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답변(의류수거함 건의) 안녕하십니까? 께서 건의하신 헌옷수거함 관련 민원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께서는 서울시 내 헌옷수거함 및 소형가전제품 수거함을 확대 설치하고, 수거된 소형가전제품들은 수출할 것을 건의해주셨습니다. 먼저 헌옷수거함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헌옷수거함 운영·관리는 폐기물관리법 및 관련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른 자치구 소관업무로서, 각 자치구가 협회, 비영리단체 등과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치구가 관리중인 서울시 내 헌옷수거함은 2020년 말 기준 총 14,827개이며, 여기에 민간업체가 자체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아파트단지 내의 의류수거함을 포함하면 서울시 내에 설치된 헌옷수거함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헌옷 수거함을 통해 수거된 의류는 선별작업을 거쳐 국내 판매·기증·수출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재활용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1.7%입니다. 다음으로 소형가전제품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소형가전제품의 경우 자치구 재활용센터 및 서울 자원센터(SR센터)에서 유·무상으로 수거하고 있으며 별도의 전용 수거함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향후 소형가전제품 수거함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경우 업무 소관 주체인 자치구와 수거함 설치에 대하여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자치구 재활용센터를 통해 수거된 소형가전제품은 수리한 후 국내 판매하고 있으며, SR센터를 통해 수거된 소형가전제품은 분해하여 원자재로 사용하는 등 국내에서 충분히 재활용되고 있어 수출 필요성이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향후 소형가전제품 해외 수출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경우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정부·자치구·수출업자 등 관계자 간 협의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시 의류수거함 운영 및 소형가전제품 재활용에 관심을 가지고 건의해주신 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울시 자원 재활용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김민영 생활폐기물감량팀장 김재권 자원순환과장 02/10 정미선 협조자 시행 자원순환과-2572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울시청 서소문1동 12층 / http://www.seoul.go.kr 전화 02-2133-3689 /전송 02-2133-1026 / myqueem@seoul.go.kr / 부분공개(6)
22266957
20210927224929
본청
자원순환과-2572
D00000419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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