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코로나19 상황 광화문광장 사업추진 불합리, 집회시위 증가우려] 안녕하십니까? 김00님! 우리 시정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시 우리시 120 전화상담”창구를 통해 제출하신 “코로나 19 상황속 광화문광장 조성사업 불합리하며 본 공사로 인하여 집회시위 증가 우려”민원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 차량으로 둘러싸인 현재의 광화문광장은 `09년 조성이후 역사성 및 정체성 부족, 광장으로의 보행접근성 부족, 도시활력 저하, 시민휴게 공간 부족 등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역사광장 및 시민광장이 어우러지고, 천만시민이 함께 완성하는 새로운 광화문 광장조성사업을 위해 `16~17년 광화문포럼 논의, `18년 기본계획(안) 발표, `19년 국제설계 공모작 발표, `19.9~12월 엄중한 시민의 요구에 따라 시민의견을 청취(61회, 12천여 명 참여)하고 `20.2.13 시민소통결과 발표, `20.9.28 사업변경 시행계획 발표, `20.11.16 공사착공 발표한 바 있습니다. <시민소통결과 및 사업추진방향 대외발표(`20.2.13)> ◆ 현재 광장의 문제점 공동인식하고, 사업추진 필요성 재확인 ◆ 시민의 일상성 확보와 문화적 활용을 위해 공원 같은 광장 조성 ◆ 집회·시위 및 행사로 인한 교통·소음대책 마련 ◆ 장기적으로 전면 보행광장 조성하되, 단계적 추진 <사업변경 시행계획 `20.9.28)> ◆ 단기사업 추진방향 (사직·율곡로) 현재 도로기능 유지 (세종대로) 서측광장 조성, 동측도로 양방향 확장(7~9차선) 조정 ◆ 공원 같은 광장 조성 ◆ 광장 주변부 포함한 광화문 일대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새로운 광화문광장 사업은 시민, 중앙정부, 전문가, 지역주민 등 사회적 합의를 거쳐 시민의 뜻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며, 치열한 소통과정에서 대다수의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성에 공감한 바 있습니다. 또한, 본 사업은 도심 교통량 감축을 통해 서울역~광화문까지 이어지는 사람중심‘서울 대표 보행거리’조성을 완성하는 공정이며, 이 구간(2.6km)에 도심 숲을 조성하여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고, 글로벌 도시 서울의 경쟁력과 매력 증진시키는 대표적인 사업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시민소통결과에 따라 사업의 사업추진방향을 시민의 일상성 확보와 문화적 활용을 위해 공원 같은 광장으로 조성중이며, 집회·시위 등으로 인한 교통·소음대책 등을 마련 시행중에 있음을 더불어 안내드립니다. 아울러, 새로운 광화문광장은 광장의 고유기능과 정체성은 유지한 상태에서, 시민소통결과(`19.9~12월)를 반영하여 공원 요소를 가미한 광장으로 공간계획을 수립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존 광장중앙부(폭30~35m)는 열린공간으로 조성하고, 광장서측부(폭20~25m)는 시민의 일상과 문화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위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서울특별시(도시재생실 광화문광장추진단 담당자 장승권 ☎2133-7716)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늘 건강하시기 바라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 주무관 장승권 광장계획팀장 강성필 광화문광장사업반장 12/08 임창수 협조자 시행 광화문광장추진단-10933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 신청사 10층 광화문광장추진단 / 전화 02-2133-7716 /전송 02-2133-0894 / jang06@seoul.go.kr / 부분공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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