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 안녕하십니까 12.9일자로 변경된 종합사회복지관의 선제검사 주기는 백신 미접종자 및 2차 접종 미완료자의 경우 주 1회로 강화되었는데, 이는 노인복지관 등 타 사회복지시설의 상황을 조사하고 고려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접종완료자 중심의 시설운영 정상화, 미접종 종사자 관리 강화’는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유행대비 사회복지관 대응지침 9판』에 명시되어 있는 중앙정부의 코로나 대응의 기본방향입니다. 또한 원칙적으로 음성확인자는 음성결과 통보받은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 되는 날의 자정까지 효력을 인정되나, 시설의 특성등을 고려하여 종전에는 주 2회, 최근에는 주 1회로 탄력적으로 적용하였습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번조치는 최근 확진자 급증 등 유행추세를 고려한 한시적인 조치임을 알려드리며, 복지관의 경우 감염에 취약하고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고령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감염에 더욱 취약하고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또한 안전한 복지관 이용을 위해 접종자 뿐만 아니라 미접종자분들의 안전 또한 고려한 조치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주 이후 발표 시행되는 중대본의『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유행대비 사회복지관 대응지침』에 따라 복지관 종사자 복무사항을 포함하여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방역대응지침 마련 후 자치구에 시행할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백신접종을 강요하는 것는 것은 아니며, 종사자 분들께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더욱 과중된 업무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인지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 환자가 7,000명이 넘는 현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이루어진 한시적인 조치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고영빈 복지시설팀장 현윤성 지역돌봄복지과장 12/16 박태주 협조자 시행 지역돌봄복지과-19471 ( ) 접수 ( ) 우 / 전화 02-2133-7388 /전송 02-2133-0719 / / 부분공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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