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빅데이터담당관-12223 결재일자 2020. 11. 9.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빅데이터분석팀장 빅데이터담당관 김서곤 김은성 11/09 안정준 협조 빅데이터기획팀장 김재봉 서울시 데이터기반행정 현황진단 설문조사 결과 보고 2020. 10. 스마트도시정책관 (빅데이터담당관) 서울시 데이터기반행정 현황진단 설문조사 결과 보고 Ⅰ 설문조사 개요 ○ 조사목적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20.12월부터 시행(제정 ’20.6.9.) 됨에 따라 서울시의 관련 제도를 정비하여 개선하기 위하여 데이터기반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행정실태 및 공무원 인식을 조사. ○ 조사기간 : ‘20.10.6.(화) ~ ’20.10.16.(금) ○ 조사대상 : 서울시 본청 실국, 사업소 및 투자출연기관 ○ 조사방법 : 서울시 ‘전자설문 및 퀴즈관리시스템’에 등재 후 공문, 이메일, 시업무공지 등에 게시 ○ 설문문항 구성 - “서울시의 데이터기반행정 일반 현황 파악”과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 두 부문으로 구성 - 데이터기반행정 인지도/호감도 조사, 데이터 활용 경험/활용 방식 등 현황파악 Ⅱ 설문조사 분석 결과 총 응답자수 : 963명 ？ 응답자 일반 사항 ○ 응답자 연령대 - 응답자의 연령대는 50대가 31%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30%, 30대 29% 순 연령대 응답자수(명) 응답비율(%) 20대 102 10.6 30대 277 28.8 40대 289 30.0 50대 295 30.6 ○ 응답자 직급 - 응답자 직급은 6~7급이 65%로 가장 높았으며, 8~9급 24% 순으로 높게 나타남. ※ 관리자급(1~5급)이 11%, 실무자급(6~9급)이 89%로 나타남 직급 응답자수(명) 응답비율(%) 1~3급 4 0.4 4~5급 100 10.4 6~7급 629 65.3 8~9급 230 23.9 ○ 공무원 경력 - 응답자의 공무원 경력은 5년이하 35%, 20년이상 32%, 6~10년 13% 순. 경력 응답자수(명) 응답비율(%) 5년 이하 340 35.3 6~10년 125 13.0 11~15년 110 11.4 16~20년 76 7.9 20년 이상 312 32.4 ○ 부서(기관)별 응답자수 - 소속 부서(기관)는 소방서 16%, 상수도사업본부 8%, 소방재난본부 7% 순임. 순위 부서(기관)명 응답자수(명) 응답비율(%) 1위 소방서 149 16.4 2위 상수도사업본부 73 8.0 3위 소방재난본부 68 7.5 4위 도시교통실 40 4.4 5위 기획조정실 31 3.4 6위 서울시립병원 30 3.3 7위 스마트도시정책관 27 3.0 8위 행정국 26 2.9 9위 시의회 24 2.6 10위 노동민생정책관 23 2.5 11위 문화본부 21 2.3 12위 한강사업본부 20 2.2 13위 경제정책실 18 2.0 14위 도시기반시설본부 16 1.8 15위 기후환경본부,보건환경연구원,안전총괄실 15 1.6 18위 서울종합방재센터 14 1.5 19위 도로사업소, 도시재생실 문순환안전국, 복지정책실 13 1.4 ？ 서울시 데이터기반행정 일반 현황조사 ○ “데이터기반행정”, “증거기반 정책”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 - 평균 2.8, 표준편차 1.2, 응답률 100% - 서울시 공무원의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인식정도는 보통보다 약간 낮은 수준(2.8) 1. 전혀 없다 (1점) 2. 별로 없다 (2점) 3. 보통이다 (3점) 4. 종종 들었다 (4점) 5. 자주 들었다 (5점) - 인식정도는 스마트도시정책관의 6~7급 4.11%, 4~5급이 3.85%로 가장 높았으며, 병원과 상수도의 8~9급이 2.18%와 2.30% 로 비교적 낮은 인지도를 보여줌. ○ 업무 수행시 데이터를 활용할 필요성을 느끼는지, 그 이유는 ? - 평균 4.1, 표준편차 0.9, 응답률 100% - 업무수행 시 데이터를 활용할 필요성을 느끼는 정도는 매우 높은 수준임(4.1) 1. 전혀 아니다 (1점) 2. 조금 아니다 (2점) 3. 보통이다 (3점) 4. 다소 그렇다 (4점) 5. 매우 그렇다 (5점) - 직급과 소속부서와는 상관없이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 활용 필요성을 전반적으로 높게 느끼고 있음. ⇒ (필요하다 선택시) 그 이유는 ? (복수응답 가능) 선택 이유 응답자수(명) 응답비율(%) 과학적 의사결정 가능 213 16.6 객관적 업무추진 가능 500 38.9 정책 당위성 확보 용이 278 21.6 업무추진 중 불확실성 감소 170 13.2 효율적인 성과평가 가능 115 8.9 기타 10 0.8 ○ 데이터 활용(수집？가공？