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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백제학연구소-350 결재일자 2021. 4. 13.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백제학연구소장 한성백제박물관장 이장웅 조영훈 04/13 김기섭 협조 총무과장 임석진 전시기획과장 김영심 2021년 제18회 쟁점백제사 기획회의 결과 보고 2021. 4. 한성백제박물관 백제학연구소 2021년 제18회 쟁점백제사 기획회의 결과 보고 Ⅰ 회의개요 일 시 : 2021년 4월 2일(금) 14:00∼16:20 장 소 : 한성백제박물관 세미나실 목 적 : 2021년 제18회 <쟁점 백제사> 학술회의 주제 및 세부사항 논의 등 회의참석위원 : 총 4인 (좌장1, 발표2, 토론1) 성명 전공 소속 및 직위 담당 권 오 영 고대사(백제고고학) 서울대학교 교수 좌장 정 재 윤 고대사(백제사) 공주대학교 교수 발표 김 낙 중 고고학(마한·백제) 전북대학교 교수 발표 박 현 숙 고대사(백제사) 고려대학교 교수 토론 내부 위원 : 관장, 백제학연구소장, 전시기획과장, 담당자 회의진행 구 분 시 간 내 용 현황 보고 14:00~14:20 (20′) ？ 현황 및 주요안건 설명 안건 검토 14:20~16:00 (100′) ？ 쟁점백제사 발표주제별 연구범위 선정 ？ 토론 주요 쟁점사항 선정 및 세부 진행 논의 Ⅱ 회의결과 개최일시 : 2021년 4월 23일(금) 제 목 : 백제는 언제 섬진강 유역으로 진출하였나 세부일정 사회 : 조영훈(백제학연구소장) 구 분 시 간 내 용 발표자/토론자(안) 개 회 10:00~10:10 ·개회사 한성백제박물관장 주제발표 10:10~10:50 ·섬진강유역의 백제와 가야 고고학 자료 김낙중(전북대학교) 10:50~11:30 ·백제의 섬진강유역 진출 정재윤(공주대학교) 중 식 11:30~13:00 <중식> 질의 토론 13:00~15:00 종합토론 1부 ·좌장 권오영(서울대학교) ·토론 박현숙(고려대학교) 위가야(성균관대학교) 곽장근(군산대학교) 성정용(충북대학교) 이영철(대한문화재연구원) 15:00~15:20 <휴식> 15:20~17:30 종합토론 2부 폐 회 사 17:30~17:50 ·폐회사 노중국(한성백제박물관 자문위원) 주요내용 : 백제의 섬진강 진출을 둘러싼 여러 쟁점 사항 재검토 주요 쟁점 사항 ○ 섬진강 유역의 백제와 가야 고고학 자료 (김낙중) - 섬진강 상류(임실, 순창), 중류(남원, 곡성), 하류와 남해안 지역(순천, 광양, 하동)에 대한 개략의 시·공간 범위를 설정하고 각각의 고고 자료들을 객관적으로 정리 - 지역에 따른 백제계 유적·유물과 가야계 유적·유물을 비교하여 정리 예) 남원 운봉, 아영 지역(남강 유역권)은 백제계 위세품이 나타나지만, 장수 지역(금강 유역권)은 가야계만 나타남. - 토기, 묘제, 주거지, 산성 자료를 정리하면서 세력권, 영향권, 유통권의 차이 고려 필요 예) 토기 : 영향력 가장 약함, 산성 : 영역 지배 증거(신라에 대응) - 섬진강은 단일 문화권이 아니므로 지역적 양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지도 작성 필요 - 외래 토기와 외래계 토기(재지에서 외래의 영향을 받아 만든 토기)를 구분하여 살핌. ○ 백제의 섬진강유역 진출 (정재윤) - 백제의 웅진 천도 후 금강 유역 교통로, 교역항 장악과 섬진강 진출 문제를 다룸. - 임나 4현부터 6세기 초의 상·중·하 기문과 대사(근초고왕대의 다사진 포함) 장악까지 서술 - 5세기말 6세기초 대가야의 남제 교류 문제 - 530년대 백제의 군령과 성주를 섬진강 유역 진출과 연결시켜 살펴봄. - 영산강 유역이 근초고왕 남정 이후 오히려 토착세력이 강화된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 대비하여 섬진강 유역의 백제 영역화 시점을 유추 ○ 종합토론 운영(권오영, 박현숙, 위가야, 곽장근, 성정용, 이영철) - 주제의 논의를 좌장이 미리 정리하여 토론자들에게 배포하고 간단한 토론 의견을 받음. - 전북 지역 고총 등의 발굴을 가야문화권에 속하는 정치세력으로 확대 해석하려는 의도를 희석할 필요 있음. - 섬진강 유역의 전북 가야론과 영산강 유역의 마한론이 지니는 문제 예) 영산강 유역에 재지 전통 유적？