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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한-콜롬비아 수교 60주년 맞아 한강공원에서 문화교류의 장 마련

문서번호 문화홍보과-20775 결재일자 2022. 5. 30.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문화홍보과장 총무부장 이새란 나종택 05/30 송영민 협조 주무관 한지우 [보도자료] 서울시, 한-콜롬비아 수교 60주년 맞아 한강공원에서 문화교류의 장 마련 2022년 5월 2022. 5. 30.(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2년 5월 29일 오전 11:15 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담당부서 : 한강사업본부 총무부 시민활동지원과 총 무 부 장 송영민 3780-0706 시민활동지원과장 진성수 3780-0766 담 당 자 한지우 3780-0783 시민소통기획관 국제교류담당관 담 당 자 정상운 2133-5288 사진없음 □ 사진있음 ▣ 매수 : 8매 홈페이지 https://hangang.seoul.go.kr 서울시, 한-콜롬비아 수교 60주년 맞아 한강공원에서 문화교류의 장 마련 - 6.5.(일) 뚝섬한강공원에서 벽화?공연 등 한-콜롬비아 문화교류 행사 개최 - 市 한강사업본부, 뚝섬 X-게임장에 콜롬비아 아티스트 참여 그래피티 벽화 제작 → 콜롬비아 벽화 창작팀 ‘베르티고 그래피티’와 국내 재능기부 벽화봉사단 300여 명 참여 - 뚝섬 수변무대에선 음악공연도… 시민에게 수교의 의미와 문화 공유하는 기회로 □ 한-콜롬비아 수교 60주년과 서울시-보고타시 친선결연 40주년을 기념하여 문화교류의 장이 열린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6월 5일(일) 오후 6시, 뚝섬한강공원에서 ‘한-콜롬비아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대형벽화, 음악공연, 무용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서울 시민이 즐겨 찾는 한강공원에서 선보임으로써, 서울 시민에게 풍부한 콜롬비아 문화를 소개하고, 양국 간 수교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열린다. □ 먼저, 뚝섬 X-게임장에는 대형벽화가 그려진다. 5월 21일(토)부터 6월 4일(토)까지 2주간 콜롬비아의 벽화 창작팀 ‘베르티고 그래피티(Vertigo Graffiti)’와 한강사업본부 재능기부 벽화봉사단 300여 명이 양국 간 상호존중과 영원한 우정을 상징하는 벽화를 남긴다. ○ ‘베르티고 그래피티’는 콜롬비아 예술가 리카르도 바스케스(Ricardo Vasquez) 산티아고 카스트로(Santiago Castro) 그리고 감독 카밀로 피델 로페즈(Camilo Fidel Lopez) 3명으로 결성된 문화 단체로, 2009년부터 그래피티와 도시예술 실천 관련된 프로젝트를 만들고 추진해 왔다. 미국, 캐나다, 벨기에, 터키,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의 공공장소에서 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재능기부 벽화봉사단에는 홍익대학교 ‘알투게더’?‘그루터기’?‘쿠사’, 성균관대학교 ‘심산한누리’, 경희대학교 ‘PTPI’ 등이 참여한다. ○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공원 곳곳의 노후 시설물 등에 벽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뚝섬 X-게임장 벽화 조성도 같은 취지에서 추진한다. □ 완성된 벽화는 6월 5일(일) ‘한-콜롬비아 문화교류 행사’에서 시민에 공개된다. 행사에는 앙헬리카 마욜로(Angelica Mayolo) 콜롬비아 문화부 장관,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Juan Carlos Caiza) 주한콜롬비아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벽화 공개 후, 뚝섬 수변 무대에서는 시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통춤 공연과 라이브 밴드의 음악공연이 이어진다. ○ 쿰비아, 살사 등 콜롬비아의 전통춤과 리듬을 소개하는 댄스 쇼는 양국의 댄서들이 함께 참여해 문화적 다양성과 양국의 우정, 유대감을 보여줄 예정이며, ○ DJ이자 제작자로서 콜롬비아 음악계에서 정상에 오른 하우스?테크노 전문 ‘훌리오 빅토리아 라이브 밴드’의 공연은 콜롬비아의 전통적인 리듬과 현대의 리듬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서울시는 콜롬비아의 보고타시(1982, 친선), 메데인시(2019, 우호)와 도시결연을 맺고 있다. 작년에는 이반 두케 마르케스(Ivan Duque Marquez) 콜롬비아 대통령이 서울시를 방문,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되는 등 교류를 지속·강화하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 주한콜롬비아대사관 관계자는 “양국 관계의 발전을 축하하며, 이번 행사에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누구나 특별 손님이 되어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콜롬비아 수교 60주년과 서울-보고타市 친선결연 40주년을 기념하여, 한강공원에서 양국의 문화교류가 이루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해서 협력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1] 행사 계획 『한·콜롬비아 수교 60주년 기념』 ‘한-콜롬비아 문화교류’ 행사 계획(안) □ 행사개요 ㅇ 행 사 명 : ‘한·콜롬비아 문화교류’ 행사 ※ 뚝섬 X-게임장 벽화 작업 : ’22. 5. 21.(토) ~ 6. 4.(토) 2주간 ㅇ 일 시 : ’22. 6. 5.(일) 17:40 ~ 20:40 ㅇ 장 소 : 뚝섬한강공원 X-게임장, 수변무대 ㅇ 주최/후원 : 주한콜롬비아대사관/콜롬비아 문화부 ㅇ 참 석 자 : 콜롬비아 문화부 장관, 중남미 대사 및 관계자 등 □ 행사내용 ① ‘뚝섬 X-게임장 벽화’ 공개 행사 - 콜롬비아 문화부 장관 등 내외빈 리본커팅 (이후 수변무대로 장소 이동) ② ‘뚝섬 수변무대 음악공연’ 행사 - 콜롬비아 문화부 장관 환영사, 훌리오 빅토리아 라이브 밴드공연 등 <주요 식순> 시 간 내 용 비 고 17:40~18:00 (20’) 행사 준비(X-게임장) 내외빈 도착 18:00~18:20 (20’) 리본커팅식 및 명패전달 18:20~18:30 (10’) 수변무대로 이동 참석자 일동 18:30~18:40 (10’) 후안 카를로스 카이자 환영사 주한콜롬비아대사 18:40~19:10 (30’) 주요 내외빈 축사 콜롬비아문화부장관 등 19:10~20:40 (90‘) 축하 공연 (전통 춤, 라이브 밴드) JDC(조나단 댄스 컴퍼니), 훌리오 빅토리아 라이브 밴드 [붙임2] 참고사진 뚝섬 X-게임장 벽화 작업 사진(베르티고 그래피티) 뚝섬 X-게임장 벽화 작업 사진(한강사업본부 벽화봉사단) 콜롬비아 벽화 창작팀 ‘베르티고 그래피티’ 콜롬비아 전통 댄스 ‘훌리오 빅토리아 라이브 밴드’ [붙임3] 행사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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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한-콜롬비아 수교 60주년 맞아 한강공원에서 문화교류의 장 마련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한강사업본부 총무부 문화홍보과
문서번호 문화홍보과-20775 생산일자 2022-05-30
공개구분 공개 보존기간 3년
작성자(전화번호) 이새란 (02-3780-0758) 관리번호 D0000045457105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시정운영(서무) > 홍보지원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