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서울, 천만시민의 자랑입니다. 서울특별시도시기반시설본부 수신 국토교통부장관(부동산개발정책과장) (경유) 제목 위례선(트램) 도시철도 건설사업 민원 관련 의견 제출 1.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정책과-1420(2020.6.9.)호와 관련입니다. 2. 위례지구 택지개발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과 관련하여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트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따라 우리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민원사항에 대해 우리시 의견을 아래와 같이 제출합니다. 가. 추진경위 - 우리시에서는 위례신도시 지역 여건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안)을 작성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주민공청회(전자공청회 병행), 시의회 의견청취 등 기본계획 승인을 위한 사전절차를 완료하였으며,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사전협의 결과,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최초 사업비 대비 증액사업비 분담(LH·SH) 방안에 대하여 확정 요청이 있어 사업비 부담 주체인 LH와 3차에 걸쳐 사업비에 대하여 협의하였으나, - LH는 지역 여건 및 지역주민 의견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만을 고수하고 있어 사업 추진이 어려움. 서울시 : 기본계획(안) 2,853억원 → 재검토 2,655억원(‘19.기준단가) ※ 1차 협의 후 차량기지 조정 및 최적화를 통해 약 200억원 절감방안 마련 L H : 광역교통개선대책 1,800억원(‘11년 기준단가) - 또한, 우리시에서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사업비의 투명성을 위해 우선 우리시 기본계획(안) 재검토 사업비로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완료하여 기본계획 승인을 받고 설계단계에서 LH가 참여하여 사업비에 대한 심층적인 검토 후 사업비를 확정하도록 LH에 제안한바 있음. 나. 서울시 의견(건의사항) - 위례선(트램)은 위례신도시 교통불편 해소 및 트랜짓몰 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나, 사업비 부담 주체인 LH와의 사업비 합의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려움. - 또한, 노면전차(트램) 건설은 국내에 첫 도입되는 사업으로 기본계획 사업비가 향후 설계단계에서 여러 요인으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우리시가 LH에 제안한 우선 우리시 기본계획(안) 재검토 사업비(2,655억원)로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완료하여 조속히 기본계획을 승인받고 설계단계에서 사업비를 검토하여 확정하는 방안으로 조정해주시길 요청함. 끝. 서울특별시도시기반시설본부장 주무관 이민호 도시철도설계과장 강명석 도시철도계획부장 06/15 김용학 협조자 시행 도시철도계획부-5033 ( ) 접수 ( ) 우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8 프리미어플레이스 10층 / 전화 02-772-7141 /전송 02-772-7304 / homy@seoul.go.kr / 부분공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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