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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재난관리과-2383 결재일자 2021. 4. 5.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담당자 대응총괄팀장 재난관리과장 소방서장 김종성 강경용 주원석 04/05 박찬호 2019 ~ 2021 『최근 산불 재난활동』사례 전파 2021. 4. 서 초 소 방 서 【재난관리과】 제5호 목 차 Ⅰ. 사례1(우면산 화재, 2021. 3.17.) 1 Ⅱ. 사례2(대모산 화재, 2021. 2.13.) 3 Ⅲ. 사례3(북한산 화재, 2020.10.30.) 6 Ⅳ. 사례4(수락산 화재, 2020. 3. 7.) 8 Ⅳ. 우수사례(강원도 고성 산불, 2019. 4. 4.) 10 Ⅴ. 총평 15 <출처 및 참고> 서초구 우면산 화재출동 상황보고서(2021.3.18.) 강남.현장대응단-1492(2021.2.15.)호 “79.대모산 산림화재 소방활동검토회의(서면) 계획보고 및 사전자료요청(알림)” 은평.현장대응단-7310(2020.11.11.)호 “78.북한산 산림화재(대응1단계) 재난활동사항 정보공유 알림” 노원.현장대응단-1936(2020.4.2.)호 “노원소방서 재난활동사항(수락산 산림화재) 정보공유 알림” 2020년 소방재난 업무가이드 02.재난대응행정편 5.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 2020년 소방재난 업무가이드 05.현장대응행정편 6.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서초.재난관리과-1764(2021.3.11.) “2021년 서초구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기본계획 알림” 市.재난대응과-9819(2019.4.23.) “강원도 고성군·인제군 산불지원 결과 알림” 2019 강원 동해안 산불 백서(2019.12.) 작 성 자 재난관리과장: 주원석 ☎450 대응총괄팀장: 강경용 ☎410 담당: 김종성 ☎411 최근 산불 재난활동사항 사례 공유 최근 발생한 산림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미흡사항을 보완·개선하여 향후 산림화재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임 사례 1 □ 화재발생 개요 ○ 일 시 : 2021. 3. 17.(수) 23:02 ○ 장 소 : ○ 인 원 : 195명 (소방75, 경찰20, 구청70, 의소대10, 군12, 서울 안전총괄실8) ○ 장 비 : 36대 (소방23, 구청5, 경찰5, 서울 안전총괄실1, 군2) ○ 개 요 : 등산로에서 피우다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를 산에 버려 낙엽에 착화·발화로 추정되며 잡목 및 낙엽 900㎡가 소실 ○ 피해상황 : 인명, 재산 피해 없음 / 잡목 및 낙엽 등 900㎡ 소실 ○ 비 고 : 약식통제단 가동 □ 현장사진 □ 미흡사항 및 개선방안 미흡사항 개선방안 약식통제단 약식통제단 발동 시기 지체 현장활동종료시간이 조기 선언됨 따라 동원된 직원 수당 처리 어려움. 선언권자 당직관은 심적 부담감을 가짐. 현장지휘팀장과 협의하여 가동 현장활동종료와 함께 가동된 긴통단이 해제되므로 완진선언과 별도로 약식·긴급통제단 해제시간 협의 필요 유관기관 군부대 : 동원요청을 하였으나 해당 군부대에서 현장 확인을 위해 3명만 지원 후 다시 추가 지원 인력 편성 과정에서 지연됨 구청 : 동원요청을 하였으나 구청 녹지과 행정직원은 집결 되었으나, 산림청 작업인력 동원 지연 유관기관 도착후 현장지휘소(지휘차) 상황판 앞으로 와서 도착상황을 알려줘야 하나 무전만 취함 유관기관의 조치사항을 현장지휘소에 알려주지 않고 귀소 하여 조치사항 파악이 불분명함. 군부대 지원 요청시 화재규모를 언급하여 충분한 인원을 지원토록 함 당직은 관계 기관 요청시 집결장소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협조문서 발송. (예. 지휘차 앞 현장지휘소) 관계 기관은 현장지휘소로 동원된 인력을 대면 보고해야 함. 관계 기관 도착 시 구체적 업무지시 (예. 