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답변(비닐류 분리배출) 안녕하십니까? 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현재 단독주택 등에서는 비닐, 플라스틱, 캔 등 종류와 관계없이 재활용품을 하나의 봉투에 혼합하여 배출하고 있습니다. 혼합 배출된 재활용품은 선별장에서 컨베이어에 옮겨져 단계적으로 품목별로 분류를 하게 되며, 비닐의 경우 가벼운 특성을 이용하여 풍력 선별기를 이용하거나, 풍력 선별기가 없을 경우 수작업 등으로 품목별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한된 시간안에 많은 양을 선별하여야 하므로, 선별 효율을 높이기 위해 크기가 큰 재활용품을 우선적으로 선별하게 되고, 부피가 작은 비닐류, 크기가 작은 물품 등은 수선별이 어려워 잔재물로 처리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최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과자 봉지 등의 비닐 쓰레기는 딱지로 접거나 매듭을 묶어서 버리면 안된다는 글을 게시하여 언론 보도된 사례가 있습니다. 단,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과 같이 투명페트병, 비닐, 캔류 등 동일 품목별로 오염되지 않은 상태로 잘 분리배출할 경우 비닐류 등은 선별장에서 추가로 선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운반 용이성을 위해 접는 등의 방법으로 부피를 줄여서 배출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시의 경우 기존에 혼합배출을 하던 단독주택 등에서는 올해 12월 25일부터 비닐 및 투명페트병을 각각 다른 봉투에 모아 목요일(목요일이 배출요일이 아닌 지역은 금요일)에만 배출하는 요일제가 의무화 될 예정으로, 작년부터 제도 및 시범사업 홍보, 시민 참여 등을 위해 비닐류는 내용물을 비우고 헹군다음 부피를 줄여 비닐류만 모아 목요일에 배출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재활용품을 혼합 배출 할 경우보다 선별이 더욱 용이해지기 때문에 선별률도 높아지고, 버려지는 비닐양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닐류를 분리배출할 때, 비닐 색상·두께와 관계 없이 이물질을 제거하고 접는 등의 방법으로 부피를 줄여 하나의 봉투에 모아서 배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혼합 배출하실 경우에는 이물질만 제거하여 분리배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시 재활용 정책과 관련하여 관심을 가져 주신 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자원순환과 김선호 주무관(☏02-2133-3693)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김선호 재활용기획팀장 代고안자 자원순환과장 08/19 정미선 협조자 시행 자원순환과-12085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동) / http://www.seoul.go.kr 전화 /전송 02-2133-1026 / / 부분공개(6)
23541146
20210924144027
본청
자원순환과-12085
D0000043295801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