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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고양이할큄병 모니터링 검사 계획

문서번호 동물위생시험소-20595 결재일자 2022. 4. 4.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동물방역팀장 동물위생시험소장 성호경 윤정상 04/04 노창식 ’22년도 고양이할큄병 모니터링 검사 계획 2022. 4. 동물위생시험소 (동물방역팀) ’22년도 고양이할큄병 모니터링 검사 계획 인수공통감염병 감시를 위해 고양이할큄병 원인체 보유율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22년도 개선계획을 보고드림 고양이할큄병에 대한 설명 참고자료: 붙임 1 Ⅰ 추 진 개 요 추진 배경 ○ 국내 반려시장의 성장과 함께 관련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관심도 증가 -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는 전체 가구의 29.7%인 604만 가구로 반려묘 수는 211만 마리로 추정됨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 - 정서적 친밀도가 높은 반려동물은 사람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접촉(햝기, 긁기 등)으로 인한 인수공통감염병 전파 가능성이 높음 ○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반려동물의 인수공통감염병 위험성을 인지하고 실태조사, 진단법 연구 등 대응방안 마련 중 - 유럽(Calisto 보고서), 미국(CDC의 Health pet, Health people 캠페인) ○ 국내 인수공통감염병 연구는 산업동물에 치우쳐져 있어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나 실태조사가 부족 관련 현황 (참고 2) ○ 미국 CDC: 고양이할큄병 역학전파양상 조사 보고(’05~’13) - 조사기간 동안 13,273명이 고양이할큄병 환자로 진단됨: 외래환자 4.5명/10만명, 입원환자 0.19명/10만명 - 고양이할큄병 치료로 인한 경제적 손실액: 외래환자 244달러/명, 내원환자 13,633달러/명, 내원환자의 평균입원기간 3일 ○ 국내 고양이할큄병 증례보고(’05~’11): 총 5예 - 1예를 제외한 나머지 증례에서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과 접촉력 존재 ○ 동물에서 고양이할큄병 원인균 조사 - 해외: 국가에 따라 8~53%의 양성율 보임 (네덜란드: 52%, 오스트리아: 33%, 독일: 15%, 프랑스: 53% 등) - 국내: ’09년 길고양이 103마리 대상 B.henselae 유전자 검사 (혈액: 41.8%, 침: 44.1%, 발톱: 42.7%) 추진 목적 ○ 고양이할큄병 원인체 보유 현황 조사를 통한 인체감염 위해도 파악 ○ Bartonella spp.의 신뢰도 높은 진단법 확립 및 역학적 유의성 확인 《 고양이할큄병(Cat Scratch disease 》 ? 주로 고양이가 사람을 할퀴거나 물어서 전염되는 세균 감염성 질병으로 감염된 고양이에 있는 원인균이 사람의 피부 표면을 뚫고 인체 내 침입했을 경우 감염됨 ? 인체 감염 후 3~14일이 지나면 감염부위가 부풀어 오르고 붉은 상처 부위를 보이며 농이 생길 수 있음(두통, 발열, 쇠약 증세 동반 가능). 감염부위와 근접한 림프절이 부풀어 오르거나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음. 면역저하자는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으나 정상 면역을 가진 사람은 처치 없이 스스로 회복함 ? 주된 원인체는 Bartonella henselae 라는 세균으로 고양이의 약 40%가 일생에 한번은 보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통 고양이에서 임상증상은 없음 ? 고양이벼룩을 통해 고양이간 B.henselae 균이 전파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특히 고양이 벼룩의 분변이 질병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혀짐 참고자료: Cat Scratch Disease and Other Zoonotic Bartonella Infections(2012. 7., 미국 cfsph), 대한수의사회지(2010.11., 고양이 및 개 유래 새로운 인수공통감염병)에서 발췌 Ⅱ ’21년도 검사결과 검사결과 ○ 검사방법 ○ 결과내역 (B.henselae만 검출됨) Ⅲ ’22년도 개선추진 추진근거 ○ ’22년 인수공통감염병 모니터링 사업 계획 알림(동물보호과-20631, 2022.3.30.) 개선배경 ○ 전문가 자문의견에서 기존 조사에 비해 유병율이 낮게 나온 점 지적 - 검사 건수를 확대하고 검사대상에 개도 포함시킬 것도 건의 ○ 고양이할큄병에 대한 표준검사법이 없는 상황(붙임 2) - 가축전염병에 고양이할큄병이 포함돼 있지 않고 검역검사본부의 질병진단요령에 검사법 미존재 - 여러 논문들에서 검사법으로 중합효소연쇄반응법(PCR)을 활용하여 보유율 조사를 하였지만 각 논문마다 사용된 primer 서열이 다양함 개선 방향 ○ 기존 국내?외 연구논문과 비슷한 유병율이 나올 수 있도록 검출 민감도 개선 ○ 확대된 검사 건수에 맞춰 검사 소요 시간, 절차를 줄일 수 있는 효율적 방법 선정 추진방법 <주요 개선사항> ○ 시료채취: 채취부위를 확실히 지정하고, 핵산 수송배지 사용 ① 검사대상: 개와 고양이 (고양이벼룩에 교차 감염되는 개까지 검사 대상 포함) ② 채취부위: 발톱 스왑, 구강 스왑, 전혈 채취 부위 선정 사유 발톱?구강 스왑 ? 고양이할큄병의 주된 전파물로 추정되는 고양이벼룩의 분변이 존재할 수 있는 장소이자 사람을 햝거나 긁어 감염시킬 수 있는 부위 전혈 ? 개체별 세균혈증(active infection 상태) 유무 확인 ○ 유전자추출: 스왑?혈액 모두 전처리 없이 소량 시료에서 높은 순도?농도 핵산 추출 - 스왑의 경우, 원심분리 2번의 전처리가 필요하였으나, 핵산 수송배지 활용으로 스왑?혈액 모두 전처리 과정 불필요 ? 검사 소요시간 및 효율성 향상 ? 참고 : PCR 검사법 채택 사유 ㅊ ? Bartonella 속 균들은 세균배양이 까다로워 성장하기까지 장시간(짧게는 5~15일, 길게는 45일) 소요되고, 배양 성공률도 높지 않음. ? 따라서 국내외 선행연구에서 고양이할큄병 원인체 보유 모니터링 결과를 얻기 위해 검사 소요시간이 짧고 대량의 시료를 검사하기 쉬운 PCR 검사법을 널리 활용 중. Ⅳ 기 대 효 과 신종 인수공통감염병인 고양이할큄병의 모니터링 검사방법 확립 관내 고양이의 고양이할큄병 보유현황 통계자료 확보 고양이할큄병 예방을 위한 공중보건 연구 토대 달성 붙임 1. 고양이할큄병 설명자료 1부. 2. 고양이할큄병 연구현황 1부. 끝. Molecular survey of Bartonella henselae and Bartonella clarridgeiae in pet cats across Japan by species-specific nested-PCR, S.SATO et al 논문 방법 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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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붙임2. 고양이할큄병 연구현황.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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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붙임1. 고양이할큄병 설명자료.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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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고양이할큄병 모니터링 검사 계획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문서번호 동물위생시험소-20595 생산일자 2022-04-04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5년
작성자(전화번호) 성호경 (02-570-3439) 관리번호 D0000045079367
분류정보 경제 > 축산재해질병관리 > 가축질병관리 > 가축질병관리 > 동물질병관리및도시보건환경개선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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