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2022 학예역량강화 워크숍 1차 운영 결과보고

문서번호 전시과-21408 결재일자 2022. 5. 20.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전시과장 학예연구부장 서울시립미술관장 한희진 고원석 김희진 05/20 백지숙 협 조 경영지원부장 代이영순 운영부장 백기영 총무과장 이영순 교육홍보과장 봉만권 운영과장 오근 학예과장 代문덕기 수집연구과장 전소록 2022 학예역량강화 워크숍 1차 운영 결과보고 2022. 5 서울시립미술관 (전 시 과) 2022 학예역량강화 워크숍 1차 운영 결과보고 2022 학예역량강화 워크숍 1차 운영을 통해 전시만족도 분석, 신규 MI 적용, 입장발권시스템 등 각 과의 주요 추진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학예 역량을 강화하고자 함 1 운영개요 운영일시 : 2022. 5. 16. (월) 14:00~16:00 운영장소 : 세마홀 운영대상 : 전 직원, 코디네이터 등 약 50여명 2 운영방향 관람객 전시 만족도 조사 분석, 신규 MI 적용, 입장발권시스템 등 각 과의 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함으로써 전체적인 미술관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 학예역량을 강화하고자 함 3 운영결과 관람객 전시 만족도 조사 분석(2019 ~ 2021) 주요 결과 및 개선방안 ⑴ 전시만족도 조사 분석(2019 ~ 2021) 주요 결과 ○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증대로 사전정보 획득에 대한 비율 증가(32% → 44%) ○ - 1 ○ - )이나 전시 동반 . 작품 선정, 배치, 시설 항목 만족도는 향상 ○ 미술관 시설, 전시 보조자료에 대한 만족도 향상 - 미술관 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상승 - 전시 보조자료(홈페이지, 도슨팅앱, SNS)에 대한 만족도는 상승하였으나, 개선할 점에 다수의 의견이 수집되어 여전히 개선 필요 ⑵ 전시관련 개선방향 ○ 고연령층 관람객 확보 및 만족도 제고 방안 마련 ○ 만족도가 높아진 홈페이지, SNS를 적극 활용한 홍보전략 마련 ○ 작품 설명에 있어 충실한 내용, 글자크기에 대한 개선 필요 ⑶ 조사 관련 개선방안 ○ 결과 분석 활용성 제고를 위한 설문 구성 - 선호 홍보매체 관련 설문 추가로 각 응답자 별 효과적 홍보매체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 기존 설문 항목을 유지하면서 전년 대비 만족도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설문 추가 - 현장확인, 구현 가능성, 만족도가 높은 항목 위주의 설계 ▶ 프로그램 → 도슨팅앱 / 아카이브 → 리플릿 등 - 설문의 직관적 이해를 위해 전시보조자료(리플릿, 도슨팅앱, 캡션, 작품 설명 등) 사진 삽입 ○ 정량조사 외 정성적 분석기법을 추가로 활용하여 계량적 수치 확인에서 끝나는 기존 조사 방식을 보완 ⑷ 내부 개선 의견 ○ 전시별로 표본 수 오차가 크기 때문에 조정 보완 필요 신규 통합 MI 적용 ○ 신규 통합 MI 가이드라인 - 기본시스템, 인쇄물, 전시홍보, 사이니지 시스템, 디지털미디어 등 ○ 신규 통합 MI 분야별 적용 완료('22. 4월 말) - 온라인(SNS), MI 홍보물, 전시 템플릿, 사무일반, 기타 일반, 디자인 감리 등 - 물품류 MI 적용: '22. 5월 ○ 신규 통합 MI 자료 공유 - SeMA 콘텐츠 관리 시스템(내부자료관리-자료공유-신규MI자료) ○ 신규 통합 MI TF 운영 - 1기(22. 2 ~ 4) 완료, 2기(22. 5 ~ ) - 2기 구성원 : 백지숙 관장, 신현성 시설팀장, 고원석 전시과장, 서주영 학예과장, 박창현 주무관, 유수경 학예연구사, 김서현, 김진주 학예연구사, 오소연 주무관, 유은순 실무관 - 디자인 감리('22. 6), , 외부사이니지 적용('22. 9) ○ 신규 통합 MI 주요실무 Q&A를 통한 정확한 MI 적용 이해 입장발권시스템 구축 ○ 현황 - 입장발권시스템 없음 - 미술관을 방문하는 사람의 형상 인식을 통해 인원수 집계 ※ 전시실 별 내 체류 인원 현황 파악 가능 - 관람객 집계의 정확도가 떨어짐 ○ 목적 - 관람객 수를 정확하게 집계하고, - 이에 더해 관람객의 성별, 연령 등 관람객 정보 확인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미술관의 여러 사업 추진 및 개선에 반영하고자 함 ○ 추진방향 - 전시 관람을 위한 발권 시 성별, 나이, 관람희망전시 등을 선택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람객 수와 선호도 등을 파악 ※ 다만, 관람객 개인의사를 존중, 사전발권 항목 선택을 거부할 수 있는 '무응답' 항목 추가 연번 성명 의견 비고 1 김진주 - 입장발권시스템 도입의 방향과 목적은 공공데이터로서의 관객 데이터 조사/확보로 이해 - 따라서 (취지 공지와 협조 요청을 구하는) 캠페인으로서의 홍보 접근을 제안. 입장발권시스템은 도구(물론, 이 도구가 미술관 기능으로 안착하는 목적도 이 사업을 통해 과정적/사후적으로 달성) - 대기 시간을 유발할 수 있는 현장에서의 실행 지연 상황이나 데이터 제공 및 사용에 관한 권리, 법적 문제 검토 필요 - 사전 예약 시스템과 입장발권시스템(포스/키오스크)의 결합/연동이 필요해 보임 ※ 참고사례 - SFMOMA의 관객 정보 확보에 동원되는 기술: https://skyfii.io/blog/san-francisco-museum-of-modern-art-chooses-skyfii-to-help-drive-guest-engagement/ - Cleveland Museum of Art의 관람 경험 향상 프로그램 실행기: https://www.museumnext.com/article/improving-the-museum-vistors-experience-through-evaluation/ (스미스소니언의 정책분석실 도움이 있었던 듯) - Walker Art Center는 관객 담당 전문가 채용: https://www.wayup.com/i-j-Walker-Art-Center82985825/(Audience Analytics and Insights Specialist ) - 국립현대미술관은 구 고객개발지원팀 → 현 홍보 고객과에서 고객경험관리(CEM) 시스템 운영(연관된 업무 내용을 보면,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예약자 대상으로 정보를 취득하는 것으로 추정, 아마도--전수 조사 아닌--적극 관객의 데이터에 집중하는 차원이 아닐까 생각됨) 2 문덕기 1. 