와 그 진동에 맞춰 조율된 피아노는 서로를, 그리고 관객을 황홀경에 빠트리며 동양과 서양이 서로의 예술과 철학, 삶에 접근함을 상징한다. 작품은 조상신이 아닌 춤의 신을 부르는 주술이 된다. 전인정 독일에서 활동 중인 전인정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뒤셀도르프 시로부터 상을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무용을 공부하고 더럼의 아메리칸 댄스 페스티벌(ADF)에서 장학금을 받아 첫 작품을 만들었다. 이후 프랑스 안무가 장-클로드 갈로타에게 발탁되어 일본 시즈오카, 프랑스 그르노블 등지에서 공연했으며 독일에서는 로돌포 레오니, 베라 산데르와 작업했다. 지몬 룸멜 쾰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작곡가, 예술가이자 앙상블 리더이다. 룩셈부르크 슈만 예술상을 비롯, 많은 상을 받았다. 쾰른에서 재즈피아노와 즉흥, 작곡을 공부했다. 그의 작품의 관심은 공간 내에서의 조각/소리이며 계획된 구성과 순간에 발생하는 것들을 결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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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서부공원녹지사업소 문화비축기지관리사무소
문서번호 문화비축기지관리사무소-23485 생산일자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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