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2020년 4.19 도시재생 세미나 결과 보고

문서번호 동북권사업과-10710 결재일자 2020. 11. 16.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기반조성팀장 동북권사업과장 김세연 노경래 11/16 강성욱 협 조 -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 2020년 4.19 도시재생 세미나 결과 보고 2020. 11. 지역발전본부 동북권사업과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2020년 4.19 도시재생 세미나 결과 보고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 관련 ‘2020년 4.19 도시재생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1 추진 개요 ?? 추진근거 ○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고시(서고시 제201호, ’19.6.20.) ○ 중안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1단계 조치(’20.10.12.) ?? 추진목적 ○ 커뮤니티 비즈니스 관련사업 성과 공유 및 향후 활용방안 모색 ○ 4.19사거리 일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활성화방안 공유 등 2 세미나 개요 ○ 주 제 : 지속가능한 4.19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기법과 전략 ○ 일 시 : 2020.11.11.(수) 14:00 ~ 16:20 ○ 장 소 : 블랙야크알파인클럽센터 4층(강북구 삼양로 173길 52) ○ 참 석 자 : 박태원 센터장, 문휘운 사무국장, 발제자 2, 토론자 6, 공연자 2, 공모전 수상자 3, 실시간 온라인 참석자 다수 ※ 비대면 온라인 진행(4.19도시재생TV 유투브 채널 라이브 송출) ○ 주 최 : 서울시 지역발전본부, 강북구청 ○ 주 관 : 4.19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한국도시설계학회, (사)도시정책학회, (사)도시재생학회 3 진행순서 진행 시간 및 내용 세부 내용 14:00~14:30 개회 및 문화공연 지역예술단체 공연: 협동조합 우이동문화콘소트 14:30~14:40 환영사 및 축사 서노원 지역발전본부장(영상), 박겸수 강북구청장(영상) 14:40~14:50 4.19도시재생 브랜드 주민 공모상 시상 수상 주민 3인(최묘견, 윤빈, 신숙희), 센터장 윤빈 불참 14:50~15:40 주제 발표 주제 1.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주민주도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례와 육성 전략 장상기 로컬관광콘텐츠그룹 미지로 대표 주제 2.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재생 커뮤니티 박민강 캔디뮤지컬 대표 주제 3. 4.19도시재생 커뮤니티 비즈니스 추진현황과 발전방안 박태원 총괄코디네이터·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15:40~15:50 휴 식 15:50~16:10 종합토론 좌장 : 양승우(한국도시설계학회 수석부회장, 서울시립대 교수) ? 백성준 (한성대 교수, 도시정책학회 상임이사) ? 이기호 (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장, 캠퍼스타운사업단장) ? 임현진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총괄코디네이터 겸 센터장) ? 신한규 (협동조합 우이동문화콘소트 이사) ? 이영준 (우리우이 협동조합 준비모임 대표) 16:10~16:20 질의응답 및 정리 4 개최 사진 5 종합토론 구 분 토 론 내 용 양승우 (한국도시설계학회 수석부회장, 서울시립대 교수) 마을기업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3T가 중요 ㆍTechnology(기술): 마을기업을 기획, 재정, 행정, 사무의 기본적 기술이 필요 ㆍTalent(재능): 마을기업에서 동업자들의 능력에 대해 어떤 성질인지 이해해야 하고, 어떻게 기획해 가치를 창출해 낼 것인지에 대해 고민 ㆍTolerance(인내): 마을기업이 형태를 갖추고 제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는 인내와 시간 필요 백성준 (한성대 교수, 도시정책학회 상임이사) 369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CRC로 인정을 받고 3년간 2억 8천원을 지원받았으나 뉴딜사업 지원기간이 끝나고 지속성을 확보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음 369마을식당을 만들 때 주민, 학교와 협의하면서 아주 상세한 부분까지 실제 운영할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해 현재 만족도가 매우 높아, 공주시에서도 실제 공간을 운영할 사람을 먼저 확보하고 공간을 맞춤형으로 조성 계획 이기호 (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장, 캠퍼스타운사업단장) 현재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알 수 있는 ‘태양의 서커스’의 시작은 1984년 퀘벡 마을협동조합으로, 지역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자원은 결국 사람 수요자이자 생산자인 주민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귀 기울일 필요가 있음 ‘젊은 노인’의 등장으로 새로운 삶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젊은 인구의 유출입이 자유로운 도시의 새로운 양상에 대처해 유연한 활용 필요 ‘지속성’은 불멸성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을 것임에 유의 임현진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총괄코디네이터 겸 센터장)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지인 영등포·경인로 일대에서는 생활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었는데도 창업을 하는 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음. 제주도 삼다수, 포스코 사례 등 문래동 생활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 영등포에 있는 공공기관들과 MOU를 많이 체결해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기간이 끝나도 육성해둔 소공인,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가 준비해주어야 함 신한규 (협동조합 우이동문화콘소트 이사) 도시재생기업이란 ‘느슨한 조직’이다. 개인주의를 보장하면서 조직성을 동시에 확보해야함 사적인 이익이 보다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중요 예술가들은 개인들이 각자 살길을 찾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예술가들을 위한 조직을 구성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헌신하고자하는 의지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지속 고민 필요 이영준 (우리우이 협동조합 준비모임 대표) 우이동의 비즈니스는 ‘북한산’을 활용해 젊은 사람들 콘텐츠 생산 필요 한국산악회에서 최근 산악도서관과 영화관을 만들려고 함. 내년 1월부터 ‘우이 Lab’ 운영 추진 중 자신의 투어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 ‘어드벤처 마켓’ 구상 중 주민 질의 질의 내용 우이동 주민, 광운대 학생 4.19는 마을기업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 도시재생 소규모 사업, 트레일 런, 블랙야크의 산악 프로그램을 연동하여 진행하고, 여가문화포럼을 통해 발굴한 ‘미쓰김 라일락’을 활용하여 소규모 착한 마을기업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우리 마을의 마을기업 자산은 무엇이며, 주민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 ‘북한산’이 매력적인 지역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산악 문화’는 코로나의 위기 상황에도 방문 동력을 제공하였으며, 숨어있는 참여 주민들(지역 크리에이터 등)의 시장 진출 준비가 필요 6 기대효과 ○ 역사ㆍ문화예술ㆍ여가 중심지 조성 비전을 실현하고 있는 4.19도시재생활성화 사업 홍보 ○ 지속가능한 4.19도시재생사업 실현과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도시재생사업 참여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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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19 도시재생 세미나 결과 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지역발전본부 동북권사업과
문서번호 동북권사업과-10710 생산일자 2020-11-16
공개구분 공개 보존기간 영구
작성자(전화번호) 김세연 (2133-8439) 관리번호 D0000041246512
분류정보 주택도시계획 > 지역및도시계획 > 도시계획관리 > 도시계획수립및정책추진 > 동북4구개발계획수립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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