단체 관람객 및 키오스크 이용 능력이 낮은 시민들을 위해 대민 종사원이 포스기를 이용하여 운영 예정에 대한 의견 - 안내데스크 운영 대민종사원들에 대해 업무 협의가 필요하며 - 현재 인원으로 주말근무 등에 대한 정상적 운영이 무리가 있다고 판단시 추가 채용이 필요할 수 있음 2. 키오스크의 결재 기능이 네이버, 카카오 등 타 예약 매체와 연동되는지? - 현재 현장 결재만이 가능하여, 유료 전시 개최시 현장 발권만의 이용에 대한 다수 민원 발생이 예상되며 - 현장에서도 시민들의 신속한 발권 처리 불가로 무질서한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아 예약 매체들의 연동이 선행되어야 함 - 예약 매체와 연동 해결시 연동 관람객 데이터 취득(거주지, 성별, 연령대 등)을 위한 별도의 조치가 필요함 3. 각 전시에 대한 실제 관람객 데이터(거주지, 성별, 연령대 등)가 유의미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 - 개최중인 각 전시별 실제 관람객의 수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가능하나 -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는 mz세대 특성 및 발권시 시간 지체에 대해 시민들은 무응답 항목을 선택 후 발권할 가능성이 높으며 - 정보 제공 취지에 대해 계도기간 및 캠페인을 하더라도 시민들의 정확한 데이터 제공에 대해 예상하기 어려움 4. 현재 키오스크 이용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시민들도 많은 상태임 - 발권시스템이 젊은 관람객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안내데스크에 근무하시는 경비분들이 발권시스템 이용 시민들을 위한 질서유지를 해주셔야 하는데 - 경비분들에게도 질서유지 업무에 대해 협의가 필요함 ※ 참고 : 5/17 서울시 지자체 최초 디지털 역량 조사 결과에 대한 기사 다수 게재 예) 국민일보 “사용할 줄 몰라”…서울 고령층 절반 “키오스크 안 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26327?sid=102 예) 서울 고령층 절반 "키오스크 써본 적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73479?sid=102 3 박가희 - 키오스크의 원래 목적(편리한 발권)과 미술관의 목적(관람객 연구를 위한 데이터 축적)이 충돌하면서 문제 발생 - '무응답'이라는 문구가 있기는 하지만, 데이터 축적을 위한 문항이 담긴 키오스크라는 절차를 지나야 전시를 볼 수 있다라고 하는 것과 설문에 응답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됨. 그런데 이것은 어떻게 안내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됨 한편, 아르코미술관에서는 발권을(인력이 있지만) 하고, 비슷한 문항이 있는 종이를 주시면서 일일이 설문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이게 미술관 규모가 달라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음 - 공익을 위한 목적일지라도 정보 수집이 어디까지 가능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법률 검토가 필요함 4 오 근 - 키오스크를 통해 성별, 연령 등 입력하여 발권하는 사례가 없는 상황에서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있고, 이용한다고 해도 무응답으로 체크가 예상되어 형성된 데이터 자체가 무의미해질수 있음 - 만약 도입을 한다면, 1. 현장발권시스템 시범운영 목적이 관람객에 대한 공공데이 분석으로 돼 있는데, 외부(시의회 등)에서 보면 행정 편의적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유료화(특별전 등 포함)를 대비하고, 미술관 방문이나 전시 관람후 기념이 되도록 입장권을 제공하는 목적을 구체화하고 아울러 관람객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보다 나은 전시 제공 위해 도입 한다 등으로 변경 필요. ※ 개인적으로 부산시립미술관 무료입장권 등 미술관 관람 입장권을 사진을 찍어 보관하거나 별도 작품안내 리플렛과 같이 소장하고 있음. 2.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인 발권시스템 주변에 직원 1명을 배치하여 발권을 도울수 있도록 하고, 이런 시스템을 운영하는지에 대한 취지를 충분히 설명할수 있도록 해야 함. 3. 입장권을 전시실에 입장할때 아크릴함을 비치하여 투입하도록 했는데, 무료 입장권이라 하더라도 인력(지킴이 등)을 배치하여 티켓팅이 필요해임 ○ 문제점 등 의견개진 4 향후일정 각 사안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검토를 통해 개선사항을 마련하여 실행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첨부된 문서

문서 정보

2022 학예역량강화 워크숍 1차 운영 결과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 전시과
문서번호 전시과-21408 생산일자 2022-05-20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3년
작성자(전화번호) 한희진 (02-2124-8925) 관리번호 D0000045406575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인사조직(서무) > 교육훈련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