구청 공원녹지과 인력은 D방면 방어선 구축) 관계 기관은 철수시 어떠한 조치를 했는지 반드시 현장지휘소에 보고토록 지시해야함 의용소방대 의용소방대 집결 지연 주요화재발생시 관내 의용소방대원에게 문자 발송소집 명령이 당직계통을 통해 발령 되나 심야시간대 특성으로 집결 지연 2. 의용소방대원의 구체적 업무 없이 대기 지속적으로 의용소방대원의 본연업무 인지 교육하여 집결명령 시달시 신속히 대응토록 함 의용소방대 도착 시 구체적 업무 지시(별도 교육 필요) 당직업무 상황판과 당직보고서 불일치 현장상황판과 비교하여 당직보고서를 작성하여야 하나 상황실에서 무전만을 청취하여 당직보고서를 작성하다보니 불일치 발생 2. 당직의 즉시보고 시기 지체 3. 당직근무자 긴급통제단가동 관련 업무숙지 미흡 (발령, 종료, 지원기관 발송 등) 1. 당직보고서 작성 시 수시로 갱신되는 현장상황판과 비교하여 일치토록 작성하며 불분명한 정보는 유선 또는 무선으로 정정토록 연락해야 함. 2. 당직은 서장님 이하 현장대응단장의 비상연락실시 여부를 판단 (예. 본부인원 출동 시, 1시간이상 화재진압시간 필요 시 등) 3. 약식통제단, 긴급통제단 가동·해지, 협력기관 동원 문서발송요령 숙지 민간자원 1. 민간자원(중장비) 도착지 구체적 작업 지시자가 없어 불필요하게 대기하거나 민간자원 스스로 작업함 2. 작업완료 후 비용 서류 처리(영수증 등)절차를 하지 않아 비용정산시 어려움 1. 현장지휘관은 민간자원 담당자를 지정하여 구체적 작업지시 2. 민간자원 장비 철수시 동원 장비, 조치사항, 작업시간등을 확인하고 기록하며 관계구비서류를 받아야 함 진압대 지휘팀장은 인근 주요 대상물(군부대, 대성사)에 대한 연소확대 등 조치 미흡 2. 우면산 능선에는 수관보관함이 없어 진압대원들이 직접 운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음. 인근 주요 대상물 화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어선 구축 등 신속한 상황판단 필요 서울시, 서초구청과 협의하여 관내 주요 산에 수관보관함 설치 강력 추진 사례 2 □ 화재발생 개요 ○ 일 시 : 2021. 2. 13.(토) 14:04 ○ 장 소 : ○ 인 원 : 190명 (소방110, 경찰11, 유관35, 산림청25, 의소대23, 기타11) ○ 장 비 : 27대 (지휘차1, 펌프7, 탱크8, 구조4, 구급3, 기타4) ○ 개 요 : 대모산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 산중턱에서 발생한 연기와 불꽃을 보고 신고한 건으로, 대모산 궁마을 등산로 주변 5부 능선에서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으로 잡목 및 임야 900㎡ 소실 ○ 피해상황 : 인명, 재산 피해 없음 / 잡목 및 임야 등 900㎡ 소실 ○ 비 고 : 대응1단계 발령 / 긴급통제단가동 □ 현장사진 □ 미흡사항 및 개선방안 미흡사항 개선방안 긴급구조통제단 산불 진화 작전도 활용 미흡 유관기관별 상황실 설치 운영으로 통제단 지휘통제 일원화 저해 유관기관 인원 및 물품통제 혼잡 현장 주변 통제 어려움· 통제단 설치 전에 도착한 유관기관 통제 필요 현장 출동 대원 지원 관련 미흡 초기 유관기관 동원 파악 곤란 현장 유관기관 확인 곤란 통제단 무전기 등 장비 부족 지원 출동대 관리 부족 산불 진화작전도 도입 필요성 대두 지휘통제 일원화릉 위해 조정 필요 책임자(연락관)을 통해 인원 및 물품 통제 구분 인식표 부착 필요 경찰과 협조하에 통제 강화 필요 가급적 통제단 설치 후 유관기관 현장 투입 필요 본부 회복차 이용할 수 있도록 출동대와 가까운 장소에 별도 공간 필요 유관기관 도착시 통제단 인원 관리 필요 유관기관 연락관 전용 조끼 착용 필요 무전기 충전상태 및 추가 확보 필요 자원대기소 및 연락관 지정 필요 유관기관 산림화재 출동에 적정한 인원이 통제와 안내가 병행이 되지 않음 화재 현장에 동원되는 많은 차량과 인원으로 통제에 어려움 산불진화차량 진입시 현장 진입 곤란 연락관 및 책임관 지정하여 적극적인 현장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조치 자가용 이용 시 원거리에 주차하고 도보 이동할수 있도록 조치 산불진화차량 신속히 진입 하도록 경찰 협조 요청 진압대 