유물이 많이 나타나지만 백제의 영향이 있음(이영철). - 국가의 고고학적 지표와 어떤 정치체(백제, 대가야)에 속하는지 판단 근거 자료 문제 예) 합천 출토 백제계 유물, 곡성 출토 백제계 이식이 정치력 확대의 증거인지? 4∼5세기 이후 백제 중앙산 위세품이 확산되는 양상이 제각각인 점에 대한 해석 - 고분을 크게 만들었다는 점을 집단 내 위상과 대외적 위상에서 어떻게 파악 가능한지? - 고고자료가 보여주는 양상이 같고 다른 점에 대한 해석 문제 예) 전남 동부와 서부가 토기는 서로 비슷한데 주거지는 다른 문제 - 임나 4현, 기문, 대사 문제가 임나일본부 문제로 확대되지 않도록 조심 필요 - 대가야는 479년에 백제의 도움으로 남제와 교류하게 되는데, 그런 대가야가 백제의 약세를 틈타서 섬진강 유역으로 세력권을 확장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 백제, 가야, 신라의 반고구려 연합과 이후 백제의 동진 때문에 벌어진 신라와 가야의 혼인 동맹 등 당시 정세 분석 필요 ○ 폐회사 운영 - 노중국(계명대학교) : 오늘의 토론 내용과 의의를 정리 ○ 학술회의 운영 - 고고학 발표를 먼저 진행하고 문헌 발표를 뒤에 하는 안 - 종합토론 2부를 10분 줄이고 폐회사도 10∼20분으로 줄여서 정리하는 안 ○ 토론안(김기섭) - 일본서기 신공기 46년조, 49년조 등에 백제 초고왕(근초고왕?)이 탁순국 및 왜국 사신과 만난 기록이 있는데, 당시 백제의 영토 및 탁순국, 왜국과 교통한 루트(섬진강 유역과의 관련성) - 양직공도의 방소국 기사에 대한 해석 및 백제 영토(상기문, 하침라 등) - 백제가 섬진강 유역을 영토를 삼았던 시기(한번 영토로 장악한 뒤에는 지배력에 변화가 없었던 것인지 등) - 섬진강 유역에서 국가가 처음 형성된 시기 및 주요 유적(왕성 등) - 섬진강 유역에서 4~6세기경 존재했던 국가 ○ 토론안(박현숙) - 토론의 범위가 광범위하므로, 토론자들에게 요구할 내용을 섬진강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시기와 주제를 정리해서 제시할 필요가 있음. ○ 토론안(정재윤) - 박물관에서 제안한 섬진강 유역에서 국가가 처음 형성된 시기 및 유적, 4~6세기 섬진강 유역에서 존재하였던 국가에 대한 주제는 방만하고, 정리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니 재고가 필요함. 발표 원고 마감 : 4월 16일(금) Ⅲ 사용 예산 총 사용액 : 652,000원 구분 금액 산출내역 비고 회의참석수당 600,000원 4인×150,000원=600,000원 일반지출 교통비 52,000원 12,500원+11,900원=24,400원 (정재윤, 공주↔서울) 13,800원+13,800원=27,600원 (김낙중, 전주↔서울) 일상경비 합 계 652,000원 예산 과목 ？ 선사？고대 역사문화 공간 창조, 소장유물 확보 및 보존, 백제학연구 학술회의 운영 및 학술기반 마련, 사무관리비 (100-201-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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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학연구소-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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