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환경시민협력과-12190 결재일자 2021. 12. 20.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시민참여기획팀장 환경시민협력과장 이광희 이경혜 12/20 김연지 협조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에너지시민협력분과 2021 서울에너지포럼 개최 결과보고 2021. 12. 기후환경본부 【환경시민협력과】 2021 서울에너지포럼 개최 결과보고 지역에너지 빅데이터 한 눈에 서울시 에너지정보 플랫폼 소개 및 시민친화적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1 포럼개요 및 진행순서 ？？ 포럼개요 ○ 주 제: 지역에너지 빅데이터를 한 눈에!「서울시 에너지정보 플랫폼」 ○ 일 시: 2021. 12. 15.(수) 14:00~16:30 ○ 주 최: 서울특별시？제2기 에너지정책위원회(에너지시민협력분과) ○ 방 식: 유튜브 라이브방송 ※ 촬영장소 :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 ？？ 진행순서 <사회 : 유미호(에너지정책위 협력분과 위원장)> 시 간 내 용 비 고 14:00 ~ 14:15 개 회 유미호(에너지정책위 협력분과 위원장) 축 사 (※영상으로 대체) 김정환(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이상훈(서울시의회 탄소중립특위 위원장) 14:15 ~ 14:45 (발제1)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과 에너지데이터 김연지(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장) 14:40 ~ 15:15 (발제2) 서울시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 에너지공동체 구축 이유진(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 15:15 ~ 16:00 지정토론 김남수(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 김성일(서울시 집합건물관리지원단 전문위원) 김소영(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 대표) 석도현(서대문구 기후환경과장) 이영경(에너지정의행동 사무국장) 강나연(‘에너지정보 플랫폼 해커톤’ 대상 수상자) 16:00 ~ 16:30 종합토론 청중 질의 및 응답 2 주 요 내 용 ？？ 발제자 : 김연지(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장) ○ 주 제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데이터」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노력과 지역사회 참여는 필수 ○ 서울의 온실가스 감축 추진 계획·전략 - 서울의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에너지 68.2%, 수송에너지 19.4%, 폐기물 6%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2050년 까지 서울시 내 온실가스 배출량 100% 감축을 목표 - 그린빌딩, 그린모빌리티, 그린숲, 그린에너지, 그린사이클을 통한 목표 달성 전략 구축 ○ 공동체가 이끄는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 기존 스마트에너지시티, 에너지제로 주택단지 등 인프라 구축은 물리적 한계가 있어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운동’ 추진 - 에너지자립마을 운동은 교육과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효율, 생산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며 에너지 공동체를 구축하는 성과를 이룸 ○ 민관협력 지역사회 탄소중립 선도하는 에너지혁신지구 - 시민과 행정(시/자치구),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혁신지구 추진 - 에너지혁신지구는 에너지정보플랫폼을 구축하여 에너지 사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커뮤니티 될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할 예정 ○ 서울시 에너지정보플랫폼 - 우리나라 최초로 전기/가스/열/수도를 통합하여 지역에너지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서울시 에너지정보플랫폼 구축 - 서울시 전체의 에너지 정보와 25개 자치구의 개별 에너지 정보, 온실가스 정보, 건물 유형별 에너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음 ？？ 발제자 : 이유진(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 ○ 주 제 :「서울시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 에너지 공동체 구축」 ○ 세계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탄소중립’ - 독일은 2045년을 목표로 탄소중립 로드맵을 진행 중으로 2030년 까지 모든 석탄 발전소 폐지와 현재 45%의 재생에너지 비율을 80%까지 높일 계획 - 한국은 2050년을 목표로 탄소중립 로드맵 작성 - 서울시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 4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재생에너지 중심체제로 전환 - 화석에너지 다음으로 전기에너지를 지나 재생에너지가 탄소중립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으며 스마트전력망을 통한 분산에너지 도입이 목표 ○ 지자체의 탄소중립 기본 구축 방안 - 2050 지방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 온실가스 종합정보관리체계의 구축 - 탄소중립자원센터 설립과 탄소중립이행책임관 지정, 기후대응 기금 설치 ○ 서울시의 에너지전환에서의 역할 - 전력망의 안전과 재생에너지가 같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수요단위, 데이터, 스마트전력망, 생산자/소비자가 함께 반응해주는 기반 필요 - 서울 같은 도심에서도 지붕과 태양광이 결합되는 수많은 가상발전소가 만들어 져 도심에서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 ○ 서울시의 에너지정보 플랫폼이 나아갈 방향 - 에너지정보 플랫폼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존 해커톤 보다 더 광범위한 에너지 챌린지 필요 - 도시의 지붕에 태양광을 통한 에너지 생산량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대책 마련 필요 - 현재 정부의 제도가 기반이 되지는 않지만, 결국에는 지역의 일자리나 청년들의 새로운 사업의 기회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함 ？？ 