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 울 특 별 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국민신문고 민원답변] 예산배정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정에 관심 가져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응답소 민원(국민신문고)을 통해 요청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귀하께서는 1) 서울교통공사 운영 지하철역의 엘리베이터 확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2) 저상버스 도입 계획 및 진행상황, 3)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위 단체와의 소통 및 소통의 진행 정도에 대한 답변을 요청해주셨습니다. 먼저 지하철 운행 차질로 불편을 겪게 되신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2022년 5월 19일 현재 서울시 지하철역 중 엘리베이터가 전혀 설치되지 않은 역은 2개 역이며,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일부 구간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은 역은 18개 역입니다. 서울시는 2024년까지 모든 지하철 역사에서 교통약자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상과 승강장을 이동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을 추진중(15개 역 공사 및 공사예정, 5개 역 설계중)에 있습니다. 저상버스와 관련해서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뿐만 아니라 고령자 및 유아차 동반 승객 등 교통약자의 시내버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2025년까지 저상버스 운행가능 노선에 저상버스 100%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현재 4,597대의 저상버스(도입률 70%)가 운행 중이며 올해말까지 저상버스 4,910대(도입률 75%)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29일에는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단체 대표분들과 면담을 가져 서울시의 노력에 대해 충분히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적극적인 예산 반영 및 집행으로 위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여 특히 시내버스 부분에서 장애인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시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예산확보 및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지난해부터 수차례 면담을 진행하였고 예산을 확대(’22년 본예산, 추경예산)를 통해 이를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지하철 이용객 불편을 초래하는 방식의 시위를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하고 시위 현장마다 안전인력을 배치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다만 지하철에서 시위를 하면서도 현재 장애인 단체의 요구사항은 이동권 보장뿐 아니라 주거, 교육, 일자리 등 장애인 복지 전반의 정부 역할을 촉구하는 성격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서울시 대중교통 발전을 위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서울시 도시철도과 김남현 주무관(☏02-2133-4351), 버스정책과 고민언 주무관(☏02-2133-2276)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주무관 김남현 도시철도안전팀장 김진석 도시철도과장 05/19 문혁 협조자 시행 도시철도과-22290 ( 2022.05.19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6층 (서소문동) / http://www.seoul.go.kr 전화 02-2133-4351 /전송 02-768-8897 / adidos0307@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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