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동북권사업과-1276 결재일자 2021. 2. 5.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기반조성팀장 동북권사업과장 전승현 노경래 02/05 강성욱 협조 중간보고회 개최결과 보고 - 4.19민주묘지 재생공론화 용역 - 2021. 2. 지역발전본부 (동북권사업과) 중간보고회 개최결과 보고 - 4.19민주묘지 재생공론화 용역 - ?? 회의개요 ○ 일 시 : ’21.2.3.(수) 14:00~15:00 ○ 참 석 : 총 5명 - 서 울 시(3) : 지역발전본부장, 동북권사업과장, 기반조성팀장 - 현장지원센터(2) : 박태원 총괄코디네이터, 문휘운 사무국장 ※ 용역사 : ㈜수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송기황 ○ 안 건 : 4.19민주묘지 공론화 용역 중간보고 [ 용역 중간보고회 사진 ] ?? 회의결과 ○ 보훈?예우 - 공간배치, 안장방식 등 성역공간이 훼손되지 않아야 하며, 현재 묘역이 갖는 역사성 및 민주적 가치가 보존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 추진 - 사업 추진으로 희생자 및 유족과 시민이 서로 상처받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 필요 - ‘묘지’ 의 명칭에 국한하여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으므로, 민주주의 의미와 주민에게 친근함이 있는 명칭 변경에 대해 고려 - 주무부처(국가보훈처) 및 관련단체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 - 국가보훈처에서 시행중인 묘역능력 확장 관련 설계와 공론화 과정에 도출된 현안과의 정합성 검토 필요 ○ 공간계획 - 성역화 사업(’90년) 당시 묘역으로써 손색이 없이 조성된 공간이므로, 주민친화 목적으로 공간에 대한 무리한 변경은 신중한 접근 필요 - 일부 공간을 활용하여 인근 둘레길과 구조적 연계를 통해 주민의 접근성과 일상속의 추모기능 보완 필요 ○ 협치?공동체 -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구성하는 시민참여단 보다 이해관계자(민주혁명 관련단체)와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참여단을 구성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하여 4.19혁명 및 4.19민주묘지와 관련한 사진, 영상, 스토리 발굴 등의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사료 등을 現기념관에 전시토록 국가보훈처에 건의 추진도 병행 ○ 역사?문화 - 4.19민주묘지는 인근 순국선열묘역과 연계하여 장기적으로 근현대사에 특화된 역사?문화 클러스터로서의 장소성을 갖도록 추진 - 현재의 4.19민주묘지 및 기념관도 역사의 하나이므로 전시·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이 체험하며 4.19의미에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 기타 - 공론화 추진 과정에 실현 및 수용 가능성을 염두하여 우선 구상하고 국가보훈처에 적극 건의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 묘지의 명칭을 ‘공원’ 표기 하더라도 한자는 동산‘園’자가 아닌 집‘院’으로 표기하는 등 다양한 의견도출 필요 ?? 향후계획 ○ 주민참여단 구성 및 운영(’21. 2 ~ 3월) ○ 워크숍, 포럼 및 공모전 등 프로그램 시행(’21. 4 ~ 5월) ○ 종합구상(안) 및 정책건의(안) 작성 및 제출(’21. 6월) 끝.
22200924
20210928001115
본청
동북권사업과-1276
D000004188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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