지정토론 -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업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에너지 플랫폼을 통해 상당부분을 충족하였고, 현재 에너지 사용에 대한 진척 사항을 체크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활용도가 높다고 판단. - 에너지정보 플랫폼을 통해 지역별 에너지 사용에 대한 차이점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정책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면 좋을 것 같음 - 현재 에너지 정보 플랫폼에 에너지믹스, 전력믹스, 태양광 보급률, 수송에너지 등 정보의 종류가 확장되면 도움이 될 것임 - 추가로 커뮤니티 베이스의 VVP역할의 플랫폼으로 활용이 되었으면 하고, 현재 데이터 이외에 미래를 전망 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기능이 추가 되면 좋을 것 같음 - 에너지정보 플랫폼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현금화) 인센티브 제도 필요 - 에너지절약의 실천은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관리자에 대한 교육이나 인센티브를 확실히 하고, 건물을 관리하는 관리인에게 집중할 필요 있음 - 실질적으로 건물을 관리하는 관리인들의 디테일한 실천 방법이나 예시 등의 정보가 업데이트 될 필요가 있으며 관리인들이 전문적인 지식이나 교육 등이 필요할 경우 컨설팅 해줄 수 있는 전문가 집단이 필요 - 건물 유형에 대한 구분이 현재는 단독, 공동, 교육, 의료, 판매, 업무, 기타 등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주거와 비주거 또는 업무용과 상업시설 등 건물유형에 따라 세분화된 분류 필요 - 에너지 정보 플랫폼을 통해 서울시민들이 에너지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사용이 감축되거나 증가 될 경우 이에 대한 원인이나 활동내용 등을 볼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필요하고, 이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되으면 함 - 에너지 사용 감축이 어느 정도 한계점이 올 경우 실천할 수 있는 방안과 탄소를 흡수 할 수 있는 정책, 흡수원이 배치되는 위치 정보 등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 필요 - 2019년부터 2023년 까지 진행되는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의 성과에 대한 사례 전달 - 선택형 전기요금제 사업에 참여하는 세대 모집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목표인 3,000세대를 달성함 -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을 4년간의 사업으로 끝내지 않고 참여한 3,000세대를 기준으로 에너지시민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 -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이외에 서대문구 자체적으로 공영주차장 내 50면 이상의 주차장을 대상으로 2%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를 의무화 하도록 추진할 예정 - 에너지정보 플랫폼에서 개인의 행동이나 활동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음. 예를 들어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위해 플랫폼 내에 개인의 목표를 세우고 이에 따른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가이드라인 또는 시뮬레이터 제공 - 사용되는 에너지의 출처를 공유하여, 에너지 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통해 생활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었으면 함. - 에너지정보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매뉴얼이나 추천 메뉴 등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보완되었으면 함. - ‘에너지정보 플랫폼’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에 수상한 내용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소개 진행 -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서울시에서, 다양한 연령의 인구가 모이는 엘리베이터 내 광고 스크린을 활용해 일상생활 속 아파트별 에너지 사용량에 관한 정보를 제공 - 에너지 사용 감축에 따른 미세먼지 배출량을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가시화 하여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출하는 방법 고안 - 서울시 에너지정보 플랫폼을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더 깊숙이 연계시키기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정보 전달, 카카오톡의 챗봇 기능을 통해 우리집 에너지 사용량과 고지서를 통한 정보 전달 활용방안 검토 필요 ？？ 질의응답 Q. 데이터 관리 주체는 누구인지? A. 에너지 정보 플랫폼의 준공은 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에서 진행을 했으나 `21년 7월부터는 녹색에너지과 스마트에너지 팀이 신설되어 해당 부서에서 관리 중 Q. 업데이트 주기는 어떻게 되는가? A. 3달에 한 번씩 업데이트 예정. Q. 시민참여를 끌어올리기 위해 회원가입을 어떤 식으로 유도 할지? A. 현재 에너지정보 플랫폼에는 다양한 빅데이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민들이나 기업들의 질문이 중요, 다 같이 플랫폼에 대한 활용성을 이야기하고 모범 사례를 만들면서 같이 고민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답을 찾아갔으면 함 Q. 서울시 탄소중립 기반의 2050 에너지자립률 로드맵이 있는지? A. 2050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하면서 세부 실행계획들이 진행 중에 있음 Q. 공유 태양광을 플랫폼과 연계하는 방안 A.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과 연계하여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음 3 개최결과 및 소요예산 ？？ 개최결과 - 행사기획 및 온라인스트리밍, 음향시스템, 화면연출 등 - 현수막 및 명패 폼보드 제작, 포럼현장 세팅 및 운반, 회의록 작성 등 - (예산과목) 환경정책과, 환경협력의 사전예방기능 강화, 친환경적인 도시환경조성, 환경？에너지컨퍼런스 개최, 일반운영비, 행사운영비 ※ 지급근거 : 강사수당 및 원고료 등 지급기준 (인재개발원, ’20.10.1) ※ 서울특별시 위원회수당 및 여비지급 시행규칙 제2조 제1호 - (예산과목) 환경정책과, 환경협력의 사전예방기능 강화, 친환경적인 도시환경조성, 온실가스 감축정책 홍보 및 위원회 운영,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붙임 1. 서울에너지포럼 웹포스터 1부. 2. 서울에너지포럼 발제자료 각 1부 2. 서울에너지포럼 참석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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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민협력과-1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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