최초 소방호스 전개 시 육안 관측으로 인한 소방호스 부족 후착대에 세부 임무부여 미흡 산불진압용 장비(호스 및 관창) 부재 공기호흡기 착용하고 산불화재 진화에 어려움 산의 특성상 높은지대 및 장애물 등으로 인한 현장 활동시 체력소모가 많다 현장활동 인원 적정 배치 문제 고압호스 미활용 / 30m 고압호스 수량 부족함 울타리 담을 넘어 진입하는데 어려움 산화는 수관전개에 어려움이 있음 등짐펌프 활용도 떨어짐 바위조경 및 팬스로 장애요소 발생에 따른 진입에 어려움 방화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산 정상까지 이동에 어려움 불명확한 48 동선 화점지점에서 인원 통제 부족 출동대별 정확한 임무부여 필요 등짐펌프는 초기 화재에는 활용도 떨어짐 산불 진화시 수관이 부족함 지원 출동시 산불화재에 필요한 장비 준비 철저 선착대 소방호스 확보 또는 후착대 여유 수관 확보 임무 부여 선착대장 신속히 상황판단 후 후착대에 임무 부여 추후 장비수요조사 시 반영 및 구매 필요 현장 상황에 맞게 임기응변 전략 필요 장시간의 현장활동이 될 수 있으므로 체력 분배와 휴식을 병행하면서 교대로 현장활동 자원대기소 활용 1~3착대 진압활동 4착 대부터 효울적인 인원 배분 작전 필요 추후 산림화재 사용, 고압수관 확보 필요 장애물을 쉽게 넘어 갈 수 있도록 사다리 설치를 하면 후착대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지원 가능 초기에 산불진화용 헬기 투입 고려 필요 초기 수관전개, 여유수관을 지원하는 팀은 별도 장비없이 현장활동 필요 2착대, 3착대에서 높은 바위 조경에 복식사다리 설치 등 진입로 개선 및 구조대 울타리 팬스를 유압장비 등으로 절단하여 진입로 확보함 화재진압과 분리하여 현장여건에 맞게 운영 필요 신고자 및 관계인 확보 우선시 하여 동선 최소화 위해 정보 전달 필요 산불화재 특성상 풍향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 위해 통제선 설치 및 주변 등산객 대피 중요성으로 적절한 주변 통제 필요 많은 소방력으로 인한 작전 및 지휘 혼선 막기 위해 정확한 임무부여 필요성 (화점진압, 연소선 저지, 인명대피 등) 수관을 활용하여 화재진압 할 수 있도록 여유수관을 가지고 현장에 출동 여유수관을 확보하여 산불화재 진압 필요 지원 출동차량 하달시 산불화재 진압용 장비 적재토록 안내 필요 사례 3 □ 화재발생 개요 ○ 일 시 : 2020. 10. 30.(금) 11:48 ○ 장 소 : ○ 인 원 : 1,464명 (소방114, 경찰12, 노원구청1,100, 도봉구청5, 한전1, 산림청25, 의소대50, 기타11) ○ 장 비 : 55대 (소방26, 구청7, 경찰12, 한전1, 기타6, 헬기3) ○ 개 요 : 북한산 용화지킴터에서 약 200m지점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족두리봉 방향으로 연소된 후 수목 및 낙엽 등 약 5,000㎡ 소실 ○ 피해상황 : 인명, 재산 피해 없음 / 수목, 낙엽 등 5,000㎡ 소실 ○ 비 고 : 대응1단계 발령 / 긴급통제단가동 □ 현장사진 □ 미흡사항 및 개선방안 미흡사항 개선방안 총괄지휘부 현재 활용중인 북한산 산불진화작전도의 경우 오래된 지도로, 진입로 등의 상이함 발생 유관기관별 상황실 별도 설치 운영으로 통제단 지휘통제 일원화 저해 유관기관의 많은 인원과 물품 통제의 어려움 오래된 북한산 산불진화작전도를 보완하여 통제단 차량에 비치 지휘통제 일원화를 위해 조정 협의 책임자(연락관)을 통해 인원 및 물품 통제 할 수 있도록 협의 대응계획부 현장 주변 추가 통제 미흡 현장 출동 대원 지원 관련 미흡 통제단 설치전 유관기관 인원 현장투입시 차후 통제단 설치 후 유관기관 파악이 곤란함 재난 발생 시 경찰과 협조하여 통제 강화 협의 본부 회복차량 적극 활용 가급적 통제단 설치 후 유관기관 인원 현장투입 자원지원부 초기 유관기관 동원 현황 파악 곤란 현장에 도착한 유관기관 연락관 확인 곤란 통제단용 무전기 등 장비 부족 유관기관 현장도착시 통제단으로 인원 및 장비현황을 제출하도록 협의 유관기관 연락관 전용 조끼를 만들어 착용토록 조치 제단용 예비 무전기 추가 확보 유관기관 다수의 인원이 출동하였으나 산악지대로 적극적인 현장활동이 이루어지는데 어려움 있었음 용화지킴터부터 