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수신자참조 (경유) 제목 채용 성차별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안내 1. 최근 민간기업에서의 채용 성차별(면접에서 성차별적 질문) 이슈 발생 등 성평등 채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높아졌습니다. ※ 최근 채용 성차별 언론보도 ○ 연합뉴스, 2021. 3. 15.자 기사 『"동아제약, 채용 면접때 남성에 유리한 질문으로 성차별"』 中 “피해자는 최근 온라인에 지난해 11월 동아제약 신입사원 채용 면접에서 성차별을 당한 여성 지원자라고 밝히고 "여자라서 군대에 가지 않았으니 남자보다 월급을 적게 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동의하냐"는 질문을 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동아제약은 해당 글에 댓글로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게재하고 "면접관 중 한 명이 지원자에게 당사 면접 매뉴얼을 벗어나 지원자를 불쾌하게 만든 질문"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인사팀장을 보직 해임하면서 정직 3개월 처분했다.” ○ 경향신문, 2021. 3. 14.자 기사 『”혼인했나요?“ ”결혼적령기인가요?“ 면접서 성차별 반복되는 까닭』 中 ”여성 구직자 A씨는 “면접관이 ‘결혼 적령기인 여성은 출산 문제가 있다’면서 ‘다른 곳을 알아보라’고 했다. 많이 허무했다”고 최근 직장갑질119에 제보했다. 취업 포털사이트 사람인이 지난해 9월 구직자 17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여성의 30.4%가 면접에서 성별을 의식한 질문을 받은 적 있다고 답했다. 남성(9.6%)보다 3배 높은 수치다. 이들은 주로 향후 결혼 계획(50.7%), 출산·자녀 계획(43%), 애인 유무(37%) 등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2. 이에 ‘서울특별시 성평등임금 실천 가이드라인(‘20. 6.)’ 중 ‘모집 및 채용’ 시 유념하여 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 모집 및 채용 시 자가 진단 리스트 ⑴ 직종？직무별로 남녀를 분리하여 모집하지 않는다. ⑵ 성별로 채용 예정인원을 미리 정하여 모집하지 않는다. ⑶ 특정 성에게만 합리적인 이유없이 별도의 구비서류를 요구하지 않는다. ⑷ 특정 직종 모집 시 특정 성이 충족하기 어려운 채용조건(신장？체중？체력？군경력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⑸ 모집에 있어서 성별에 따라 고용형태(정규직, 비정규 등)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 ⑹ 면접시 결혼 여부, 임신 여부, 자녀 유무,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는다. 3. 특히, 부서단위로 임용절차를 이행(7급 이하 임기제 공무원, 공무직, 뉴딜일자리 노동자등)하는 경우, 면접과정에서 부적절한 사례(붙임자료 참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면접 시 부적절한 질문 사례’. 끝. 서 울 특 별 시 장 수신자 서관과01-167 주무관 이정미 성평등노동팀장 오미영 여성정책담당관 03/16 김기현 협조자 시행 여성정책담당관-4201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서울시청 9층 여성정책담당관 / 전화 02-2133-5047 /전송 02-2133-0729 / labor77777@seoul.go.kr / 대시민공개

22516760

20210927195710

본청

여성정책담당관-4201

D0000042135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