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디자인정책과-13623 결재일자 2020. 12. 2.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공공미술관리팀장 디자인정책과장 이선미B 오천석 12/02 이혜영 ‘20공공미술시민발굴단 성과 공유회 결과 보고 2020. 12. 문화본부 (디자인정책과) 2020 공공미술 시민발굴단 성과 공유회 결과 보고 2020 공공미술 시민발굴단 성과공유회 추진결과 및 향후계획을 다음과 같이 보고드림 Ⅰ 행사개요 ？？ 행사명 : 2020 공공미술 시민발굴단 성과공유회 ？？ 성과공유회 ○ 개최일시 : ’20. 11. 22.(일) 13:00 ~ 15:00 ○ 개최장소 : DDP 크레아 라운드홀 ○ 행사주제 : 우리동네 공공미술 ○ 참석인원 : 공공미술시민발굴단 및 큐레이터, 공공미술위원회 위원장 등 ○ 행사내용 : 전시관람, 활동영상시청, 소감발표, 전문가강평, 활동증서수여 ？？ 추진경위 발굴단·큐레이터 모집 7~8월 ▶ 사전교육 8.29. ▶ 조별활동 9~11월(3개월) ▶ 성과공유회 11.22. 1. 시민 모집인원: 44명 모집대상: 서울시민 모집방법 : 온라인공모 2. 큐레이터 모집인원: 4명 (2019 참여2명, 신규모집 2명) 방식: 온라인 실시간 일자: 8/29(토) 내용: 공공미술의 이해 지역 자원으로서의 공공미술 발굴 도슨트활동의 이해 큐레이터와의 만남 수료인원: 142명 ‘우리동네공공미술’을 주제로 4개 조 활동 도슨트 프로그램 조별 진행(조별 2회 진행, 총 8회) 개인 SNS 및 블로그에 활동내용 기재 큐레이터 별도 모임(2회) 수료인원: 40명 일자: 11/22(일) 장소: DDP 참석인원: 35명 내용 전시관람 활동영상 시청 소감발표 Ⅱ 전시작품 및 공유회 주요내용 ？？ 전시작품 조명 작품주제 작품소개 작품사진 서북권 낙서를 찾아서 우리동네 벽화와 그래피티에 담긴 이야기 '우리 동네에 그려진 벽화와 그래피티는 누구를 위한 걸까?' 낙서를 찾아서 조원들은 활동 기간 동안 서울 서북권에 그려진 벽화와 그래피티를 조사하면서, 두 가지 키워드에 집중하였다. 첫 번째 키워드로는, ‘벽화와 투어리스티피케이션(Touristification)’을 주제로 마을 주민 간의 갈등을 다룬 ‘이화동 벽화마을’을, 그리고 두 번째 키워드로는 ‘벽화와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을 주제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업중심지였던 경리단 및 해방촌 일대의 벽화를 탐구하고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했다. 전시물은 이에 관한 긍정적 해결방안을 고민해 온 조원들과 이들이 기획한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시민의 의견을 기록한 결과이다. 동북권 동북아라 (바다) 서울숲 공공미술 여행 동북아라(바다)조의 조원들은 서울의 동북권 공원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숲 조각공원 내 공공미술을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다양한 질감과 형태의 공공미술 작품이 자리 잡은 이곳은, 아름다운 조각작품을 어디서나 발견하고 향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인상을 준 반면, 해당 작품들이 시설인지 작품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스쳐 지나가는 시민들도 많았다. 훼손된 명패, 쓰레기가 날리고 벤치로 사용되어지는 작품들을 보며 일상 속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공공미술의 의미를 여행이라는 방식으로 재조명하고자 했다. 활동을 기록한 전시물을 통해, ‘서울숲’에 위치한 공공미술의 정취와 여행의 기분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서남권 심심동화 (心心動話) 화(話)요일엔 공공미술 - 공공미술과 만나고 대화하는 요일 우후죽순 생겨난 거리의 몇몇 공공미술들이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우리동네의 공공미술은 주변 지역의 이야기와 맞닿아 있는 장소특정적 예술성을 머금고 있어야 할까? 아니면 작품 그 자체가 가진 정체성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작품이라 불릴 수 있을까? 공공미술은 지역 시민들과 눈을 마주치고 소통한 후에야 그 존재 이유가 설명되고, 또 그 안에 숨겨진 의미가 발현될 수 있다. 심심동화(心心動話)조는 그 숨은 의미와 존재를 찾아 공공미술과 대화를 시도하고, 또 그 안에 내포되어있는 가치를 표현하고자 했다. 전시에서는 발굴활동 동안 만난 공공미술 작품을 지도와 사진, 영상 등으로 소개하고, 시민들이 공공미술과 함께 나눈 대화를 공유한다. 동남권 공원미술산책 공원미술 산책 -공원에서 산책하며 공공미술 만나기 서울의 동남 지역은 1970년대 이후 지속해서 개발되어 왔으며 ‘공원미술산책조’가 집중적으로 발굴한 아시아공원, 올림픽공원, 서초문화예술공원은 1986, 1988, 1994년에 각각 조성되었다. 동남권에 위치한 공공미술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동남 지역의 서울을 예술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공공미술에 대한 물리적인 발굴에서 발굴단이 의미 형성의 주체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공미술을 재해석하고 이를 도슨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공원미술 산책 조는 '미술 산책가의 방'이라는 컨셉을 정하고, 공공미술 발굴 과정과 결과를 아카이빙한 전시를 기획했다. ？？ 주요내용 ○ 시민도슨트 전시 해설 - 시민해설사 : 시민발굴단 각 조에서 우수 활동자 추천 받아 선정 운영 시민도슨트 참여자 명단 - - 해설내용: 발굴단 스토리 시각화 과정 및 출품작 설명 등 ○ 큐레이터 및 시민 소감 발표 - 큐레이터 발표(주제 : 시민과 돌아본 우리동네 공공미술의 오늘) - 시민 발표(주제 : 우리가 발굴한 것, 우리가 발견한 것/서울시에 제안) ※ 세부내용: 시민발굴단 전시도록 및 발굴지도 참조 ○ 시민발굴단 활동증서 수여 및 우수활동조 시상 - 큐레이터 활동증서 수여 : 서북권 외 3명 - 시민 활동증서 수여 : 서북권 외 39명 - 우수활동조 시상 : 동남권 공원미술산책 ？ SNS 최다 업로드 조 : Ⅲ 향후계획 ？？ 성과정리 및 활용 ○ 결과보고 :12월 중 ○ 시민발굴단 공식 블로그, SNS 운영 구 분 사이트 블로그 https://blog.naver.com/artcityseoul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ublicartfind/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ublic_art_find/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7fhrvJQjT5tEbNMWom4l9Q ○ 리플릿, 발굴지도 배부 및 게시 :12월 2주 붙임 성과공유회 현장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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