화점지역까지 안내 미흡 군부대와 서로간 위치 파악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여 군부대 인원이 화재장소에 도착하는데 시간이 지체되었음 책임관 지정하여 적극적인 현장활동 이루어지도록 조치 출동시 비상연락망을 통하여 안내요원 배치토록 조치 사전에 상호간 연락을 통하여 현장도착시간을 단축 진압대 산불 화재시 고압펌프차를 활용하여야 하나, 일반펌프차가 배치되어 장거리 수관 전개의 어려움 현장도착하여 소수인력으로 인한 장거리 수관 전개의 어려움 관내지역 재개발 등으로 진입로 변경, 진압대 현장도착 지체됨 방화복을 착용한 상태에서는 신속 등반 어려움이 있어 복장 착용을 개선 필요 헬기에서 정확한 화점 위치 확인 어려움 북한산 산림화재임에도 1차 출동시 미편성, 추가 출동 편성으로 출동시간 지체됨 지원 출동시 산불화재에 필요한 장비 준비 철저 산림지역을 관할하는 안전센터에 고압펌프차 우선 배치 의소대, 관계기관 활용하여 수관 전개 보조 북한산 산불진화작전도 보완 및 산불합동훈련 시 화재진압 관창수와 관창보조를 제외한 잔불정리요원 등은 현장여건에 따라 탄력적 착용 화점지역에 연막 피워 정확한 화점 헬기에서 확인 가능하도록 조치 북한산 산림화재시 1차 출동토록 조치 지원출동지령 하달시 산불화재 진압용장비 적재토록 안내 필요 사례 4 □ 화재발생 개요 ○ 일 시 : 2020. 3. 19.(목) 03:27 ○ 장 소 : ○ 인 원 : 1,464명 (소방114, 경찰12, 노원구청1,100, 도봉구청5, 한전1, 산림청25, 의소대50, 기타11) ○ 장 비 : 55대 (소방26, 구청7, 경찰12, 한전1, 기타6, 헬기3) ○ 개 요 : 수락산 온곡초등학교 맞은편 등산 진입로에서 400m지점 바위 아래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수목 및 낙엽 4,000㎡ 소실 ○ 피해상황 : 인명, 재산 피해 없음 / 수목 및 낙엽 등 4,000㎡ 소실 ○ 비 고 : 대응1단계 발령 / 긴급통제단가동 □ 현장사진 □ 미흡사항 및 개선방안 미흡사항 개선방안 총괄지휘부 수락산 관내 큰 지도 준비 미흡 현장에 방문하는 VIP 대응 미흡 유관기관별 별도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통제단 지휘통제 일원화 저해 유관기관 인원 및 물품통제 혼잡 1. 통제단에 큰 지도와 중간 사이즈 크리를 준비하여 상황발생시 즉각 사용할수 있도록 보완 2. 통제단에 접수 창구를 별도 마련 하여 도착시에 신속히 대처 3. 지휘통제 일원화를 위해 조정 협의 4. 책임자(연락관)을 통해 인원 및 물품 통제 할 수 있도록 협의 대응계획부 현장 주변 추가 통제 미흡 현장 출동 대원 지원 관련 미흡 통제단 설치 전에 도착한 유관기관 및 자원대기소 통제 필요 통제단 설치전 유관기관 직원 투입시 통제단에서 유관기관 파악이 곤란 재난 발생시 경찰과 협조하여 통제 강화 협의 급식 지원차량의 신속한 출동 협의 대한적십자사와 신속 출동 협의 현장에 출동한 대원 및 통제단 인원 급식은 구청 지원협의 통제단 인원이 도착전까지 지휘팀에서 통제 필요 가급적 통제단 설치 이후 유관기관인원을 투입 자원지원부 초기 유관기관 연락관 및 동원 현항 파악 곤란 현장에 도착한 유관기관 확인 곤란 통제단용 무전기 배터리 충전미흡 유관기관 현장 도착 시 통제단으로 인원 및 장비현황을 제출하도록 협의 유관기관 연락관 전용 조끼를 만들어 착용 3. 지휘팀에서 무전기 충전상태 수시 확인 유관기관 재난대응 실무반 매뉴얼에 대한 대응 미흡 자원대기소와 지휘차계 혼선 화재현장에 동원되는 인원의 차량으로 인해 교통통제 곤란 산불진화차량 및 인원 진입시 교통통제로 인해 진입 곤란 현장조치행동매뉴얼 정비 및 부서장 임무 고지 비상소집을 포함한 불시 자체 가상 재난 훈련 실시 필요시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자원대기소 인력 정렬하여 대기 자가용 및 택시 이용시 원거리에서 하차하여 도보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요망 산불진화차량 및 인력은 신속히 진입하도록 경찰서 협조 요청 진압대 방화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신속 등반 어려움이 있어 복장 