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공공재생과-4257결재일자2017.4.15.공개여부대시민공개방침번호시 민주무관특화공간조성팀장공공재생과장배현경안중욱04/15홍선기협조주무관김방용역사문화공간 기획회의 결과(제35차)[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2017. 4.공공재생과역사문화공간 기획회의 결과(제35차)[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추진과 관련하여 기획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Ⅰ회의개요○ 일 시 : 2017. 4. 14.(금) 16:00○ 장 소 : 종로구 재동 36-2번지○ 참 석- 서해성(역사문화공간 기획가), 배다리(다리창작소 대표), 특화공간조성팀장외 2○ 보고 및 논의내용 - 문화재 이전·복원 등 활용방안-「남산 위에 저 소나무」사업 관련사항- 브랜딩 및 로고디자인 등 사업 홍보방안 등 Ⅱ논의결과󰏚 문화재 이전‧복원 등 활용방안○ 현재 발굴된 것은 보존가치가 크지 않고, 이전‧복원의 필요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됨. ○ 남길 수 밖에 없다면 주차장 바닥에 보존복토하여 온전히 보존하는 방식이나, 지상오픈의 경우는 일부만 남기는 방식이 적합함. ○ 논리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것.- 남산 예장자락은 종묘가 들여다보이는 위치에 있어 일반인이 거주하지 않았던 곳임. - 1980년대말 일본인 집단거주지와 일본관사가 이 곳에 들어서게 되었음.- 금회 발굴된 일본관사 터는 수많은 관사 중에 하나로 특정할 수 없는 반면, 인근에 일제강점기때 관사가 2채가 그대로 남아있어 이를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상태임. - 유구만으로는 방문객이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므로 이 일대 일본집단주거지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겠으며, 일부 오픈된 유구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음.- 보존에 대해서는 문화재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에 대해서는 연출가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음. - 또한, 최근 100년미만 된 근대유구를 제대로 보존한 외국사례를 검토하여 창의적인 보존방안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음. 󰏚「남산 위에 저 소나무」사업 관련사항○ 남산의 원래 소나무가 어떻 형태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중들의 마음 속에 있는 남산 소나무 형상(안강형)이 중요함. ○ 전라도에 소나무를 보기위해 내려갈 예정으로 서울시 동행이 필요.󰏚 브랜딩 및 홍보 관련사항○ 카드뉴스는 A4 1장 정도의 기획(안)을 준비하여 다음 주 중에 논의○ 브랜딩은 광고회사 전문가 1인, 국문학이나 역사관련 전문가 1인, 미술 전문가 1인 정도로 구성하여 자문회의 진행이 바람직. Ⅳ향후계획○ ’17. 4. 19. 제36차 역사문화공간 기획회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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