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봉제원단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

문서번호 자원순환과-23213 결재일자 2022. 5. 24.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실무사무관 재활용기획팀장 자원순환과장 환경에너지기획관 기후환경본부장 고안자 나홍주 정미선 이인근 전결 05/24 유연식 협 조 자원회수기반지원팀장 한미라 자원회수시설관리팀장 조경방 봉제원단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 2022. 5. 23.(월)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 봉제원단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 봉제원단폐기물은 '재활용 가능 품목’임에도 고형연료 등 매우 제한적으로 재활용되고 있어 제도개선 등을 통해 체계적인 재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함 (봉제원단폐기물) 원단 재단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자투리로 재활용 방안 마련 필요 Ⅰ 추 진 배 경 ○ 봉제원단폐기물은 분리수거 대상 품목이나, 소재 표시가 없고 구체적인 분리배출 기준 미비 등으로 소재 구분 없이 혼합 배출 <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지침에 따른 원단류 배출요령 > 품목 세부품목 배출요령 자. 의류 및 원단류 ·면의류 ·기타 의류 - 폐의류 전용수거함에 배출하거나, 문전수거 지역 등에서는 물기에 젖지 않도록 마대 등에 담거나 묶어 대문 앞 배출 ·식물성 섬유(면, 마 등) ·동물성 섬유(울, 모직 등) ·합성섬유류 등(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아크릴 등) ·기타 합성섬유류 ○ 원단폐기물의 혼합배출 및 소재의 육안 선별 곤란 등으로 재활용에 제약, 주로 고형연료(SRF)로 재활용에 의존해 왔으나 수요처 급감 등 처리 불안정으로 새로운 재활용 체계 마련 필요성 대두 - 고형연료 제조업체 감소 : - 고형연료로 처리비 증가 : ※ 고형연료의 신재생에너지(REC 가중치) 적용 제외로(2019.) 발전시설의 수요 급감 등 경쟁력 저하 ? '고형연료’ 에 따른 전망 - 자원재활용법 - 주 수요처인 ○ 2026년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 매립되는 봉제원단 폐기물에 대한 재활용 등 처리방안 마련 필요 Ⅱ 원단폐기물 배출 및 재활용 실태 발생 및 처리 현황 ① 봉제업체 수 및 원단폐기물 발생량 ○ 서울지역 봉제 업체 수는 전국의 차지 - 주로 도심권(종로, 중구), 동북권(성북, 동대문, 중랑), 서남권(구로, 금천)에 집적화 소규모 제조업체 비중이 91.5%로 샘플·패턴 제작 업체가 주를 이룸 ○ 서울의 은 에서 으로 추정하나 - 자치구가 ② 배출 및 수거현황 ○ 재활용 수요처 부족 등으로 종량제봉투나 마대를 사용하여 유상 배출 - 업체별 ○ 자치구와 계약된 수집운반 대행업체에서 주회 수거·운반 ③ 원단폐기물 처리현황 ○ 고형연료 등으로 이며, 나머지는 합계 (톤/년) 비고 - 한정된 ○ 원단자투리 중 재활용됨 해외의 섬유·의류 폐기물 처리 사례 ☞ 해외 국가에서도 섬유 폐기물에 관한 재활용 정책이 미흡하며 주로 소각, 매립 처리 미국 (뉴욕) ? 자원봉사자가 분류한 후 자체 상점에서 판매하거나 충전재로 재활용 - 섬유·의류 자동분류 기술 및 기계 개발, 42가지의 원단 자동 분류 가능 프랑스 ? 대형 브랜드 업체들이 재고품을 폐기할 수 없도록 금지, 재활용을 의무화 EU ? 재사용 가능한 의류에 대한 기준 설정, 판매되지 않은 직물 폐기 금지 등 ‘봉제원단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전문가 자문회의 (’22. 3.) ※ 자문위원 : 총 9명(연구계·학계 3, 분야별 관련 업계 4, 시·구 2) ○ (배출·수거) 재활용 촉진을 위해서는 재질별 분리 배출 선행 필요 - 재활용 방법을 염두에 두고 분리배출 기준 설정 및 가능 여부 검토 ○ (재활용) 재활용제품의 실질적 수요 창출 필요 - 고형연료의 다량 수요처 발굴에 한계, 중앙정부에 재활용 정책 마련 촉구 - 재활용제품 수요 창출을 위한 친환경건축 제도와 연계 모색 등 <시 사 점 > 고형연료 재활용 방식의 다양화 필요 - 재활용 필요 - 물리적 마련 필요 - 소재별 - 우수 지원 등 Ⅲ 추진목표 및 방향 목 표 ? ? 추 진 방 향 생산 단계 ? 원단 제공 분리 배출 ? 재활용 마련 ? 재활용 ? 원단자투리 추진 ? 재활용 ? 친환경 창출 처리 지원 ? ? 원단폐기물 Ⅳ 재활용 활성화 방안 1 원단의 소재 표시 등 정보 제공 강화 < 현 황 > 원단을 재단하는 봉제업체에서 원단의 성분(소재)을 알 수 없고, 육안 식별 어려움으로 혼합배출 ⇒ 재활용에 제약 제품의 생산, 유통, 소비, 자원순환 전 과정에 걸쳐 순환경제사회로 전환 촉진을 위한「순환경제사회전환촉진법」발의(’21.) < 추 진 전 략 > ? 자원순환경제 흐름에 맞춰 원단폐기물의 소재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정보 제공 원단 생산 단계에서 도입 추진 ○ 봉제원단 재단시 발생하는 원단자투리를 물리적·화학적 재활용을 위해 원단 생산업체에서 재단업체에 공급 원단폐기물‘폴리에스터 분리배출 시범사업’실시 (2021.) ? 원단업체에서 재단업체에 공급 시, 거래명세표·라벨 등에 품목·색상·길이만 표시 ? 