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자원순환과-19763 결재일자 2020. 11. 30.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자원회수시설팀장 자원순환과장 박포근 이태호 11/30 정미선 자원회수시설 주변 주민건강 영향조사 중간 보고회(2차) 결과 보고 2020. 11.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 자원회수시설 주변 주민건강 영향조사 중간 보고회(2차) 결과 보고 자원회수시설 주변지역 주민의 건강영향 및 환경영향 평가를 위한 주민건강영향조사 학술용역 중간보고회(2차) 결과를 보고 드림 ？ 용역 현황 ○ 사 업 명 : 자원회수시설 주변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6단계 2차년도) ○ 사업근거 : 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협약(양천, 노원, 강남) ○ 사 업 비 : 339백만원 ○ 사업기간 : 2020.2.12. ~ 2020.12.22.(315일) ○ 용역수행자 : 주관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공해연구소 참여 ？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강북삼성병원 예방검진센터 ？ 중간보고회 개요 ○ 일 시 : 2020.11.16.~20. ○ 장 소 : 서면 보고로 대체 ○ 참석기관 : 서울시 자원순환과, 각 자원회수시설, 각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연세대학교 연구진, 포항공과대학교 연구진 ？ 보고회 주요 내용 ○ 환경 영향평가 - 연구 대상 물질 ？ 대기 중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PM-2.5) ？ 대기 중 중금속(납, 크롬, 니켈, 카드뮴, 수은, 비소) ？ 알데하이드류 5종 평가(폼알데하이드, 아세트알데하이드, 아크로레인+아세톤, 프로피온알데하이드, 부틸알데하이드) ？ 휘발성유기화합물류 5종 평가(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티렌) ？ 교통(차량) 기여 평가 물질 2종 평가(블랙카본, 먼지류) - 연구 진행 현황 ？ 조사 지점 ？ 21지점(연구대상지역 각 6지점, 참고지역 3지점) 선정 ？ 조사 횟수 연구 대상 물질 계획 실시 PM10, 중금속, 알데하이드류, 휘발성유기화합물류 4회/년 (가동 3회/미가동 1회) 가동 3회 측정완료 강남, 노원 미가동 1회 측정완료 PM-2.5, 블랙카본, 먼지류 1회/년 (교통량 측정) 측정 완료 ？ 연구 결과 ？ 총 4회 측정 중 1, 2회 데이터 분석 완료하였고 대부분의 데이터가 환경 기준 미만으로 이상 없음 PM-2.5는 대기환경기준을 초과하였으나 가동과 미가동 시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 3, 4회 데이터는 분석 중으로 최종보고 시 발표 예정 ○ 삶의 질 평가 - 조사 대상 : 자원회수시설 인근 지역주민(총 250명) 지역 계 양천 노원 강남 계획 인원 250명 75명 100명 75명 참여 인원 248명 75명 100명 73명 ※ 마포는 인근 지역주민 없음. - 조사 방법 : 건강 검진 시 설문지 배포하여 작성 - 조사 내용 : 전반적인 삶의 질을 신체적 영역, 심리적 영역, 사회적 영역, 생활환경 영역으로 나눠서 평가 자원회수시설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 - 조사 결과 :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인식도의 큰 변화나 특이점 없음. ○ 대기 및 혈액 중 다이옥신 평가 - 대기 중 다이옥신 평가 ？ 조사 지점 ？ 6지점(연구대상지역 각 2지점) ？ 조사 횟수 ？ 2회(가동시 1회, 미가동시 1회) ？ 조사 결과 ？ 자원회수시설 가동 시와 미가동 시 다이옥신 농도의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6지점의 다이옥신 농도는 모두 법적기준치 (0.6pg-TEQ/m3)보다 2.5~75배 낮음 - 혈중 다이옥신 평가 ？ 조사 대상 ？ 총 93명(강남 25명, 노원 29명, 양천 39명) ？ 진행 상황 ？ 