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수신자참조 (경유) 제목 서울특별시 등록문화재 등록 계획 공고 알림 1. 용산구 문화체육과-13798(‘19.5.21.)호 관련입니다. 2. 2020년 제5차 서울특별시 동산문화재분과 문화재위원회(’20.7.17.)에서 ‘서울특별시 등록문화재로 등록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의결된 <경향신문>에 대한 문화재 지정 계획을「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조례」제62조「같은 조례 시행규칙」제41조 제4항 등 규정에 따라 붙임과 같이 <서울시보>에 30일 이상 공고함을 알립니다. 가. 등록 계획 예고 등록 예정 종별 등록 예정 명칭 수량 규격(cm) 조성연대 보관장소 (소유자) 서울특별시등록문화재 경향신문 (京鄕新聞) 1건 220점 31.0×23.0 등 1906-1910년 서울시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나. 등록 계획 사유 ○ 『경향신문』은 1906년 10월 19일자로 창간된 주간 국문신문이다.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가 주도하던 한국 천주교회에서 발행하였는데, 사장은 프랑스인 신부 가 맡고 한국인 신부와 조력자가 주관하였다. 1910년 12월 30일자까지 만4년 동 안 220호가 발간되었으며, 발행부수는 4,000부를 상회한 것으로 보인다. 천주교회에서 발간하였지만 순수한 종교신문이 아닌 일반 시사 신문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고,‘한일합병’직후 조선총독부의 사전검열 강요에 의해서 폐간되었다. ○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본 등록대상본은 다른 한말 신문들과 마찬가지로 교육을 통한 실력 양성 을 강조하는 등, 국민계몽을 선도하였으며, 국내ㆍ외의 소식을 보도하였고, 실용적인 내용과 상식이 많았다. 국문으로 발간되어 국민계몽과 국문 대중화ㆍ보급에 크게 기여한 신문이다. 뿐만 아니라 『경향신문』은 자료적인 가치나 희귀성 등이 매우 주목되며, 천주교회의 문명 개화와 대중계몽에 대한 관심이 잘 드러나므로 이를 등록문화재로 등록할만한 가치가 있다. 다. 서울시 문화재 지정(등록) 절차 (지정(등록)권자 : 서울특별시장) 문화재 지정(등록) 신청 (소유자→자치구→시) ⇒ 사전 조사 (신청의 타당성, 각종 사료조사 등) ⇒ 서울시 문화재위원 등 전문가 조사 (3인 이상) ⇒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회 1차 심의 지정(등록) 계획 공고 (서울시보에 30일 이상) ※ 현단계 ⇒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회 2차 심의 ⇒ 지정(등록) 고시 (서울시보) 지정서(등록증) 교부 끝. 서 울 특 별 시 장 수신자 용산구청장(문화체육과장),국립한글박물관장(연구교육과장) 주무관 정윤서 문화재연구팀장 허대영 역사문화재과장 08/31 권순기 협조자 시행 역사문화재과-16323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청사 1동 4층 (서소문동) / 전화 02-2133-2632 /전송 02-2133-1062 / siru3333@seoul.go.kr / 부분공개(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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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재과-1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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