분석 등 포함) 경험 빈도 - 업무에 데이터를 활용해 본 빈도는 거의없다가 35%로 가장 높고, 월1회 20%, 주1회이상 19% 순으로 나타남. - 전 연령대에서 활용 경험이 미흡한 것으로 응답(20대 44%~50대 40%) 활용 경험 응답자수(명) 응답비율(%) 주 1회 이상 185 19.2 2주 1회 82 8.5 월 1회 193 20.1 분기 1회 162 16.8 거의 없다 341 35.4 - 특히, 데이터분석 경험을 많이 가질수록 데이터에 대한 필요성을 매우 크게 느끼고 있으나 반대로, 분석경험이 없는 직원들은 데이터 활용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따라서,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서는 직원들의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이 전제되어야 할 것임. ○ 데이터 활용 주요 방식, 방식 선택？활용 이유, 불편했던 점. - 본인이 직접 데이터를 활용(수집？가공？분석 등)하는 경우는 20대 82%, 30대 76%, 40대 72%, 50대 63% 순으로 나이대가 젊을수록 높게 나타남. 활용 방식 응답자수(명) 응답비율(%) 본인이 직접 555 57.6 빅데이터활용시스템 이용 111 11.5 빅데이터담당관 의뢰 21 2.2 연구용역 발주 84 8.7 기타 192 20.0 - 데이터분석을 한 원인은 각종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사업시 참고할만한 자료를 얻기 위한 단순한 '객관적 수치 인용'으로, 인사이트를 통해 데이터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수준으로 넘어가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됨. 역으로, 데이터 리터러시가 부족하거나 데이터를 충분히 살펴볼 만큼 면밀한 과정을 거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함. - 불편했던 점은 (잘 정리/추출된)데이터가 부족하거나 분석역량이 부족하다는 언급이 나옴. '엑셀' 언급에서 보듯이 기본 툴은 엑셀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전문 데이터 분석툴을 활용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분석을 위한 조직/개인역량은 부족한 상황으로 보임. ‘시간이 없다’, ‘자기 분야에 대한 데이터가 제대로 트래킹되지 않는 조직문화 때문’ 이라는 문구들이 보임. ？ 향후 개선방안 ○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시급한 점, 그 이유는 ? - 다양하고 많은 데이터 및 현행화가 50%이상을 차지함으로 데이터 생성？수집,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의 개선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보임. 시급한 점 응답자수(명) 응답비율(%) 담당 직원의 데이터 역량강화 148 15.4 다양하고 많은 데이터 245 25.4 데이터 현행화 241 25.0 관련 시스템이나 절차 완비 212 22.0 조직의 지원 및 권장 102 10.6 기타 15 1.6 - 데이터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과 유용성은 기초데이터 내용의 충실성, 체계성에서 비롯되므로 많은 기초데이터의 축적이 전제된다면 직원들이 역량을 키워 좋은 정책이나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임. ○ 데이터 분석 지원 요청시 가장 중요한 것은 ? - 이해하기 쉬운 분석결과 26%, 간편한 의뢰절차 25%, 정확한 결과 21% 순으로 분석지원절차보다는 분석결과물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타나고 있음. 중요한 점 응답자수(명) 응답비율(%) 간편한 의뢰절차 240 24.9 신속한 분석 149 15.5 정확한 결과 203 21.1 심도 있는 분석결과 106 11.0 이해하기 쉬운 분석결과 251 26.1 기타 14 1.4 ○ 데이터 분석의 정책 활용 단계 (복수응답 가능) - 응답자의 51%가 정책 수립단계에서 데이터분석업무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활용 단계 응답자수(명) 응답비율(%) 정책의제 설정 317 23.7 정책 수립 680 50.8 정책 집행 152 11.3 정책 평가 191 14.2 ○ 기타 의견 - 기타 의견으로는 데이터 수집 및 활용 활성화, 접근성 확보 등이 다수 나타남. Ⅲ 행정사항 ○ 설문 참여자중 50분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쿠폰 지급 ※설문조사 종료 후 설문조사시스템의 자동추첨 기능을 활용하여 50분 추첨. 붙임 커피쿠폰 지급 대상자 명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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