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아이돌봄담당관-11227 결재일자 2020.8.18.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돌봄정책팀장 아이돌봄담당관 황선민 이응창 전결 08/18 강지현 협 조 우리동네키움센터 사업백서 용역 중간보고회 결과 보고 2020. 8. 여성가족정책실 (아이돌봄담당관) 키움센터 사업백서 기획·디자인 용역 중간보고회 결과 보고 중간보고회 개요 ？？ 일시 : ’20. 8. 12.(수) 16:00 ~ 17:30 ？？ 장소 : 본청 8층 간담회장2 ？？ 참석 - 서울시 · 여성가족정책실장, 아이돌봄담당관, 온마을돌봄추진반장, 소관 팀장 · 도시공간개선단 공공건축팀장, 마을건축가 담당 - 관련기관 : 여성가족재단 공적돌봄사업팀장 ？？ 주요 내용 ○ 우리동네키움센터 사업백서 기획？디자인 용역 추진사항 보고 ○ 백서 규격, 편집·디자인 방향 결정, 콘셉트, 공간개선 사례 선정기준 및 사업성과(인터뷰) 반영 관련 검토 ○ 향후 용역 수행일정, 의견 제시 및 보완？요청사항 등 논의 ？？ 주요 의견 편집·디자인 및 콘셉트 ○ 전체적인 색 이미지와 기본색상은 좋음. 단, 검은색 부분은 엄격하고, 어두운 느낌이 있으므로 색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 ○ 키움센터는 아이뿐만 아니라 환경도 함께 배려하는 곳이므로 잉크사용을 최대한 줄여 백색 바탕에 테두리 효과로 입체감을 표현하는 방향으로 검토 ○ 구독자 입장에서 상상력이나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책 구성 또는 색상 변화 방안을 도입할 필요가 있음 - 내용을 한눈에 알아보도록 구현하는 페이지는 병풍처럼 펼칠 수 있게 종이 판형을 변경하는 방법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방안 검토 - 챕터별 색상을 표시해서 책을 첫 장부터 읽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필요한 경우 분철이 쉽게 되도록 구분 ○ 현재 초안으로 작업한 일러스트 콘셉트는 아이들을 보호대상으로만 인식하고 있으므로 부모나 돌봄종사자의 모습이 촉진자 역할로 변경 필요 - 부모 돌봄이 없으면 아이가 바르게 자라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하므로 아이는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스스로 문제 해결하는 모습으로, 어른은 옆에서 바라보며 코디네이터 혹은 퍼실리테이터로서의 모습을 부각 ○ 키움센터 유형 일러스트가 키움센터의 콘셉트를 명확하게 드러내지 못함. - 일반형, 융합형, 거점형과 사람을 표현한 일러스트가 기존 돌봄 개념인 가족이 돌봄의 중심으로 집, 학교와 같은 건물에 들어가 돌봄을 받는 느낌을 줌. - 코로나19 시대 공간만으로 돌봄을 규정짓는 것이 아닌 부모, 마을, 사회 등 공동체안에서 아이들을 품는 것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해야 함. - 원, 타원, 정방형, 점선 등을 이용한 1, 2, 3차원의 느낌이나 일반형은 기반(주춧돌), 융합형은 기둥, 거점형은 지붕으로 표현하는 등 여러 방안 검토 ○ 지역아동센터는 키움센터와 더불어 온마을 아이돌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일러스트나 구성에 함께 드러나도록 표현해야 함. - 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가 백서 안에 균형있게 내용에 포함되어 지역아동센터가 온마을돌봄 역할을 함에 있어서 함께 가고 있다는 메시지 전달 필요 ○ 서울케어 브랜드 이전에 개발했던 우리키움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색상을 활용하여 백서를 제작하는 것이 필요함. 내용·구성(텍스트 양) ○ 공간백서 챕터에 거점형 센터 거점 TF를 운영하면서 공간 개선·운영에 대한 추진 과정(공간 선정과정, 공간 기획 등)의 기록이 부각돼야 함. ○ 사업백서의 챕터별 내용에 따라 텍스트 양은 달라질 수밖에 없지만, 가급적 텍스트는 줄이고, 시인성을 높이면서 책이 두껍지 않도록 구성 - 백서 자체 성격이 딱딱하게 흘러갈 수밖에 없는 내용을 다루는 책자이므로 판형 변경, 숫자·그림 지도, 스토리텔링 기반 인터뷰 삽입 등 최대한 현장감을 살릴 수 있도록 구성 ○ 백서가 돌봄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도록 QR코드 등을 통한 연결 방법을 구현 ○ 키움센터라는 공간 확충 외에 마을에서 돌봄 네트워크가 관에서 기획한 것이 아닌 자연발생적으로 연결된 사례를 별도의 내용이나 챕터로 구성되어 기록될 필요가 있음.(인터뷰에 포함되는 내용만으로는 부족함) ○ 지역아동센터와 경쟁관계는 아니지만, 기존 돌봄과의 차별성이 부각될 수 있도록 우리동네키움센터만의 아동 주도, 5C 원칙 등이 백서에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내용 작성이 필요함. ○ 마을단위(동단위) 협의체 구성, 마을돌봄조정관 등 마을돌봄 협의체의 중심축은 융합형 키움센터이므로 협의체 활성화 사례 비중을 늘려야 함. - 노원구나 서대문구 등 마을단위 협의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사례가 있으므로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학교간 연계가 잘된 것들을 정리하여 수록 ○ 공간개선 사례의 경우 현장에서 고민한 흔적을 볼 수 있는 내용 필요 - 마을건축가와 협업하는 자치구에서 공간개선시 주안점, 고민한 부분, 반영하지 못한 아쉬움 등에 대한 내용과 센터 운영자, 이용자, 양육자의 공간 활용 과정에서의 의견, 미흡한 점, 개선 사항 등에 대한 내용 수록 공간개선 사례 선정기준 ○ 공간백서에 들어가는 5가지 대표사례는 융합형, 거점형을 중심으로 수록 ○ 대표사례 외에 공간개선 사례가 40개나 들어갈 필요가 있는지 검토 필요 - 향후 도시공간개선단의 전체적인 사진 촬영 작업이 끝나고 공간개선 사례 선정 관련하여 실무회의를 통해 조율 예정 사업성과(인터뷰) 수록기준 ○ 융합형 사례를 중점으로 하여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과정, 기존 마을자원과의 연계·협력을 노력하는 과정을 담아 서울형 돌봄센터를 부각 - 융합형은 서울시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정책인 만큼 마을의 인적자원, 학교 초등돌봄과의 우수 협력 사례를 발굴하여 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과정을 소개 ○ 융합형은 추진의지, 사람들간의 믿음, 사회적 자원 등이 융합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으므로 융합형과 거점형 중심으로 작성하고, 일반형과 달리 배치 구성도 두드러지게 표현 코로나19 대응 추가 ○ 코로나19에 키움센터가 긴급돌봄을 함으로써 지역 내 초등돌봄의 공백을 메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내용 수록 필요 - 학교가 문을 닫는 불가항력인 재난상황에서 돌봄과 쉼의 공간인 키움센터가 수행한 역할, 재난상황에서 변화된 내용으로 적응하는 과정, 역할, 피로도 등에 대해 실무적 논의를 통해 구체화하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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