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국민신문고]어린이집에서 특기강사로 근무하는 선생님들의 생계가 걸려있습니다. 님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보육정책에 관심가져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는 ‘어린이집 특기수업 전면금지는 불합리하고 부당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보건복지부의 휴원해제 조치(6.1)에도 불구하고, 그간 수도권은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이어서 보건복지부에서 휴원연장을 권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현재까지 휴원을 연장하고 있으며,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내 특별활동 및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였습니다. 현재 어린이집 내 방역 조치가 충분히 준수되고 있으며, 휴원 장기화로 보호자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8월 18일자로 어린이집의 휴원을 해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개원 이후에도 외부강사가 출입하는 특별활동을 통한 감염의 우려가 있어 사전절차(보호자 동의,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의 의결 및 서약서 작성, 외부강사의 어린이집 활동 내역 등 자치구에 신고) 이행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경우에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면역에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집 내에는 보다 강화된 방역지침을 시행하는 점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서울특별시 보육담당관(☏2133-5092)으로 문의하여 주십시오. 주무관 이원영 보육기획팀장 주병준 보육담당관 08/10 김수덕 협조자 시행 보육담당관-14662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여성가족정책실 보육담당관 (태평로1가) / 전화 02-2133-5092 /전송 02-768-8831 / s712711@seoul.go.kr / 부분공개(6)
20980185
2021092816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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