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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공공재생과-385 결재일자 2017.1.10.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특화공간조성팀장 공공재생과장 배현경 안중욱 01/10 홍선기 협조 주무관 김방용 역사문화공간 기획회의 결과(제26차) [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 2017. 1. 공공재생과 역사문화공간 기획회의 결과보고(제26차) [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추진 및 설계와 관련하여 역사문화공간 기획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Ⅰ 회의개요 ○ 일 시 : 2017. 1. 9.(화) 16:00~19:00 ○ 장 소 : 종로구 재동 36-2번지 ○ 참 석 : 서해성(역사문화공간 기획가), 공공재생과 팀장외 1 배다리(다리창작소, 조형설계 담당) 외 1인, 김경호((주)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 논의내용 : 실시설계 현안사항 등 Ⅱ 논의결과 󰏅 홍보 및 운영전략 수립용역 계약관련사항 ○ 착수보고에도 최소한의 목표치나 사업의 방향은 제시될 수 있으므로 A4 1장 분량의 기획(안)은 현 단계에서 작성가능할 것임. ○ 기획(안)을 보고 계약여부 재논의하는 것이 적합. 󰏅 메모리얼공간 조형설계 관련사항 ○ ‘역사에 말을 걸다.’ or ‘공간이 나와 소통한다.’는 개념을 명시할 것. 󰏅 진입광장 보도패턴 관련사항 ○ A3이상의 큰 출력물을 준비해서 재논의 - 기존적으로는 거친 마감의 화강암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이며, 특별한 SIGN을 바닥에 표시하는 것을 고민해야 함. 󰏅 ‘감각의 길’ 관련사항 ○ ‘감각의 길’은 ‘감각의 벽’으로 표현하는 것이 보다 적합. ○ 채광창과 ‘감각의 벽’ 모듈이 공존할 수 있는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 - 채광창은 실용성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함. - ‘감각의 벽’ 계획(안) 확정을 위해 실제로 일부구간을 조성해 볼 필요가 있으며, 설계사는 예산규모를 파악하고 市는 예산확보해 주었으면 좋겠음. - 전체적인 패턴이 2개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구성해야 함. - 망으로 채광창을 덧 씌위서 ‘감각의 벽’을 별개로 연출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퐁피두센터의 환기구 디자인 참고) - 채광창을 가로로 설계하면 ‘감각의 벽’ 모듈과 이질감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유리의 BLUE 느낌이 ‘수선전도’의 川으로 보일 수 있음. 󰏅 ‘땅밑남산’ 관련사항 ○ 천장의 테라코타 작품명은 ‘남산 뿌리’가 적합함. 󰏅 ‘시간다리’ 관련사항 ○ 뭔가 새로운 방식으로 ‘구부러진 시간’을 표현했으면 좋겠음. - 사례의 시계는 예술작품으로 보기 어려움. - 물리적인 시간개념에서 탈피하여 ‘25시’가 있는 시계를 만들어 인권·고통의 시간을 상징하는 방법도 있으나, 너무 무거워질 수 있음. ○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시계를 만들어야 함. - 토끼, 새, 닭 등이 시계 안에 살아서 특정 움직임에 의해 시간을 알려주거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컨셉 공모’를 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임. Ⅲ 향후계획 ○ ’17. 1. 16. : 제27차 역사문화공간 기획 회의(예정). 붙임 : 회의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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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생과-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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