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서울공예박물관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국민신문고]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공예박물관에 관심 가져주시고, 또한 박물관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 제시해 주신 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안해주신 사전예약 후 미참여 인원(노쇼)에 대한 관리는 1)발생한 미참여 인원만큼 (공석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인원을 수용하고, 2)미참여 인원을 사전에 줄이는 두 가지 차원에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발생한 미참여 인원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운영에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어린이박물관의 매 회차, 매 프로그램의 미참여 인원을 실시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을 개발, 적용하는 개선 작업이 현재 진행(22년 상반기까지 완료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파악한 미참여 인원만큼을 현장에서 추가로 수용하거나 별도로 예약 받을 수 있도록 운영방법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둘째로 미참여 인원을 줄이는 방법은 보다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예약에 대한 사전, 사후 불이익을 시민 개인에게 부여하는 것보다는, 자유롭게 사전예약을 받되 불필요한 공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물리적, 운영 환경적 시스템을 ‘박물관 측에서’ 마련하여 더 많은 분들께 기회를 드리는, 긍정적 해결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 아이디의 예약 빈도 제한(월별 예약가능 횟수 설정), 미참여 이후 예약 제한(노쇼 패널티), 대리예약자에 대한 제한 조치 방법도 필요한 경우에는 함께 검토하고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든 서울시민들께서 원하시는 때에 곧바로 예약, 관람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현재 저희 박물관은 향후 코로나 19 관련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가 본격 시행될 경우에 대비해 운영횟수, 입장인원, 관람시간 등을 단계적으로 조정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사전에 모색중에 있으니 이 점을 감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래 기다리고 기대하신 만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뵙게 되는 날에는 더 만족스러운 관람과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서울공예박물관 담당자(교육홍보과 학예연구사 이진서, 02-6450-7073)에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이진서 교육홍보과장 오문선 서울공예박물관장 02/11 김수정 협조자 시행 교육홍보과-616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서울공예박물관 / 전화 020-6450-7073 /전송 02-6174-4811 / go2water@seoul.go.kr / 부분공개(7)

25374558

20220215053507

본청

교육홍보과-616

D000004472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