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대기질통합분석센터-20928 결재일자 2022. 4. 22.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미세먼지연구팀장 대기질통합분석센터장 보건환경연구원장 김여숙 안미진 최용석 04/22 신용승 협 조 주무관 손지환 2022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모바일랩 활용 고농도 사례 분석결과 2022. 4. 대기질통합분석센터 미세먼지연구팀 2022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모바일랩 활용 고농도 사례 분석 요약 ○ 미세먼지 고농도 사례기간: 2022년 2월10일 ∼ 2월15일(6일) ○ 미세먼지 추이 분석 결과 - 국외 고농도 미세먼지 국내 유입 시작: 2월10일 오후부터 2차유기성분과 무기성분(황산염, 질산염, 암모늄) 농도 증가, 서풍기류 확인 - 장거리 유입과 대기정체에 따른 고농도 심화: 지속적인 장거리 유입, 2월12일 오전 대기정체에 따른 오염물질 축적과 지역발생 등으로 기록 - 미세먼지“보통”수준 회복: 2월14일 오후부터 북풍기류와 강한 풍속(4m/s 이상)으로 무기성분, 2차유기성분, 지역배출·생성 미세먼지 감소 확인 ○ 성분측정·수용모델을 활용한 고농도 원인 분석 - 사례기간(PM1 평균농도 41㎍/㎥) 미세먼지 주요 성분은 질산염, 유기성분, 암모늄, 황산염이었으며, 고농도 시 질산염과 2차유기성분 농도 뚜렷하게 증가 - 고농도 심화시기(PM1 평균농도 77㎍/㎥)는 장거리 유입과 국지적 생성에 의하여 질산염과 2차유기성분이 각각 5배, 3배 증가하는 “복합형”(장거리이동LRT+지역영향LE)으로 확인 ？ 질산염과 2차유기성분은 PM1의 절반이상(LRT 58%, LRT+LE 53%) 차지했고, 풍상지역에서 배출된 미세먼지와 전구물질이 장거리 이동 중 산화한 것으로 판단 ？ 특히, 대기정체와 높은 상대습도에서 강한 액상반응으로 급속한 농도 증가 확인 ？ 입자수가 2배 증가했고, 인체유해성이 큰 100㎚ 이하 입자수 최대 3배 증가 - 지역영향시기(PM1 평균농도 32㎍/㎥) 블랙카본과 1차유기성분 영향 상대적으로 우세 ？ 1차유기성분 농도추이는 출·퇴근시간에 증가하는 질소산화물(자동차 배출원)과 유사 ○ 중국 및 국내 고농도 추세 - 배출원과 황산염은 감소했지만, 대기 중 풍부한 질산과 암모니아 때문에 고농도 시 질산염 미세먼지 증가 경향 <그림> 풍향·풍속 및 PM1 성분별 농도 추이 LRT(Long Range Transport, 장거리 이동), LE(Local Emission, 지역영향), Clean(PM2.5 좋음 수준) PM1 구성하는 유기성분(Org), 질산염(NO3), 황산염(SO4), 암모늄(NH4), 염화물(Chl), 블랙카본(BC) 질량농도 수용모델(PMF)을 활용하여 유기성분 배출기여도 분석: 1차유기성분인 HOA(Hydrocarbon-like Oragnic Aerosol), 2차 유기성분인 LO-OOA(Less Oxidized Oxygenated OA)와 MO-OOA(More oxidized OA), MO-OOA는 LO-OOA보다 더 많이 산화된 물질 붙임 1. 2022년 고농도 사례 분석 보고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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