원단의 소재·성분은 표시되지 않아 소재별 혼합배출로 선별·재활용에 한계 초래 ? 원단에 소재·성분 표시 제도 도입 필요 < > 분리배출 시범사업 스티커 원단 라벨 표기 모습 배출 상태 매우 양호 상태 불량(소재 혼합, 쓰레기 혼입) ○ 중앙부처(산업통상자원부)에 ‘섬유 소재 표시 제도 마련’ 요청(’22. 4.) - 2 고부가 가치 재활용을 위한 마련 < 현 황 > ‘분리수거 지침’에 의한 대상 품목(2014. 의류→의류, 원단류)이나 구체적인 분리배출 기준 미비로 분리배출, 수거, 재활용 관리의 실행에 한계 원단폐기물 소재별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시범사업 추진(2014.) 분리배출?수거?재활용 전 과정을 봉제 및 재활용업체간 협의·실시하도록 민간에 맡김으로써 정착에 한계 원단폐기물 , < 추 진 전 략 > ? ? ○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지침’에 재활용을 염두에 둔 구체적인 분리배출 기준을 마련하도록 환경부에 개정 건의(’22. 3.) - ※ ○ (※ ○ 원단폐기물 - 원단자투리 ? - - ○ 일정 규모 이상의 - - ? ? - ○ 원단폐기물 - - 원단폐기물 ○ 원단류폐기물 - ? ※ - ? 폐섬유류는 ? 3 재활용 및 처리기반 구축 < 현 황 >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원단폐기물로 만든 제품은 재활용제품으로 지정 및 고형연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음 벤치, 건축 내외장재 등 섬유패널로의 재활용은 고비용으로 수요가 매우 적고, 주문형 제작 수준에 그쳐 제품의 판로 지원 등 시장 창출 필요 열적 재활용에 의존하고 있으나 고형연료 규제 강화 등으로 수요 감소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처리방안의 다양화 - < 추 진 전 략 > ? ? ? ? < 재활용 기술의 3단계 분류 > 물리적 재활용 1차 + 화학적 재활용 2차 + 열적 재활용 3차 ?물리적 재활용은 ?자원순환경제 흐름에 맞춰 ?물리적·화학적 재활용이 불가한 혼합 재질은 물리적 재활용 현황 ○ 일부 양질의 면 소재는 면장갑, 공업용 기름걸레 등으로 활용하고, 그 외 농업용 보온덮개, 충전재 등으로도 재활용 ○ 건축자재, 단열재 등 섬유패널로 재활용은 고비용으로 수요가 극히 적음 - 수거부터 분류, 보관, 처리까지의 - 재활용제품 구매처로부터 재원 확보 < 벤치 등으로 재활용한 모습 > ☞ 이 벤치는 버려지는 섬유폐기물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업사이클 제품입니다 원단폐기물로 제작한 섬유패널 ? 섬유패널은 유사한 크기, 두께의 목재 패널과 비교하여 인장강도가 가까이 높음 ? 분류된 섬유에 따라 섬유패널의 단열성, 흡습성과 색상 등이 달라짐 추진방안 ○ 서울시 ? 자치구의 - ※ ? < 물리적 재활용 방법 > ? ? ? ○ 친환경건축 - ※ 폐원단 → - ○ - ※ 같은 재질로 최대한 선별되는 것이 중요 화학적 재활용 협업 ○ 폴리에스테르 가능성 확인 - 물리적 재활용 공정으로는 섬유에서 염료를 분리하기 어려우며, 재생원사로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 - - 기술 개발에 장시간 소요되고, 관련 기업간 양질의 원료 확보 경쟁 기업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 개발 연구와 우리시의 소재별 분리배출 시범사업 추진을 연계하여 원료로 공급 등 협업, ○ 열분해 가스화 기술 동향 파악 및 관심 있는 기업과 - 원단폐기물 혼합 소재에 대한 가스화 가능성 등 기술 동향 파악(’22.~) 가스화를 통한 폐자원 재활용 기술 전문가 포럼, 관련 시설 현장 조사 등 열에너지 재활용 활성화 고형연료로 재활용 및 직매립 현황 ○ 원단폐기물을 고형연료로 제조하여 산업용 소각보일러의 연료로 재활용 중 < 봉제원단폐기물 고형연료 제조 흐름 > ▷ ▷ ▷ (파봉, 컨베이어벨트 이송> <칼날을 이용하여 절단> <절단된 원단조각 압축> <원단 고형연료 적치 > - 관련 법 규제 강화 등 고형연료로의 재활용 여건 악화 전망 고형연료 주 ○ - 추진방안 ○ 2026년 직매립 금지 대비, - - 봉제공장이 ※ ○ 원단폐기물 - Ⅴ 향후 추진일정 추진사항 추진(협업)기관 추진시기 1. 원단폐기물의 ① ○ ○ ○ ② 2. 원단폐기물의 재활용 ① ② ○ ③ ○ Ⅵ 기 대 효 과 ○ 을 통한으로 안정적 처리 및 자원 재활용 촉진에 기여 - 원단폐기물의 고형연료 의존에서 벗어나 ○ 체계 마련으로 ○ 으로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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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원단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
문서번호 자원순환과-23213 생산일자 2022-05-24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5년
작성자(전화번호) 고안자 (2133-3694) 관리번호 D0000045425503
분류정보 환경 > 재활용 > 재활용관련관리일반 > 자원재활용추진 > 재활용선별장시설개선및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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