건강 검진 시 샘플 채취하여 혈액시료 전처리 및 분석 완료하였고 데이터 정량 및 통계처리 진행 중으로 최종 보고 시 발표 예정 ○ 혈중 중금속평가 및 염증반응 검사 - 조사 대상 : 자원회수시설 인근 지역주민(계획 250명 중 참여 248명) - 조사 내용 : 혈중 유해물질 농도 평가를 통한 인체 부하량 평가 및 염증 반응 검사 - 조사 항목 : 혈중 중금속 3종(납, 카드뮴, 수은), 염증 반응지표 - 조사 결과 : 혈액시료 전처리 진행 중이며, 최종 보고 시 발표 예정 ○ 건강영향평가 - 조사 대상 : 자원회수시설 인근 지역주민(계획 250명 중 참여 248명) - 조사 항목 : 고혈압, 당뇨,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방사선검사, 간, 신장, 갑상선, 종양표지자 검사, 면역력검사 등 ※ 코로나-19로 폐기능 검사 대신 면역력검사(NK세포 활성도 검사)로 대체함 - 조사 결과 : 개인 생활습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자원회수시설의 영향에 관한 유의미한 결과 해석이 어려움. ？ 질의응답 ○ 양천 및 노원 주민지원협의체 주요 질의(의견서) 내용 요약 : 붙임 - 질의(의견서)에 대한 답변은 최종보고회 시 용역사에서 답변할 예정임 ？ 향후 추진 일정 ○ 2020. 12. 15. : 최종보고회 개최 및 의견 수렴 ○ 2020. 12. 16. : 용역 최종보고서 성과품 납품 및 준공 [붙임] 양천 및 노원 주민지원협의체 주요 질의(의견서) 내용 요약 ○ 양천 주민지원협의체 - 내용파악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발표자료 ppt 외에 중간보고서를 첨부하는 것이 바람직함 - 미세먼지 농도 1차보다 2차 측정값이 2배로 증가한 원인 및 1차보다 2차와 미가동 시에 측정값의 범위가 넓은 이유는? - 초미세먼지(PM2.5)의 연구 결과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세를 파악할 필요가 있음”라고 도출하였는데 이전 조사에서는 모니터링을 추진하지 않았는지? - 미세먼지(PM10, PM2.5) 농도가 ‘자원회수시설 입반출구+반입장 내부’보다 ‘주거지역’이 더 높은 이유는? - 대기 중금속 중 표에서의 카드뮴 농도 값과 그래프에서의 농도 값이 다름 - 대기 중금속 중 카드뮴의 경우 WHO 권고기준을 초과하였는데 이에 대한 설명으로 “본 조사는 단기간 측정값이고 연간기준이기 때문에 측정값을 직접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으로 사료됨”에 대하여 이와 같은 설명은 과업지시의 오류 또는 수행방법의 오류로 해석될 소지가 있음 - 양천의 대기 중금속 농도가 대부분의 항목에서 타 자원회수시설보다 높게 나온 이유는? - 대기 중 알데하이드류와 벤젠은 발암원성 물질로 분류되는 것이 있으므로 최소감지(후각)농도 이하여도 “건강영향과는 관련이 없음”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함 -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류에서 “가동 여부에 따른 뚜렷한 경향을 찾기는 어려웠으며”에 대하여 20년에 가까운 조사에서 경향성이 없다는 것인지 없다면 측정의 필요성도 없는 것인지? - 대기 중 다이옥신 결과가 저농도라고 하더라도 검출되는 이유는? - 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의 기준치 이하는 당연한 것이고 경향성이 주 검토 대상이 되어야 함 - 다이옥신 농도 값이 이전 조사에서의 다이옥신 농도 값보다 현저하게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위험 경보를 발하고 대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음 - 기존 연구결과에서 미세먼지 및 대기 중 중금속에서 “환경기준을 초과하지 않음”이 건강에 영향이 없다는 것으로 해석한다는 의미인지? - 인체영향평가에서 혈액 중 중금속 및 다이옥신이 5년간 인체 내 축적된 농도가 현재 농도와 비교할 만큼의 수준으로 축적이 되는가? 실험 참가자는 동일인인가? - 최종보고에서는 최종보고서와 함께 발표자료를 제시하고 1차 조사부터 현재까지 결과에 대한 경향성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할 것임 ○ 노원 주민지원협의체 - 검사항목 확대, 금년도 제외된 호흡기 검사 재요청 - 2013년도 검사대상자 180명에서 금년 기준 100명으로 현저히 줄어듦, 검진 대상자를 확대 요청 (영향지역 6,190세대 기준 너무 적은 인원) - 건강검사 결과지만 전달될 뿐 개인적인 추가조치가 없어 평가의 의미가 절하됨. 개별적으로 이상 유무에 대한 원인 및 관리에 대해 상담과 병원 안내 등 관리 요망 - 협의체 위원장 및 기타 위원 검진 대상 요청함 첨부 : 양천 및 노원 의견서 각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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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과-19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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