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인력개발과-18196 결재일자 2021. 11. 1.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인재노무팀장 인력개발과장 김민혜 천세은 11/01 공병엽 협조 교육팀장 조수진 제12회『미래서울 아침특강』개최 결과 보고 2021. 10. 행 정 국 (인력개발과) 제12회『미래서울 아침특강』개최 결과 보고 시정 핵심가치와 미래도시 서울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12회『미래서울 아침특강』을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림 ？？ 특강 개요 ㅇ 일 시 : ’21. 10. 27.(금) 07:30~08:30 ㅇ 장 소 : 대회의실(서울시청 본관 3층) ㅇ 참석대상 : 시장단, 본청 소속 3급 이상 간부 등 - 현 장(12) : 시장, 부시장(3), 비서실장, 행정국장, 대변인, 시민소통기획관, 남북협력추진단장, 복지정책실장, 관광체육국장, 시민협력국장 - 온라인(70) : 본청 소속 3급 이상 간부(현장 참석자 제외) 및 주무과장 ※ (현장) 참석 대상자 12명 전원 참석 / (온라인) 참석 대상자 70명 중 58명 참석 ㅇ 강연주제 : 늘 새로운 사람들의 나라 ㅇ 초청강사 강사명 소 속(직위) 주요 경력 정치외교 전문가 ？ UC버클리 공공정책학 석사 ？ MIT 정치학 박사 ？ 아산정책연구소 여론분석센터장 ？ 現 ‘김지윤의 지식PLAY’ 유투버 ※오바마 미국 前대통령 인터뷰(’21.8.6.) 김 지 윤 ？？ 주요 내용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루트 128 ㅇ (실리콘밸리) 미국 서부의 개방적인 도시 문화, 샌프란시스코 기반으로 성장 - (스탠퍼드 대학) 1891년 설립, 엔지니어 등 우수한 인재 양성의 중심이 됨. - (Garage Start-ups) 스탠퍼드 대학을 중심으로 차고를 활용한 창업 활동 시작 ？ 휴렛팩커드 : 1939년 신혼집 창고에서 창업, 2차 대전 등 전쟁특수로 성장 - (실리콘밸리의 시초) 윌리엄 쇼클리 1956년 마운틴뷰에 반도체연구소 설립 - (Traitorous eight) 쇼클리연구소 8명의 배신자, 페어차일드 반도체 설립 - (실리콘밸리 성장) 이후 인텔, 애플, 야후, 구글 등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설립됨. ㅇ (루트 128) 미국 동부 보스턴 중심으로 성장, 보수적인 도시 문화 영향 - (실리콘밸리와 비교) 루트 128은 미국 보스턴 외곽지역의 국도 지칭하고,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과대 밀집되어, 보스턴 지역의 첨단산업단지를 말함. - (캔들스퀘어) MIT공대 옆 캔들스퀘어 중심으로 바이오클러스트 조성 ？ MIT, 하버드대 등과 연구개발 협력, 종합병원 등과 스타트업 기업 등 공동 협업 ？ 모더나, 화이자, 바이오젠 등 세계적인 제약회사들이 유입 ？ 캘리포니아 시의회에서 기업 활동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공, 시민위원회 등 활성화 미국 정착의 역사와 문화 ㅇ (1846년 미국-멕시코 전쟁)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이 미국 영토로 확장 ㅇ (1849년 골드 러시) 전세계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유입 ㅇ (뉴잉글랜드) 영국의 청교도인들이 보스턴 일대 정착, 공동체 문화 형성 - 캠브리지 시의회, 회의하고 공동체주의가 매우 강함. 높은 백신 접종률에도 영향 ㅇ (뉴네덜란드) 중상주의를 추구하는 네덜란드인이 정착하여“뉴욕”형성 - 뉴 암스테르담으로 불렸으며, 이 지역 사람들은 문해율이 80% 넘을 정도임. - 교역이 발달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 유태인도 정착 가능 ㅇ (버지니아) 영국의 귀족들이 주로 정착, 귀족적인 전통과 문화 형성 ？ 미국은 역사와 정착한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지역적인 특색과 문화가 형성, 하나의 사고로 접근하기 어렵고 다각적으로 이해해야 함. 어떤 문화를 만들 것인가 ㅇ (이민 러쉬) 이민자의 나라로 시기별로 이민자들의 숫자, 국적, 특징이 다름. - 1850년 9.7% → 1890년 14.8% → 1970년 4.7% → 2017년 13.6% ？ 1924년 이민법 개정(국적별 쿼터제 시행)으로 당시 이민자 수가 줄어들었으나, 1965년 이민법(쿼터제 폐지) 개정으로 한국인들의 이민이 늘어났음. ㅇ (인종 구성비 변화) 기회의 땅, 미국에 우수한 인재가 많이 유입되었음. - 2018년 백인 60.5% → 2060년 백인 44.3% 예상 - 미국 대통령 선거 :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는 대다수 백인, 개신교 - 선벨트 : 남부 15개주(버지니아, 플로리다, 애리조나, 캘리포니아주 등) ？ 은퇴한 백인 중산층과 멕시코 중남미 이민자들이 정착, 미국 내 인구성장을 주도 ㅇ (도시발전 방향) 인구 구성이 다양한 만큼 지역마다 발전 방향이 다름. - 실리콘밸리의 개방적인 문화, 보스턴의 공동체 중심의 철학, 버지니아 캐릭터 귀족적인 마인드 등 미국은 지역마다 문화와 역사가 다름. - 도시에 맞는 어떤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선구안이 필요 -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사티야 나델라(인도계),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러시아계), 순다 파차이(인도계), 아마존의 제프베이조스(덴마크계) 등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모여서 오늘의 실리콘밸리와 미국을 만들었음. - 텍사스가 최근 인구유입 많고, 기업 친화적인 환경 등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 높음. ㅇ (서울을 어떤 도시로 만들 것인가) 서울은 런던과 같은 메가폴리스로 정말 변화가 많이 있는 도시임. 서울시 공무원으로서 서울이 그려갈 큰 그림이 무엇인지, 캐릭터는 무엇으로 할 지, 10년 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과 선구안이 필요함. ？？ 행정사항 ㅇ 케이블TV 등 실시간 강연시청 직원 교육시간 인정(1시간, 증빙자료 제출 시) ？？ 행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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