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자 내부결재 (경유) 제 목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지정 계획 정정 공고 서울특별시공고 제2020-1637(서울시보 제3588호/ ’20.6.4.)에 게재된「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 문화재자료 지정 계획 공고」가운데 문화재자료로 지정 예고된 <법장사 목조선정인불좌상>과 관련하여 문화재위원의 지정 명칭 변경 요청이 제기됨에 따라『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조례』제8조,『같은 조례 시행규칙』제8조 제4항 등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정정된 문화재 지정 명칭을 <서울시보>에 30일 이상 공고하여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가. 정정 계획 예고안 지정예정 종별 【당초】 지정예정 명칭 【변경】 지정예정 명칭 수량 규격(cm) 조성연대 보관장소 (소유자)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법장사 목조선정인불좌상 (法藏寺 木造禪定印佛坐像) 법장사 목조여래좌상 (法藏寺 木造如來坐像) 1구 상 높이 36.5cm, 무릎 폭 21.0cm 조선말 (19세기) 서울시 중랑구 (대한불교조계종 법장사) 나. 지정 계획 사유 ※ 자세한 내용은 첨부 문서에 수록 문화재명 지정 계획 사유 법장사 목조여래좌상 법장사 소장 목조여래좌상은 선정인의 수인을 한 소형의 목조불좌상으로, 조선후기 불상에서 보이는 변형 편단우견 방식의 착의를 하고 있음. 반달형 중간 계주를 기점으로 정상부로 갈수록 점점 커지는 나발은 조선말 19세기 소형불상에서 보이는 특징임. 불상의 밑 부분은 속을 파고 뚜껑 판을 덮어 세 군데에서 못을 끼우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나 현재는 원래의 뚜껑 판이 결실되고, 저부 전체에 맞게 밑판이 보완되어 있음. 바닥 앞쪽에‘二’라고 새겨져 있어 복수의 불상이 제작되었음을 시사함. 최근 다리 앞부분의 균열을 보수하면서 오곡과 오향을 담아 오색실로 묶은 꾸러미 5종, 장신구 2종 4점, 원문(願文) 1매가 명주에 싸여있음. 또한 근대에 주묵(朱墨)으로 인출한 금강경탑다라니 1매, 안국사 간행 4매의 다라니, 원문(願文) 1매의 복장물이 발견되었다고 전함. 도금 상태에 전반적인 박리가 있고 카슈칠의 흔적으로 붉은 칠이 드러나 있으며, 두부, 손발 및 법의의 투박한 세부 조각 기법과 선정인 자세 등은 조선후기 목조불상의 말기적 특징을 보여 서울시 문화재자료로서 지정할 만한 가치가 있음. 다. 서울시 문화재 지정 절차 (지정권자 : 서울특별시장) 문화재 지정 신청 (소유자→자치구→시) ⇒ 사전 조사 (신청의 타당성, 각종 사료조사 등) ⇒ 서울시 문화재위원 등 전문가 조사 (3인 이상) ⇒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회 1차 심의 지정계획 공고 (서울시보에 30일 이상) ※ 현단계 ⇒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회 2차 심의 ⇒ 지정 고시 (서울시보) 지정서 교부 붙임 : 서울시 문화재 지정 계획 정정 공고문 1부. 끝. 주무관 정윤서 문화재연구팀장 허대영 역사문화재과장 08/03 권순기 협조자 시행 역사문화재과-14553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청사 1동 4층 (서소문동) / 전화 02-2133-2632 /전송 02-2133-1062 / siru3333@seoul.go.kr / 대시민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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