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서울, 천만시민의 자랑입니다. 서울대공원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서울동물원 코끼리 관련 문의 및 건의 안녕하십니까? 서울동물원의 코끼리 복지 및 방사장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좋은 의견 주신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먼저 님의 문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코끼리 관람대에서 보이는 방사장 공사와 관련하여, 기존의 목재 데크의 부식 및 파손에 따라 코끼리 사육직원의 안전에 문제가 있어 이를 철거하고 재정비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공정이 지연되었으나 10월에는 마무리하여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코끼리 행동풍부화 장난감 설치 계획과 관련하여, 당초 8월 20일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이였으나, 8월부터 9월 초까지의 집중호우과 태풍으로 공사진행이 불가능하여 설계변경을 통하여 10월까지는 완료할 계획이며, 11월에는 코끼리가 행동풍부화 장난감을 사용하는 귀여운 모습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셋째 새로 조성된 코끼리 쉼터와 관련하여, 집중호우 및 태풍에 의한 쉼터 내 토양 및 수목이 일부 훼손되어 이를 정비하고 있으며, 코끼리 내실 및 방사장에 대한 상시 자율 입방사를 실시하여 코끼리 스스로 그늘 및 휴식공간에 대한 적응을 유도하며, 코끼리 행동풍부화(환경다양성 풍부화) 및 긍정강화 훈련의 일일 및 주간 일정에 따라 코끼리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넷째 코끼리 쉼터 출입구와 관련하여, 다른 동물의 방사장과 연결된 것은 혹시 모를 수목의 제거, 쉼터 토양평탄화 작업 등을 위한 포크레인 등의 중장비 진입을 위하여 설치 한 것입니다. 다음으로 님의 건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코끼리 관람에 지장을 초래하는 수목과 관련하여, 집중호우 등으로 과성장한 수목에 대한 제거 작업을 완료하여 더욱 선명한 관람 시야를 확보하였습니다. 둘째 코끼리 방사장에 대한 대형 그늘막 설치와 관련하여, 서울대공원 개원 당시 허가된 시설물 외 추가 설치할 경우 과천시와 사전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며, 진행에 어려움 이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대공원에서는 코끼리 내실 및 방사장에 대한 상시 자율 입방사를 실시하여 코끼리 스스로 그늘 및 휴식공간에 대한 적응을 유도하여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폭염주의보가 예상될 경우에는 선제적 코끼리 쉼터 개방으로 수목을 활용한 그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셋째 코끼리 방사장 펜스 및 출입문 칠 손상과 녹슨 흔적과 관련하여, 세심한 부분에 대한 건의에 대하여 우선 감사를 드리며, 페인트 작업을 위하여 코끼리가 내실에 상주하는 동절기에 실시하여야 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님의 문의 및 건의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동물복지2과 김규현 주무관(☏02-500-7651) 또는 코끼리전담반 박창희 선임직원(02-500-7837)에게 연락주시면 더욱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김규현 동물복지2과장 09/14 박용춘 협조자 시행 동물복지2과-5143 ( ) 접수 ( ) 우 13829 경기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서울대공원(막계동) / 전화 02-500-7651 /전송 02-500-7659 / kgh1981@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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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143231
본청
동물복지2과-5143
D000004080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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