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서울, 천만시민의 자랑입니다.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국민신문고]한강변 자전거도로 차단기통제 부실로인한 사고 ----------------------------------------------------------------------------- 안녕하세요? 먼저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의견 주신 지난번에 자전거도로 진흙길에서 넘어져 민원을 신청했었습니다. 7월1일 14시10분~20분사이에 노들나루공원에서 한강변 자전거도로 내려가서 여의도방면으로 유턴하자마자 도로가 진흙으로 뒤덮여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차단기로 막혀있어야 하는 자전거도로에 차단기가 열려있어서 진입했는데 유턴하자마자 진흙길이라 넘어져서 타방상과 찰과상을입었고 바지는 찢어지기까지해서 민원을 신청했었습니다. 사고당시 바디캠이있어서 녹화돼있습니다. 얼마시간이지나 담당관에게 연락이 왔지만 담당관은관리부실로 인한 사과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제가 차단기는 왜 안막고 열어뒀냐고 믈어보니 돌아온답변은 글쎄요 일하시는분들은 닫았다고 하던데요?라는 말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비온다음날 왜 자전거를 탔냐는 듯이 말하더군요 끝까지 관리부실로 인한 사과는 없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저보고 보험사링크 문자로 보낼테니 "민원취소하세요"라고 강요까지 했습니다. 제가 취소할지말지는 알아서 한다고했더니 기한이 임박해서 그런다며 재차 "민원취소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부탁도 아니고 거의 강요하듯이 말하는데 제가 알아서한다고하고 끝냈습니다. 취소부탁드린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취소하라고 하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민원인한테 민원취소하라고 해도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해줄수있는건 보험사하고 연결해주는것뿐이 없다면서 문자로 보험사 사이트를 보내주겠다고 말만하고선 아직까지 연락이없습니다. 민원취소 안해줬다고 보험사링크도 문자로 안보내주는건가요? 이미 사비로 치료끝내서 접수할마음도 없어졌지만 담당관의 태도때문에 다시 민원신청합니다. 관리부실이 명확한데도 사과한마디도 없고 해결된것도 없는데 민원취소강요하고 보내준다는 보험사링크는 오지도않네요. 이번민원도 취소하라고 강요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사고장소와 차단기 열린사진 첨부합니다. 먼저 답변에 미흡하였던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보험회사에 영조물 사고 보험 신청하려고 합니다 시간되시면 한강 반포안내센터 2층에 내방하셔서 사고경위서및 사진및 증빙서 제출해주시고 부득이한 사정이 있으면 메일로 신청이가능합니다 메일로 신청시 육하원칙에 의해 작성해주시고 주소 성명 전화번호 기입바랍니다 또한 사고사진 치료내역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강사업본부 반포안내센터 주무관 민원행정 개선을 위해 처리결과에 대한 만족도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무관 곽민준 반포안내센터장 07/25 박경락 협조자 시행 반포안내센터-21520 ( 2022.07.25 ) 접수 ( ) 우 07231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11길40, (서초동) / http://hangang.seoul.go.kr 전화 02-3780-0582 /전송 02-3780-0580 / khjk1119@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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