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양천소방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응답소 민원 답변(2021.12.15. 목동구급대 교통사고 관련) 안녕하세요, 양천소방서 재난관리과 구급팀 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께서 지난 12월 17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12월 15일 저희 구급차와 접촉사고가 나서 많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희 구급차가 출동 중에 그런 사고가 나서 안타깝게 생각하며 저희 구급차도 사이렌과 경광등 켜는 것 이외에 조금 더 조심했었어야 한다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써주셨던 내용 중에 사고 이후 저희 구급대원이 내려서 따님에게 욕을 섞어서 차 빼라고 말하셨다고 하셨는데 출동 나갔던 구급대원에게 해당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사고가 나고 저희 대원이 내려서 따님에게 다친 덴 없으신지 괜찮으신지 먼저 여쭤보고 119를 불러드릴 수 있다고 말씀드렸으며 따님께서 사고 처리 이후에 병원에 가겠다고 하셨다고 하며 그 이후에도 괜찮은지 여러 번 여쭤 봤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비가 오고 추운 날씨여서 보험사가 올 때까지 저희 구급차 내에 타서 기다리라고 말씀드려 차 안에서 기다리셨다고 하는데 그 날 너무 경황이 없어서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아마 서로 놀라고 당황했던 터라 오해가 있으셨다면 너그럽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희가 사고증명서류 확인부터 요구했다고 하셨는데 사고증명서류 어떤 것을 말하시는지 저희는 보험사가 아니어서 서류를 확인하는 절차나 필요가 없습니다. 양쪽 보험사에 사고가 접수 되고 과실여부나 확인은 보험사나 경찰서에서 필요한 내용이지 저희가 사고증명서류 확인을 요청하지는 않습니다.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희도 교통사고처리나 사후 처리 등은 경찰서 교통조사계나 보험사 결과를 기다리는 입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구급대원은 국민의 생명,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열심히 대응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너무 바쁘고 힘든 상황 속에서 저희 대원들이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오해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하게 생각하며 구급대원 교육에 더 신경 쓰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댁내 가정에 항상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천소방서 재난관리과 구급운영 : 담당자 윤소라 구급팀장 강광억 재난관리과장 12/20 代이용고 협조자 시행 재난관리과-8000 ( ) 접수 ( ) 우 07992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80 양천소방서 재난관리과 / http://fire.seoul.go.kr/yangchun 전화 02-6981-8661 /전송 02-2651-6119 / sora0804@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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