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도로계획과-3201 결재일자 2022. 3. 15. 공개여부 부분공개(5,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로정책팀장 도로계획과장 정효진 박영서 03/15 임창수 협 조 제1회 미래도시 인프라 정책포럼 개최 결과 보고 2022. 3. 안전총괄실 (도로계획과) 제1회 미래도시 인프라 정책포럼 개최 결과 보고 미래교통 환경변화 예측 및 이에 대한 중장기 도로정책 수립방안을 주제로 제1회 미래도시 인프라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결과를 보고 드림 ※ 기존 도로전문가 포럼을 환경변화 반영 및 도시인프라 통합정책 마련 필요에 따라 ‘미래도시 인프라 정책포럼’으로 개편(’22.2.) 1 정책포럼 개요 □ 주 제 : 미래교통 환경변화 예측 및 중장기 도로정책 수립방안 □ 일 시 : '22. 3. 4.(금) 14:30 ~ 17:00 □ 방 식 : 비대면(온라인) 방식(서울영상회의시스템-서로온) □ 참석자 : 발표자, 포럼위원, 안전총괄실장 등 27명 ○ 발 표 : ○ 위 원 : ○ 내 부 : 안전총괄실장, 안전총괄관, 도로계획과장, 도로정책팀장 등 2 포럼운영 결과 □ 주제발표 및 토론 ○ 주제발표: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서울의 교통정책 방향연구 - (교통전망)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 및 신기술 적용으로 대중교통 수요 감소 ？ PM, MM 등 단거리 통행수단 다양화, 비상시 개별교통수단 기능 강화 ？ PM의 사고 증가, 안전성, 충전인프라 문제 등 주요 이슈 존재 - (발전방향) 한정된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Flexible, 주변 인프라 정보를 수집？제공하는 Sensible한 교통인프라 ？ 상황에 맞게 실시간 변화하는 간선도로, 다양한 수단이 공존하는 생활권도로 ？ 인프라 연계를 위한 다목적 통신시설 구축 및 공간활용 극대화 □ 주요 의견 ○ 미래교통의 방향성은 지하 도로망과 도로 기능 등 정책수립에 매우 중요 - UAM(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 등의 도입에 대해 방향은 잘 선정하되, 급격한 도입을 전제로 해선 안되고 장기적으로 대응해야 함 - 변화된 도로공간은 1차적으로 교통공간으로 사용되어야 함이 전제조건임 ○ 미래의 다양한 교통수단별 이용우선권(right of way) 보장을 위해서는 물리적인 도로상 통행영역 확보가 필요함 - 제약된 지상의 도로공간을 입체적으로 확장하고 효율적으로 배정하는 방안을 반드시 마련해야 함 - 도로공간의 입체적 유연성 확보를 위해서 지하도로망 확충을 위한 구상을 우선 고려해야 하며, 각종 지하매설물 등 지하망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야 함 ○ 미래 모빌리티 UAM과 지상, 지하 공간의 교통수단이 연계성과 환승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야 함 - 환승통로 확보, 개방성 확보 등을 위해서는 도로？교통？토목 분야 외에 건축 분야의 관련 시설기준, 법제도 정비 병행되어야 함 ○ 대중교통 중심의 친환경 교통체계를 유지하면서도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고 있는 도로교통 혼잡 완화방안을 모색할 필요 - 주간선？보조간선？국지도 등 서울시내 도로의 기능구성을 실제 통행패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점검하고 기능적으로 도로위계를 재정립할 필요 존재 - 미래교통수단 도입으로 도로의 용량과 처리능력, 기능변화가 예상되며, 이에 대한 장？단거리 통행 예측을 통해 도로재정비 필요 - 도로의 기하구조보도와 도로간 재배치 등 도시공간구조 개편을 통해 공간활용성 극대화 및 다목적화 추진 ○ 미래도시 공간 재구성을 위한 지하도로 패러다임 변화 필요 - 지상 공간 활용을 위한 지하도로 공간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장거리 지하도로 개발 방향은 자율주행을 적극 도입하여 주행 안전성 향상 및 군집주행 실현으로 도로용량 증대 도모할 수 있음 ※ 국토부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자율주행 고속도로 설계 경험을 서울시 지하도로에 접목 가능 ○ PM(개인형 이동장치) 등 신규 교통수단 도입에 따른 안전대책 방안 필요 - 도로시설물(방지턱), 맨홀, 도로단절 등 도로시설물 정비 및 포장기준 마련 - PM 사고 다발지역 관리 및 이동동선을 고려한 주차장 설치 ○ 자율주행을 고려한 통신설비 등 관련시설 도입방안 검토 - 자율주행차 도입시 우선적으로 운영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간선도로(특히 대심도지하차도)에 대해 자율주행을 고려한 통신설비 도입 방안 검토 - 대심도 지하터널의 경우 전기차 및 수소차 등을 고려한 방재시설 보강 필요 ○ 미래변화는 모빌리티 변화에서 시작될 것이며, 자율주행, 드론비행기, 전기자동차 등의 궁극적인 변화 종착지는 UAM일 가능성이 높으며, 모빌리티 혁명에 따른 인프라 혁신 준비 - 도로 입체화도 기존 통과교통 해소 및 토지이용 효율화 측면에서 접근하던 방식에 벗어나 통행수단의 변화, 스마트 기술의 도입, 대중교통 및 보행교통정책의 다각화 등을 고려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음 ○ 신교통수단 도입에 따른 교통, 차량 이동거리 변화 등 교통수요 주요지표의 변화 예측을 하면서 이러한 변화를 반영한 도로정책 및 인프라 건설 방향 요구됨 - 특히, 서울시 고속간선도로(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지하화 추진과 관련하여 논의 필요 ○ 정책포럼 주제에 대한 예고를 통해 금회 주제와 다음 토론 주제가 상호 연관성 있게 설계되도록 하고, 불참하신 포럼위원들도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포럼 결과에 대해 공유 필요 3 행정사항 □ 정책포럼 결과 공유 : 포럼위원 및 관계직원 □ 정책포럼 수당 지급 ○ - - - ※ 예산과목 - 일반회계, 행정운영경비, 기본경비,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 일반회계, 도시고속도로 확충, 도로계획 전문가 포럼운영 및 관리업무지원, 사무관리비 붙임 정책포럼 검토의견서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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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도로계획과-3201

D0000044936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