착용을 개선 필요 최초 방수시 상단부 수관이 꼬여 방수가 일부 원활하지 못함 화재상부 연소저지시 강풍으로 인해 진압대원 안전사고 우려 있음 화재지점이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관전개시 수관이 과다 투입 되거나 시간이 지연될 수 있음 강풍이 간헐적으로 불어 드론촬영 곤란 연기가 없을 경우 헬기에서 식별곤란 연기가 없을 경우 헬기에서 식별곤란 산림청 헬기 현장 도착 후 화점식별이 곤란하여 공중대기 지상에서 점멸등(라이트)으로 유도하는 지역과 무선망으로 유도하는 지역이 상이하여 혼선 발생 시계가 어둡고 산악지형이라 수관전개가 어렵고 일부 원활하지 못했음 지원출동시 산불화재에 필요한 장비 준비 미흡 화재진압 관창수와 관창보조를 제외한 잔불정리요원등은 현장여건에 따라 탄력적 착용 수관결합 후 수관 꼬임 여부 재확인 화재확산경로(화두)에서 안전거리를 두고 바람을 등지고 화재진압 구조대 화재지점 진입로 설정 후에 수관 전개 수관소요량 산출후에 적정 수관 투입 기상조건을 확인하여 강풍시 무리한 드론운영 요청 자제 정확한 방수지역 유도 일치 지상유도와 무선망 유도를 일치 평상시 지형숙지가 요구되고 산불훈련시 신속한 수관전개 및 방수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 지원출동지령 하달시 산불화재 진압용장비 적재토록 안내 필요 우수사례(강원도 고성 산불) □ 화재발생 개요 ○ 일 시 : 2019. 4. 4.(목) 19:17 ~ 4.6.(토) 16:00 ○ 장 소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및 인제군 남면 인근 야산 등 ○ 인 원 : 12,266명 ○ 장 비 : 7,569대(서울, 경기, 충청권 이상 1/2, 충청권 이남 1/3 동원) ○ 개 요 : 원암저수지 인근 전신주 개폐기 내 전선 스파크로 불씨가 시작되어 산불 발생. 일몰 후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날씨(습도 19%)속에 순간 최대풍속 32m/s의 남서풍을 타고 속초 도심지를 향해 빠르게 확산. 이후 잼버리 동로를 진화선으로 하여 집중 배치한 진화인력에 의해 확산 저지. 4.5일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가 집중 투입되어 08:15 주불이 진화됨으로 서 추가확산 막을 수 있었다. ○ 피해상황 : 사망 2명, 주택 395채 / 임야 1,042ha 소실 ○ 비 고 : 대응3단계 발령 / 중앙긴급통제단가동 □ 현장사진 □ 대응과정 □ 산불재난 대응체계 □ 산불진화 성공요인 ○ 빠른 상황판단과 신속한 산불대응 컨트롤타워 구축 - 19:17분 고성 산불 발생 21분만에 화재대응단계 1단계 발령 - 20:36분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하여 강원도, 산림청, 소방, 군 등과 7차례 대책회의를 거쳐 진화전략 수립, 주민대피 등을 신속히 추진 - 21:44분 화재대응단계 3단계 격상 - 21:00 산불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 - 23:00 대형 산불 대응체계 전환 강원도 지사가 현장 지휘 - 00: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09:00 재난사태 선포, 중앙수습지원단 파견 ○ 가용 인적·물적 자원 총동원 - 21:44 화재대응 최고 수위인 3단계 발령 -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가용한 소방자원들을 총동원 - 인력 29,797명, 헬기 105대, 소방차등 1,374대 동원 ○ 신속한 수습·복구체계로의 전환 - 4. 6. 지자체 피해조사 우선 착수 - 4. 11. 관계부처 합동 ‘강원 산불 수습·복구 대책 발표 - 4.농민들의 신속한 영농재개를 위한 농자재 지원, 요식업·숙박업·레저업등 소상공인 대출금 산환유예·만기연장등의 금융지원, 주택 복구지원, 소방시설 확충 등 주민 건의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등의 복구계획 수립 ○ 민·관·군 복구활동 참여 - 행안부·산림청·소방청, 군·경 체계적인 협력과 대응으로 산불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진화한것에 이어, 민·관·군의 협력으로 피해주민의 다양한 복구 활동이 이루어짐 - 106만 여점에 이르는 구호품과 생필품, 16,655명의 민간자원봉사자 동원 - 4. 5. ~ 9. 11. 45곳의 임시주거시설 운영, 이재민을 위해 4개의 시·군에 297세대 337동의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 - 4. 5.부터 성금 560.9억원 모집 국가위기관리센터(4.5.) 전국에서 집결 소방차량 피해지원 현장간담회(4.9.)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 강원 동해안 산불이 주는 교훈 ○ 진화장비 확충을 통한 산불진화 대응력 강화 필요 ○ 산불진화인력의 전문성 강화 필요 ○ 소방공무원 처후 개선 필요 ○ 혼효림 조성 및 임도시설의 확충 필요 ○ 재난방송 송출체계 개선필요 ○ 재난문자를 통한 대피정보 제공 내실화 및 대피 훈련 강화 필요 □ 잘한 점(서울시 기준) ○ 서울만의 자원대기소 운영 - 집결지 내 흩어져 있던 소방력을 한 곳으로 집결하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 ○ 각 소방서 별 책임관 지정 운영 - 소방서 별 인력 및 장비 및 지원 출동상황 등 체계적 관리 ○ 야간에 서울 속초연수원을 직원 숙소로 활용 - 연수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순차적으로 지원활동 실시 □ 미흡한 점(서울시 기준) ○ 자원대기소 운영 미흡 - 연전국에서 지원된 소방차가 뒤섞여 지원체계 혼란 및 효율적인 지원 곤란 ○ 무전기 통신 장애로 소방력 효율적 운영 곤란 - 산악 등 지역특성으로 인해 무전기 송수신 불량으로 출동대 편성 및 상황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음 ○ 현장지원 인원 식사 공급 지연 - 지정 식당 부족 등으로 식사가 지연되는 등 직원들의 불만 및 불편 발생 ○ 자원집결지 내 화장실 및 휴식 시설 미흡 - 화장실 및 휴식 장소 부족으로 대원들의 불편 및 피로 증대 총 평 사례를 살펴보면 공통적인 미흡사항이 아래와 같이 도출된다. 첫째, 재난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의 권한과 책임문제를 해소할 필요성이 있다. 유관기관이 도착했을 때 역할분담과 관리가 모든 사례에서 미흡하다. 유관기관은 재난대응주체인 현장지휘관의 지시 따르고, 조치결과보고를 명확히 해야 하며 이를 위한 상호 연락관 지정이 부족했다. 둘째, 현장인력 충원을 위한 방안으로 의용소방제도의 개선이다. 대규모 재난에 있어 현장에서의 초기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형식적인 운영으로 인한 구체적 임무지시등 지역사회 기반 재난관리에 있어 초기대응 및 수습활동을 위한 중심적 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관리가 중요하다. 셋째, 주요 화재 발생시 당직근무자들의 업무수행이 미흡하다. 관서장에게 즉시보고 시기 판단, 주요 화재 수행업무 숙지 등이 미흡했다. 넷째, 산불화재의 환경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대부분의 진압작업이 인력으로 해결해야 하는 만큼 중간 수관보관함 등 장비설치가 절실하다. 이와 더불어 많은 사례를 분석한다면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을 분명히 찾고 국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 성 자 재난관리과장: 주원석 ☎450 대응총괄팀장: 강경용 ☎410 담당: 김종성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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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과-2383

D00000422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